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sogmy님 관련 추천문제...

작성자
Personacon 문피아
작성
12.10.29 20:11
조회
5,722

일단 본론이 아닌 관리자의 강압적인 태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시는 분들이 적지 않은 듯 합니다.

당사자 아닌, 외부에서 보자면 당연히 그렇게 보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런 기분을 느끼신 분들에게는 이 자리를 빌어 사과를 드리고자 합니다. 하지만 그 쪽지는 분명히 이 사안에 문제가 있음을 확인하고 보낸 글이었습니다. 다시 말해서 친목을 위한 글이 아니라, 사무적인 글이었기에 딱딱 할 수 밖에 없다는 점 또한 사실입니다.

어떤 경우에도 누구를 내려다보고 깔아 뭉개는 일은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런 생각이 아님에도 그런 느낌을 주었다면 그건 글을 제대로 쓰지 못했다는 말을 들어도 할 말이 없을 것 같습니다만 리뉴얼에 쫓기고 다른 일처리에 쫓기면서 그 신고에 따라 조사를 한 다음에 할 말을 잃었습니다.

이런 뻔한 일을 왜 하나 싶어서 짜증이 났던 것이 또한 사실입니다.

그러나 본인이 아닐 수도 있지 않겠나. 주변 지인이라면…… 이라고 고민하다가 정규란 담당자인 정규마스터가 공지를 하려는 것을 제가 말렸습니다. 리뉴얼을 앞두고 있으니 일단 이야기를 들어보고 정상참작이 되는지를 알아보자…가 그 일이 시작된 과정입니다.

(불량사용자도 정상참작을 하고자 공지까지 했던 상태이니까요.)

이제 이 일이 시작된 증거를 먼저 보시는 것이 순서가 될 듯 합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듯이, 이 일을 조사하게 된 것은 신고가 들어와서 입니다. 리뉴얼을 앞두고 운영진들은 사실상 그런 조사를 신고가 없이도 할만한 정신이 없습니다.

신고가 들어 온 지리산님에게는 문제점이 발견되지 않아 연담지기가 설명을 드린 걸로 알고 있습니다. (왜 sogmy님에게 jirisan님 이야기를 했는가 하면 신고가 거기에서 비롯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때 보냈던 쪽지의 전체 내용입니다. 이미 공개 된.

닉네임 jirisan 님이 Sogmy 작가님의 쾌풍천하에 대한 추천글을 연달아 올렸는데, 수상한 점이 많습니다. 2012년 10월19일에 가입하여 작성글 2개와, 코멘트 2개만을 남겼는데, 작성글 모두가 쾌풍천하의 추천에 관한 것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이 있습니다만.

어쨌거나 그 내용과 문피아 시스템을 동원해보니 저 신고가 사실임을 밝혀낸 상태입니다.

본인이거나, 혹은 최소한 같은 장소를 사용하는 지인이 아니라면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거기에 대한 해명기회를 드린다는 의미입니다.

한 두명의 아이디가 연관되어 있는 것이 아닌 상태입니다.

그리고 검색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저희가 보기로는 돌이킬 수 없는 증거가 나타났습니다.

일단 아래의 그림을 보시는 것이 이해가 빠를 듯 하니 그림을 먼저 보시겠습니다.

Attached Image

보시다시피 4개의 아이디가 같은 아이피 대역이 나타납니다.

1번 어쩌다 나타난 게 아니라 자주 겹칩니다. 같은 날짜도 있습니다.

(5개라고 한 건 제 실수입니다. 붉게 줄을 치고 세다가 O2님을 한 번 더 센 듯 합니다.)

첫 번째 sogmy님과 O2님의 아이피가 겹치는 건 2달이 넘게 차이가 나니까 그런가? 라고 넘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아래 139.***.30.201 아이피를 보시면 포보제니아님과 O2/sogmy님이 모두 6월 27일 같은 날 같은 아이피를 사용합니다. 3일뒤인 6.30일에 강끝님이 같은 아이피를 사용.

그 아래를 보시면 또 같은 일이 발생합니다.

180.***.73.163 아이피로 포보제니아님과 sogmy님이 같은 날짜, 같은 시간에 접속한 것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제아무리 유동 아이피라고 하더라도, 절대로 하루에 저렇게 바뀌지 않습니다. 더구나 해외에 있는 분과는 저렇게 겹칠 수가 없습니다.

다시 아래를 보시지요.

1. 강끝/포보제니아 두 분이 댓글 단 추천글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s_9&page=1&sn1=&divpage=27&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58091

2. O2, 강끝 두 분이 댓글 단 추천글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s_9&page=2&sn1=&divpage=27&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58070

이 추천글에 대한 캡쳐화면을 한 번 보시지요.

Attached Image

어떻게 나와 있습니까?

같은 아이피, 139.***.51.150을 O2/강끝 두 분이 같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시간도 얼마 차이 나지 않습니다. 이 내역은 위 캡쳐에는 나와있지 않습니다. 저 캡쳐가 전부가 아니라는 이야기입니다.

실제로 여기 올린 것외에도 더 많은 일치된 증거들이 존재합니다.

어떻게 설명하고, 어떻게 이해를 해야 할까요?

그 두 분이 아는 사이다. sogmy님과는 관계가 없다.

그렇게 말하고 싶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미 위에서 보듯이 sogmy님의 아이피와도 겹칩니다.

제가 아는 상식으로는 같은 컴퓨터나, 같은 공유기를 사용하는 상태가 아니라면 저런 일은 일어날 수 없습니다.

(물론, 위에서 언급되었던 지리산님의 추천글에도 강끝/포보제니아님의 댓글이 달려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문피아는 독자나, 작가에게 제재를 가하기 위해서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럴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작가와 독자가 없다면 문피아는 존재할 수가 없고 그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이곳은 작가와 독자가 어울려 호흡하고 같이 즐기는 놀이터입니다. 저희가 밤잠을 잊고 고민하는 것은 이러한 놀이터를 좀 더 크게 키우기 위해서인데 그 중심이 될 두 축을 흔들고 무시한다는 것은 바보가 아니라면 할 수 없는 일입니다.

