이제는 무림에서 거인이 된 남명을 보면서
다시 처음을 읽었습니다.
잃었던 추억을 찾는 것 같은 마음
왜 이렇게 행복한지요.
글자 하나에 조사하나에 정성을 기울인 글 장강,
진중하고 차분하면서 재미있는 글,
무엇보다 독자 분들에게 검증을 받은 글,
장장이 첫회부터 다시 연재를 시작하였습니다.
장강의 연재 분을 읽어 보시고 연필로
밑줄 그어가면서 몇번쯤 읽어 보고 싶은 분은
소장을 하신다면 좋고요.
밑줄 긋지 않는 분도 소장하시는 것
말리 자격도 없지만 말리지도 않겠습니다.
4권까지 출판이 완료가 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참고로 이분과 전 작가와 독자 그 이상 이하도
아니랍니다.
첫회에 보면
윤하님의 어린 그 시절
바위깨기가 나옵니다.
다시 읽어 보니 윤하님은 장강의 남명통해
바위 깨기 도전에서 성공했음을 알았습니다.
무협을 좋아하는 저로서
윤하라는 작가님이 독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또 다른 바위를 깰수 있는 날을 기대해 봅니다.
정규연재란 윤하님의 장강
자! 선호작 꾹 누르시고 얼른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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