그런 상태에서 제일 싫은 것이 바로 이렇게 증거랍시고, 누굴 꼼짝 못하게 옭아매는 글을 쓰는 때입니다. 정말 하기 싫은 일이고 아까운 시간입니다.

그렇기에 해명을 해달라고 쪽지를 보냈습니다.

그런데 그게 강압적으로 보여졌다. 라면 나름 배려한다고 했지만 그게 사무적인 어투에 짜증이 거기 묻어 났기 때문일테니까, 그렇게 보였다면 그 자체로는 제 잘못입니다. 하지만 한 사람에게 그 일은 처음 겪는 일일지 모르지만, 운영자로서는 시도때도 없이(솔직히 말씀드려서 이젠 안 할 때도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할 말로 하려면 조금 더 정교하게 할 수 있으니까요.) 터져나오는 이런 일을 대할 때마다 답답하고 화가 납니다.

이러지 않아도 뜰 글은 얼마든지 뜨니까요.

독자는 바보가 아닙니다.

누구보다 현명합니다.

해서 글만 좋다면 지금까지 문피아에서 뜨지 못한 일이 없었습니다.

한 번으로 안 되면 그 다음에는 반드시라고 할만큼 노력한만큼 성과가 있었고, 앞으로도, 새로 바뀔 문피아에서는 더더욱 그렇게 될 수 있도록 고민하고 백방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글을 쓰면서 많은 고민을 하다보니 생각보다 좀 늦어졌습니다.

이상입니다.


Comment ' 231

  • 작성자
    Lv.14 골라먹자
    작성일
    12.10.29 22:25
    No. 1

    명확한 증거 앞에서 어떤 이야기들이 나올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끝까지 태도만 물고 늘어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Riskein
    작성일
    12.10.29 22:26
    No. 2

    시뮬라크르인가...그런 소설 있었죠. 갑자기 생각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돌아옴
    작성일
    12.10.29 22:26
    No. 3
  • 작성자
    Lv.8 무한㉿
    작성일
    12.10.29 22:26
    No. 4

    자, 이제 모든 증거가 공개되었습니다.
    이걸 보고도 문피아의 태도가 강경했다고 얘길 할려나.. 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응원하는중
    작성일
    12.10.29 22:26
    No. 5

    Ip가 같은것을 보는것은 처음인듯. 저는 일단 지켜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霧梟
    작성일
    12.10.29 22:26
    No. 6

    고생하셨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연담지기
    작성일
    12.10.29 22:26
    No. 7

    솔직히 증거는 이 외에도 무수하기에 감흥이 없습니다만...
    이번 일 관련하여 댓글들을 쭉 보면서... 아, 소그미님이 정말 글이 좋았던 작가분이구나. 그런데 왜 그러셨을까?
    이게 밝혀질 경우, 이렇게 감동받고 믿었던 독자분들이 느낄 배신감은 과연 어떨까? 또 그게 가뜩이나 침체되어가고 있는 장르 시장에 얼마나 악영향을 끼칠까?
    이런저런 생각에, 좀 오그라드는 분도 계실지 모르겠지만 그런 독자분들 마음을 생각하면 눈물이 날 지경입니다. 몸이 아파서 감상적이 된 걸까요.
    제발 이러지 맙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박재우
    작성일
    12.10.29 22:27
    No. 8

    강끝님으로 검색을 해보니까 전작이신 무신종횡강호에 관한 추천글과.. 그 아래 포보제니아님의 댓글도 또 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서리월
    작성일
    12.10.29 22:27
    No. 9

    댓글이 문제였군요. 보통 자작추천이라면 글이 문제가 되었었는데 댓글이라니... 의심할 여지가 없어 보입니다. 이 글 기다리느라 글도 못 쓰고 있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박재우
    작성일
    12.10.29 22:28
    No. 10

    태도에 관한 부분도 문피아님께서 사과의 말씀과 함께 상황 설명을 해주셨네요. 위의 연담지기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무한㉿
    작성일
    12.10.29 22:28
    No. 11

    확실하지 않으면 승부를 걸지마라 -영화 타짜-

    승부를 걸었으니 이제 남은 건 좋지 않은 결과뿐이겠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작전명테러
    작성일
    12.10.29 22:29
    No. 12

    제가 난독증인지 모르겠습니다만 결론은 무엇이죠?
    작가님이 조작혐의가 입증됐다는 것입니까?
    애매모모하게 끝이 맺어져서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연체동물
    작성일
    12.10.29 22:29
    No. 13

    저 정도면.... 운영자가 확정짓고 할법하군요....

    이제 남은 건 결과만 보면 되겟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세르니티
    작성일
    12.10.29 22:30
    No. 14

    작전명테러님
    증거를 제시했을뿐이죠 이제 작가변을 기다리는거죠
    이때까지도 계속 그랬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무한㉿
    작성일
    12.10.29 22:30
    No. 15

    작전명테러님 명백한 증거들과 함께 조작이 확실하단 글입니다. 물론 작가분이 어떤 얘길 할 진 모르겠습니다만.. 이럴 줄 알고 아내되슨 분에게 문피아에 가입도 하지 말라고 했다는 작가님의 말은 그럴 가능성도 적어지게 하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10.29 22:30
    No. 16
  • 작성자
    Lv.14 골라먹자
    작성일
    12.10.29 22:32
    No. 17

    A란 분의 작품을 추천한 글에 B와 C가 추천댓글을 달았습니다.
    근데 그 B와 C가 같은 아이피를 쓰고 있었습니다.
    조금 더 파고 들어가보니 추천받은 작품의 작가 A도 B, C와 같은 아이피를 쓰고 있었습니다.

    여기서 결론이 더 필요한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霧梟
    작성일
    12.10.29 22:32
    No. 18

    작전명테러님/

    본인에게 너무 뻔한 내용을 글로 전달하려다 보면 모르시는 분들은 이해가 안갈 수도 있습니다. 난독증이 아니라 저쪽 일에 대해 표 하나면 딱 보이는 사람들만 있는게 아닌데 글이 좀 설명이 부족하죠...

    기본적으로 동일 아이피에서 차명으로 추정되는 아이디와 본 아이디의 접속이 같이 일어나고 있으며 해당 아이디가 본 아이디의 글에 댓글을 다는 형태로 추천을 한 것이죠.

    그에 대한 판단은 운영진 입장에서는 뻔한데, 혹시라도 모르니 다른 설명을 해달라고 얘기를 한 것이고요.

    저 정도로 시간이 근접하다면 본인이 몰랐는데 접속했다...라는 말도 좀 애매하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무한㉿
    작성일
    12.10.29 22:33
    No. 19

    역시나 사과글은 하나도 달리지 않겠죠.
    왜? 문피아의 태도는 여전히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니까.
    이 글만 읽으면 오히려 문피아는 작가님에게 손을 내밀었네요.
    다소 그 말투가 거칠었다고 해도 확실한 증거가 있다보니 그렇게 확정적인 말투가 나왔던 것 같네요.

    근데 그 손을 쳐내고 싸우자고 나오신 건 작가님인 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후회는늦다
    작성일
    12.10.29 22:34
    No. 20

    역시 그냥 증거를 기다리면 될 문제였습니다. 고압적이다 뭐다는 문피아가 안고가는 십수년째 풀리지 않는 문제입니다. 풀릴수도 없는 문제이고요. 전 이정도 자세는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을 고수하는 이용자이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무림혈괴
    작성일
    12.10.29 22:34
    No. 21

    <a href=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s_9&page=4&sn1=&divpage=27&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58070 target=_blank>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s_9&page=4&sn1=&divpage=27&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58070</a> 제 댓글 아래로 줄줄이 댓글 단게 과연 우연일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서리월
    작성일
    12.10.29 22:35
    No. 22

    결과론적인 이야기이지만 왜 그랬을까요...?
    소그미님이 이해가 되지 않네요. 추천글만으로는 모자랐던 걸까요?
    아니면 추천글을 올리면 금방 걸릴것 같으니까 댓글로 바꿨던 걸까요?
    추천글만 올라와도 충분히 홍보가 되는 것일텐데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그루
    작성일
    12.10.29 22:35
    No. 23

    반응이 격하다 싶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후회는늦다
    작성일
    12.10.29 22:36
    No. 24

    쪽지에서 보인 태도문제는 알다시피 십수년째 안 풀리는 문제입니다. 그냥 자기 의견만 내면 그 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시끄이침묵
    작성일
    12.10.29 22:36
    No. 25

    해명글은 잘 보았습니다. 운영진으로서 이정도의 증거가 나온다면야 확실하다고 보셨겠지요.
    그렇지만 위의 정마님의 글에 단 제 댓글을 한번만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a href=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s_9&page=1&sn1=&divpage=27&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58214
    target=_blank>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s_9&page=1&sn1=&divpage=27&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58214
    </a>

    이 밖에도 아래 이루리님이 올린 글이나 그 글에 문피아님의 답글에도 비슷한 내용의 답글들을 달았습니다.

    처음부터 추천조작인지 아닌지는 저한테 관심 밖이었습니다. 소그미님께는 죄송하지만 그분 게시판에 답글한번 안 달정도로 게으르거든요. 그렇지만 이번 사태는 그 대응에 불만이 많았습니다.

    추천조작인지 아닌지에 대한 답변을 원하는게 아닙니다. 그 대응에 대해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라일락99
    작성일
    12.10.29 22:36
    No. 26

    바쁜일이 있을때 규칙위반같은 일이 터져서 짜증이 나고 화가 나는것점은 십분 이해갑니다만, 일이 처음 공론화 되고 문피아님의 글이 연담게시판에 올라왔을때 독자들의 반응을 기억해주십시요.
    사무적인 말과 고압적인 말은 엄연히 다릅니다.
    짜증나시더라도 글 몇글자만 바꾸면 해결 할 수 있는일 입니다.
    물론 문피아님이 이번에 독자들이 태도에 대해 언급한것을 군중심리에 의해 우루루 몰려간것이라 판단하신다면 할말은 없지만
    그렇지 않다면 글을 쓰기전 한번 고려해주시면 더욱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을것이라 믿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후회는늦다
    작성일
    12.10.29 22:37
    No. 27

    시끄이침묵님 거듭 말하지만, 태도문제는 죄다 개인적 문제입니다. 몇년째 반복되는 논쟁이기도 하고요. 전혀 생산성 없는 논쟁입니다. 님처럼 고압적이라고 느끼는 이용자가 있고, 저처럼 이정도는 유지해야 한다라고 느끼는 이용자가 있습니다. 이경우 인터넷이라는 환경상 절의 입장이 확고하다면, 중이 떠나는게 맞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霧梟
    작성일
    12.10.29 22:37
    No. 28

    대응에 대한 답변도 본문에 하셨는데 (사과까지 포함해서) 뭘 더 원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일단 제가 원하는 것은 건의게시판으로 옮겨져 있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10.29 22:38
    No. 29

    태도에 대한 사과를 받았으면 참여자들중 절반이상은 "오케이" 하고 끝난거죠 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회색물감
    작성일
    12.10.29 22:38
    No. 30

    아 무셔. 추천글 좀 쓰려고 했더니 분위기가 험악해서 며칠 뒤에냐 써야겠어요. 웬일이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박재우
    작성일
    12.10.29 22:38
    No. 31

    시끄이침묵님 그 대응에 대해 문피아님은 위에 이미 입장 표명과 함께 고압적으로 보였다는 점에서 공개적으로 사과를 하신 듯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미소한번
    작성일
    12.10.29 22:39
    No. 32

    물론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지만 많은사람들이 고압적이라고 느낀다면 고쳐야 되는게 맞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고염
    작성일
    12.10.29 22:39
    No. 33

    문피아님의 글 잘 봤습니다.
    정말 수고 많으십니다 .. 운영진으로써 ..
    문피아님이 보여주신 자료로 볼땐 소그미님의 중복아이디 문제로 보입니다.
    이제 공은 소그미 님에게 넘어 갔네요 ..

    바쁘고 힘든건 알겠지만 꼭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문피아님의 사정은 문피아님만 압니다. 문피아를 사용하는 독자들은
    모릅니다 .. 단지 수고많으시고 고생많으시구나 알겠지요
    독자님이든 작가님이든 문피아님의 사정을 아는분이 많겠습니까 ?

    독자님들 마다 다 생각이 다르기에 여러가지 많은 말씀이 오갈수 있습니다.
    힘들고 어려우셔도 독자님들의 여러 생각들을 잘 부탁 드립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10.29 22:39
    No. 34

    시끄이침묵
    사 이러한 내규나 규칙에엄격한 법률적 잣대를들이대는게 약간은 넌센스입니다. ㅎ; 특히나 이런것은 사법적인 심사와는 관련이 없는 회사나 사이트 내부의 관련된 일로서수사니 뭐니 이런식으로 가야할건 아니라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霧梟
    작성일
    12.10.29 22:39
    No. 35

    역시 이렇게 공론화되면 여러 사람 바보 만들고 끝나는게 인터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시카시카
    작성일
    12.10.29 22:39
    No. 36

    조용히 보고 있는데 제가 느끼기로는 고압적인 걸 못느끼겠는데요..

    시크한 사무적인 말투라고만 느끼는데

    사람마다 다른거니깐요 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검우(劒友)
    작성일
    12.10.29 22:40
    No. 37

    시끄이침묵님의 말씀은 어폐가 있습니다.
    이 글은 해명글이 아니라 조작에 대한 공지입니다.
    해명은 이제 소그미님께서 해야 할 일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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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10.29 22:40
    No. 38

    강압적인 태도라 느끼신 분들이 계시다면 사과드린다는 부분이 본문에 있습니다. 이제 작가님의 해명을 기다릴 차례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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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9 후회는늦다
    작성일
    12.10.29 22:40
    No. 39

    태도문제를 거론하신 태반의 분들은 그동안 벼른 분들로 짐작됩니다. 이 논쟁이 격화됐을시 항상 비슷한 패턴입니다. 문피아가 너무 고압적이다... 단어선택이 잘 못되었다... 그건 그냥 개인적 소견일뿐이고요. 문피아가 그동안 일관성있게 지켜온 선같은겁니다. 그걸 왠만큼 용납한 독자들과 작가진들이 남은거고요. 뭐 어느날인가에는 이런 것이 바뀔수도 있겠습니다만. 논쟁 자체는 진짜로 무의미하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다들 의견들이 다를뿐이니깐요. 틀린사람은 없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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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강춘봉
    작성일
    12.10.29 22:40
    No. 40

    흠 충분히. 운영진에서. 의심할맘.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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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2.10.29 22:43
    No. 41

    이걸 넘어서는 것이 가능할지 의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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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그루
    작성일
    12.10.29 22:43
    No. 42

    그렇게 대응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와 고압적인 태도에 관한 사과가 본문에 올려져 있음에도 또 다른 해명글을 바라는 건 뭔가요?
    게다가 작가님과 문피아님 사이에는 이미 확정적인 증거가 놓여있기에 그를 모르던 제3자인 저희는 감놔라, 배놔라 한 꼴밖에 안나오는 겁니다.
    라일락99님과 시끄러운침묵님은 문피아님의 의견에 어느정도 동의하는 척을 하면서 결국은 자신의 의견은 이러이러하다는 걸 밀고 나가시네요. 하지만 그 의견이라는 것조차 본문을 보시면 충분히 답변이 나오리라봅니다. 말꼬리는 그만 물고 늘어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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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6 박재우
    작성일
    12.10.29 22:45
    No. 43

    또 하나 말씀드리자면... 현재 쾌풍천하가 게시판에 공지글이 아닌 연재글로 이번 사태에 대한 말씀을 적어 놓아서 오늘의 베스트 및 골베 순위에 영향을 줄 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
    오베에 올려 모든 사람이 볼 수 있게 하려는 건가? 라고 해석될 수도 있고, '그것을 떠나서도' 이것은 잘못된 행위입니다. 다른 연재하시는 분들에게도 피해가 가는 것이고요.
    공론화와 변론의 글이었다면 공지글로 올리거나, 연재글이더라도 2500자 미만으로 작성하는 것이 옳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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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5 시끄이침묵
    작성일
    12.10.29 22:46
    No. 44

    검우님, 후회는늦다님//
    저는 지금 문피아님의 답변을 기다리니까 긴 말은 안하겠습니다.
    제가 문제를 삼는 부분은 제 댓글을 읽으셨다면 크게 네가지입니다. 애초에 고압적인 태도 자체는 그중 하나 뿐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정마님의 글에 쓴 것처럼 많은 사람이 불편하게 느낀다면 문제가 있지 않을까라고 했습니다.

    이걸 넘어가더라도 나머지 세가지 문제가 남아있습니다.
    태도만을 문제로 넘어간 적도, 자추냐 아니냐 하는 편들기도 안했습니다. 단지 저는 이 사태의 대응에 문제를 삼은것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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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霧梟
    작성일
    12.10.29 22:46
    No. 45

    적안왕님/

    아래 글에도 언급했지만... 소그미님의 글을 '아내가 연락해서'로 시작한 것으로 다음의 발언이 그려지죠.

    일종의 탈출구를 미리 만든 셈인데 (아니면 아내분이 죄책감에 더 모니터링을 열심히 하셨을 수도 있긴 합니다)...

    이제부터는 소그미님의 대응에 따라 지루한 '그럴 수도 있다'와 '말도 안된다'의 싸움입니다. 저 아이피들이 다 어디냐에 따라서 또 얘기가 달라지겠죠. 제 짐작으로는 집, 사무실, 그리고 PC방 하나... 뭐 이런 식일 텐데 그런 장소마다 와이프가 동행해서 몰래 로그인하고 댓글달고 그랬다...

    내지는 완전 별개로 나는 추천조작을 한 적이 없지 다중아이디에 대해서 얘기한 적은 없다, 추천이 아닌 댓글에 대해서는 그게 규정위반인줄 몰랐다... 이런 테크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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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연담지기
    작성일
    12.10.29 22:47
    No. 46

    박재우님. 추천 조작 및 거기에 대한 작가분의 태도가, 숱하게 있어 왔던 추천 조작 가운데서도 나름 충격이라... 지적해 주신 부분은 전혀 생각을 못 하고 있었네요. 명백한 규정 위반입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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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미양사랑
    작성일
    12.10.29 22:47
    No. 47

    응? 전 sogmy님이 문피아에서 "대체 뭘 문제 삼은 거지?"라는 의문이 쪽지를 감당못하게 되어 공개했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란 거군요.
    아이피 문제엔 문외한이라 공지글을 보고도 대체 무슨 소린가 했는데 밑의 댓글로 이해가 가는 군요. 각자 자기의 입장에서 정리했겠지만 이런 경우 운영진의 입장도 이해가 갑니다. 뭔가 하실 말씀이 있으시면 sogmy님도 하시고 마무리됐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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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10.29 22:48
    No. 48

    헐...박재우님의 말씀은.......조금 쇼킹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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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7 작전명테러
    작성일
    12.10.29 22:49
    No. 49

    후회는늦다// 너무 반복적으로 말씀하십니다. 일단 사건을 일단락되었습니다. 그런데 자꾸 이렇게 과거에 얘기를 끈적거려서 서로 피보고자 달려드는 것은 우습다고 듭니다. 마치 자신의 자랑거리를 떠드는냥 보일 수도있거든요. 그리고 문피아에서 어느정도 증거와 혐의를 입증하고 쪽지를 작성하신 거로군요. 그렇다고 해서 정당성을 부여해서는 안됩니다.
    제2의 제3의 저런 사건이 나도 일단은 중립적 관망을 해주셨으면 부탁드립니다. 암튼 문피아에 대처에 토를 단 것이지 문피아 전체를 나쁘게 보고 댓글을 끈적인 것은 아닙니다. 후회는늦다님은 자신의 의견하고 다르다고 사람을 매도하지 마시지요. 문피아를 나쁘게보니 이런 사건이 일어나도 나쁘게 보는게 아니냐고 떠드는 소리는 개인적인 님에 생각이라고치부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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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2.10.29 22:49
    No. 50

    霧梟님//
    Aires님 말씀이 맞는 걸로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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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라일락99
    작성일
    12.10.29 22:49
    No. 51

    그루님//저는 문피아님의 의견에 동의하는것이 아닙니다. 그 상황에서 짜증이 날 수 있다는것에 동의한것 이지요.
    그리고 저는 문피아님은 글을 사무적인 어투로 작성했는데 강압적으로 보여졌다고 주장했다고 이해했는데.. 제가 틀렸나요?
    (님을 빼먹어서 다시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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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10.29 22:51
    No. 52

    그런데 저는 조금 궁금한게.....소그미님이 직접해명하고 자신의 경솔한 부분에 대해서 변명을 하셔야할텐데 왜 제 삼자분들이 그렇게 변호를 하시는지...;;;
    솔직히 저는 운영진분들의 말투는 충분히 해되는데요?; 그런 공적이고 업무적인 상황에서 해요체나 부드럽게 말해야되나요;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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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2.10.29 22:51
    No. 53

    뭐 이렇게 복잡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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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9 후회는늦다
    작성일
    12.10.29 22:52
    No. 54

    작전명테러님/ 님은 지금 계속해서 잘못된 전제를 깔아놓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문제를 애초에 공론화시킨건 소그미님 본인이고, 문피아측은 계속해서 비밀리에 1:1로 처리하고 있었습니다. 그런와중에 증거를 서로 교환하는 단계를 무시하고, 바로 공론화로 내편좀 들어줘라는 태도를 보여준거고, 제가보기엔 전혀 문제될게 없는 쪽지의 내용들이, 다른분들에겐 고압적이다고 느껴져서 이렇게 일이 커진거뿐이죠. 애초에 공론화는 문피아가 한게 아닙니다. 자꾸 착각하시는거 같아서 말씀드리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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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9 마지막한자
    작성일
    12.10.29 22:52
    No. 55

    정말로 굉장한 속도로 댓글이 올라오는군요. sogmy님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는데...어떻게 나오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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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霧梟
    작성일
    12.10.29 22:52
    No. 56

    적안왕님/aires님

    그 글은 저도 읽었습니다. 하지만 못하게 한다고 안하면 규정위반도 있을 수 없겠죠?

    못하게 했어도 할 수 있는게 현실입니다. 그리고 그렇기 때문에 더 드라마틱(?)할 수도 있고요.

    저도 지금 좀 기분이 언짢아서(안좋은 추억-_-) 비꼬는 식으로 얘기를 계속하게 되는데, 어쨌든 그걸 떠나서 지금 소그미님의 하신 말씀들의 진위가 흔들리는 시점인지라 전에 하셨던 다른 말들의 진위 역시 의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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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늘푸름이
    작성일
    12.10.29 22:52
    No. 57

    추천조작으로 페널티 받고 끝... 이거 아닌가요?..... 이제 3자가 왈가왈부 할게 없는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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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7 응원하는중
    작성일
    12.10.29 22:53
    No. 58

    음. 일단 다들 지켜보는게 어떨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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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무한㉿
    작성일
    12.10.29 22:53
    No. 59

    누가 물타기를 하는 건지 참나.
    이 글에 분명히 문피아 운영진의 사과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설마 이 일로 운영진이 공지까지 쓰면서 사과를 하길 바라는 건가요?

    자, 문피아는 사과를 했습니다.
    그럼 문피아를 오해했던 분들은 사과를 왜 안하죠?

    짧게라도 오해해서 죄송했다고 해야하는 거 아닌가요?
    이제와서 아, 난 그저 문피아의 태도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한다. 그 생각은 변함없다?

    진짜 뻘소리도 이런 뻘소리가 없네요.
    문피아의 태도가 왜 그랬는지까지 글에 나와 있는데 너는 떠들어라 난 그냥 기분이 나빴으니 계속 깔련다. 이겁니까?
    귀막고 눈가리고 자기 의견만 고수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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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6 Riskein
    작성일
    12.10.29 22:54
    No. 60

    증거적인 입장에서는 빼도박도 못하는 200%확실한 증거니까요.
    쪽지를 보낸 운영자도 사람인지라 쪽지보내시면서 혐의확정을 상정하고 보내셨겠죠. 만일의 사태라는게 없다고 확신되는 증거를 두고, 혹시 모르니라는 마인드를 요구한다라는건 부처님 마인드를 요구하는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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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7 작전명테러
    작성일
    12.10.29 22:56
    No. 61

    후회는늦다//난독증 있으십니까? 분명 공론화 시킨 것에 대한 답을 드린것은 아닌 것으로 아는데 말입니다. 제가 말씀한 것은 운영진의 태도를 말드린 것이지요 계속 혼자서 곡해서 내용을 풀이하지 마시지요. 그리고 공론화를 했고 거기에 댓글을 끈적거렸습니다만 아직 혐의를 모르는 상태에서 작가의 상황에서 그러한 쪽지가 날라오면 난처할 것이고 충분히 오해의 소지가 있는 글이라고 생각해서 댓글을 단 것입니다. 누구의 편을 들고서 한 것이 아니고 말입니다. 물론 지금 작가가 조작의 혐의를 받고 있지만 저의 댓글에 대처에 있어서 크게 벗어났거나 했다고 생각은 전혀안합니다. 사람을 자꾸 이쪽아니면 저쪽으로 편짓고자 하는데 누구편이고 다른편이고 있는게 아닙니다. 자꾸 선가르기 하지마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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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1 백락白樂
    작성일
    12.10.29 22:56
    No. 62

    운영진에서 태도문제로 사과도 했고 결국 조작으로 된건 사실이네요..
    송미님 편 들어준 독자분들은 바보된 기분을 느끼셨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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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9 후회는늦다
    작성일
    12.10.29 22:56
    No. 63

    부처님 마인드 맞지요. 증거가 명명백백한데도, 1:1쪽지로만 당사자들끼리 사태해결을 위해 노력한 문피아측을 바보만들고 공론화 시켜버린건데. 거기에 더해서 기분이 나빴을수도 있으니 사과까지 해주고요. 더이상 뭘 어떻게 해야 하는건지 답이 안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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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그루
    작성일
    12.10.29 22:56
    No. 64

    라일락99님 // 그 상황에서 짜증이 날 수 있다는 의견에 동의했다는 걸 말하는 겁니다.
    라일락 99님은 다른 글에서도 많은 댓글을 다셨고, 다른 분과 열심히 태도가 잘못되었다는 점을 지적하셨죠. 문피아님께선 그에 대한 어느정도의 대답을 내놓았습니다. 그럴 수밖에 없었다는 대답입니다.
    그렇다면 라일락99님의 댓글에서 십분 이해가 갑니다 다음의 말은 불필요한겁니다. 사족이고, 물고 늘어지는 것뿐입니다. 밑의 댓글은 건의사항에 올리는 게 오히려 더 의견전달이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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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늘푸름이
    작성일
    12.10.29 22:56
    No. 65

    추천조작이 확실한데 뭐가 괴롭고 무서울지를 배려해야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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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무한㉿
    작성일
    12.10.29 22:56
    No. 66

    Aires님 그러니까 문피아 측에선 강경하게 들렸다면 죄송하다고 사과 했잖아요. 그럼 이제 님은 문피아가 억측으로 한 작가를 괴롭힌다고 생각했던 걸 사과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설마.. 난 그저 태도만 지적했을 뿐이라고 자기 자신도 속이는 대답을 하시려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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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0 방구석신선
    작성일
    12.10.29 22:57
    No. 67

    쾌풍 천하 관련 글이랑 댓글만 읽다 하루가 다 간 것 같습니다. 한 것도 없는데 괜히 피곤합니다. 작가님의 해명을 기다리며 잘 해결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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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transistor
    작성일
    12.10.29 22:58
    No. 68

    문피아님은 추천조작여부가 본론이고 태도 문제는 곁가지라고 생각하시는 듯한데, 저를 포함한 많은 분들이 진짜로 문제삼는 부분은 잘못된 태도였습니다.
    딱딱하고 사무적인, 고압적이거나 강압적인 태도라고들 표현하고 계시지만 진짜 잘못된 건 소그미님의 해명 전에 혐의를 확정한 것으로 보이는 태도입니다. 무죄추정의 원칙이라고 아시죠? 그런데 실제 형사사건을 보면 1심에서 무죄판결을 받는 비율은 고작 0.5%내외입니다. '무고한 사람에게 억울한 취급을 하면 안 된다'라는 취지는 거의 유명무실하지요. 무죄추정의 원칙이 중요한 이유는 피의자의 인권보호 때문입니다. 누구라도 인권이 있고 인격을 존중해야 하기 때문에 불이익한 처분은 적법한 절차를 거쳐서 최소한으로 받아야 한다는 거죠. 설사 증거조사 중 혐의에 확신을 얻었다 해도 최종적으로 혐의가 사실임이 밝혀지기 전까지는 무죄로 추정해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헌법상 기본권을 침해한 것이 됩니다.
    그런 이유에서, 내부적인 조사로 혐의를 확정짓고 '그럴듯한 이유가 있으면 선처해줄 수도 있으니 변명해 보아라'는 듯한 첫번째 쪽지에서부터 많은 분들이 불편함을 느낀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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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8 관측
    작성일
    12.10.29 22:59
    No. 69

    증거가 나왔군요.. 강압에 대한 사과도 했고.. 이젠 변론이 남았는데.. 이건뭐,,, 소용없는 일이군요.. 안녕히 가세요 소그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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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7 시카시카
    작성일
    12.10.29 23:00
    No. 70

    제발 무죄추정의 원칙을 회사내규로 끌고오지마세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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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무한㉿
    작성일
    12.10.29 23:00
    No. 71

    transistor님 뭘 잘못 아신 거 같은데.. 원래 문피아는 추천조작에 관해선 해명같은 거 안 받습니다. 그냥 통보후 게시판 회수 그리고 강퇴입니다. 이번 경우는 오히려 문피아가 여러가지 이유로 해명의 기회를 주려고 했던 것이고요.

    그러니까 문피아는 오히려 손을 내민 겁니다.
    원랜 이런 논쟁도 없이 그냥 바로 강퇴, 게시판 회수입니다.
    아시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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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4 골라먹자
    작성일
    12.10.29 23:00
    No. 72

    예상대로 종래에 있던 딜의 속성이 태도 논란으로 귀결되었군요.
    내용 자체가 규정위반을 논하는 글이었으니 감정 담기지 않은 사무적인 투로 전달하면 위압적으로 느껴지는 게 당연합니다. 이벤트 당첨 안내 같았다면 똑같이 사무적인 투로 전달해도 축하하는 뉘앙스로 느껴지는 것처럼요.

    뉘앙스 같은 주관적인 문제 말고
    객관적인 부분을 주목해보는 게 어떨까요?

    문피아는 저만한 증거를 이미 확보하고서도 해명의 기회를 주었다,
    이렇게 생각하실 수는 없을까요?

    완전히 소설, 추측, 심증, 상상으로 누군가를 고발하며 '자, 네가 그러지 않았다는 걸 증명해봐라'하는 상황이 아니지 않습니까?
    충분히 물증이 될 법한 증거를 확보한 상태에서 '이러이러한 근거로 당신이 이러이러했다고 생각합니다다. 해명해보시겠습니까?'

    굉장히 정석적이고 당연한 절차라고 생각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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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늘푸름이
    작성일
    12.10.29 23:01
    No. 73

    이게 사법재판도 아니고 사이트 내규를 어겨서 처벌받으면 되는 문젠데 거기다 무죄추정의 원칙은 왜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사이트 운영방침이 맘에 안들면 절을 떠나면 되는거지 거기에 거창하게 헌법상 기본권 침해는 좀 오버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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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9 후회는늦다
    작성일
    12.10.29 23:01
    No. 74

    그럴듯한 이유가 있으면 선처해주겠다, 변명좀 해봐라가 왜 불편하지요? 변명을 하면 되지 않습니까? 증거를 갔다대고 어따대고 의심질이냐 하면 되는거자나요? 애초에 배려는 다해준 상황입니다. 증거가 확실하면, 바로 제재를 가하고, 공지를 때렸으면 끝날 문제인데, 배려한답시고, 1:1대화를 시도하고 해명의 기회를 제공했을뿐인 문피아가 왜 욕을 먹어야 하나요?
    무죄추정의 원칙의 취지는 정말로 결백한 사람을 가리기 위한거고, 그로인해 죄를 의심받는 용의자는 자신의 무죄를 증명하기위해 노력해야 되는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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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닥털
    작성일
    12.10.29 23:01
    No. 75

    소그미님이 인도네시아에 있다는 것이 확인이 되면 어떻게 되는 것인가요?(전화로 확인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만~)
    전화번호까지 알려주면서 확인을 해달라고 한 것을 보면 저런 것 댓글 장난을 했다고 보기는 힘들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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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7 작전명테러
    작성일
    12.10.29 23:03
    No. 76

    그리고 중립적으로 댓글을 달고 운영진의 태도를 문제 삼은 것이지 작가의 편을 서서 글을 끈적인 것은 아닙니다. 아까부터 계속 후회는늦다님은난독증처럼 자신의 말만 끈적이고 자기 외에는 적 이라고 편가르기를 하시더군요 기분이 나쁩니다. 자신이 곧 정의고 자신의 반하는 사람은 악당이렇게 기준을 잡는 것입니까? 상당히 불쾌한 언사더군요. 자꾸 편가르기그러시면서 분열시키고자 조장하시는 기분이 듭니다. 암튼 작가의 심정을 생각하고 댓글을 달고 충분히 오해할 소지가 있을 법한 쪽지였다고 답문을 단 것이지 무조건 작가의 편을 들어 억지주장을 핀적은 없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霧梟
    작성일
    12.10.29 23:03
    No. 77

    트랜지스터님/

    사이트 운영을 해보지 않으셔서 저 정도 증거가 어느 정도 증거인지 감이 잘 안오시는 것 같은데...

    저건 비유를 하자면 CCTV에 범행현장이 찍혔고 DNA도 있는데 일란성 쌍둥이나 도플갱어급으로 DNA가 일치하고 닮은 사람이 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둬야 하기 때문에 확정할 수 없다고 하는 것과 진배 없습니다.

    애석하게도 과학적으로 100%라 할수 없지만 법정에서 저 정도 증거면 범죄 확정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날라쭈꾸미
    작성일
    12.10.29 23:03
    No. 78

    이유도 설명했고,사과도 했고,
    더 원하는건 자기 만족인건가?
    이정도 의견 제시하고 답변하고 할 정도의 사이트라면 폐쇄적이다,
    고압적이다 라는 말은 맞지 않는듯...진짜 불통과 고압은 9시 뉴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10.29 23:03
    No. 79

    아니 대체 왜 이런 기본적인내규나 규칙에까지 무죄추정원칙을 들고오는건가요?
    이건 형법조항에 어긋난것도 아니고 행정법에 어긋난것도 아닙니다.;;
    무죄추정과 적법절차원리는일반법을 아우르는 기본법원리이기는 하나 어디까지나 구속력이 없는 내부규칙에 불과한 이러한일련의 과저에까지 그러한 법원칙을 적용한다는것은 넌센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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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6 박재우
    작성일
    12.10.29 23:03
    No. 80

    닥털님. 본문에 겹치는 IP들은 모두 인도네시아 IP입니다.
    인도네시아라는 것이 확인이 되는 것과 아이피가 겹치는 것은 별개의 문제라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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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9 후회는늦다
    작성일
    12.10.29 23:03
    No. 81

    지금 말꼬리잡는분들이 증거도 안내밀고, 사람을 범죄자 취급했다고 뭐라고 하시는건데, 그래서 제가 구구절절히 말했잖습니까? 증거가 오고갈 시간이 필요했다고, 그 단계를 무시한건 바로 소그미님 자신이었고요. 오미 답답한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Riskein
    작성일
    12.10.29 23:03
    No. 82

    이 문제는 무죄추정이 아니라, 그러니까 그거죠. 검사와 변호사가 갑론을박을 하면서 재판장이 판결을 내려야하는 상황이 아니라, 이미 형은 확정되어있는데(강퇴후 게시판회수) 피의자에게 최후의 변론 기회를 준거죠. 무죄추정이라기 보다는 이미 유죄확정상태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날쎈돌이
    작성일
    12.10.29 23:03
    No. 83

    일단 문피아 운영자측의 작가님에 대한 태도부분에서 사과를 표명하신 것에 대해서는 매우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향후에도 시종여일하게 지켜졌으면 하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나름대로 성의껏 근거를 제시하셨고, 거기에서 문피아 운영진의 판단근거는 납득이 되는 수준입니다.

    그 다음으로는 작가님의 변을 충분히 듣고싶습니다. 애독자의 입장에서 아직까지도 소그미작가님을 믿고 있으며 그 변이 타당하다면 힘이 되어드리고 싶네요. 작가님/독자/문피아 모두를 위해 원만히 해결되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골라먹자
    작성일
    12.10.29 23:04
    No. 84

    무죄 추정의 원칙이 여기서 왜 나오죠..
    문피아에서 심증 가지고 혐의 입증됐다고 했나요..?

    증거가 없는 한 아무리 유죄로 추정돼도 무죄로 간주하는 게 무죄 추정의 원칙입니다. 그래서 증거를 내밀었고요. 증거가 내밀어진 다음에 혐의를 벗으려면 떼를 쓰는 게 아니라 증거가 잘못되었다는 걸 증명해야죠.

    해명의 기회를 준 건 이겁니다.

    아무도 '무죄를 증명해봐라'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확보한 유죄라는 증거가 있는데, 부정해봐라'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SbarH
    작성일
    12.10.29 23:05
    No. 85

    무죄추정은 결국 증거가 명백해질때까진 무죄라는거 맞나요? 근데 이 경우운영진분들만 그 증거를 잡고계시긴했지만, 그 증거가 공개가 안됐을뿐(이데 됐네요) 명백한증거였는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霧梟
    작성일
    12.10.29 23:05
    No. 86

    그리고 엄밀히 이제는 소그미님이 왜 시간을 질질끌며 답변을 올리지 않는지에 대해 성토해야 맞습니다.

    또, 문피아님이 자료를 공개하기 전에 미리 당연히 소그미님이 무죄고 문피아님의 실수이겠거니 했던 사람들 역시 사과 및 '고압적' 혹은 '혐의를 단정'한 태도에 대해 사과할 차례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2.10.29 23:06
    No. 87

    망....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마지막한자
    작성일
    12.10.29 23:07
    No. 88

    댓글보느라 글을 쓸 수가 없다 ...멍...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2.10.29 23:07
    No. 89

    무죄추정의 원칙
    <a href=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929411&mobile&categoryId=128
    target=_blank>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929411&mobile&categoryId=128
    </a>
    피고인 또는 피의자는 유죄판결이 확정될 때까지는 무죄로 추정한다는 원칙으로 프랑스의 권리선언에서 비롯된 것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霧梟
    작성일
    12.10.29 23:07
    No. 90

    적안왕님/

    문피아에서 판결은 누가 내리나요? 문피아는 정부가 아니기 때문에 입법, 사법, 행정 다 처리하고 결과만 통보 (그것도 필요할 때만)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에이급
    작성일
    12.10.29 23:07
    No. 91

    transistor님/ 근대 추천조작임이 밝혀졌잖아요.
    이미 잘못을 저지른 사람 아닌가요?

    전 한가지 이해가 안가는데...
    잘못이 밝혀지기 전까지는 무혐의 태도로 일관하라 이 말이신것 같은데...
    여기서 누가 잘못을 결정짓죠? 수사기관? 사법기관?
    경찰 오고 법조계 인사 와야 결정되는건가요?
    그전까지는 범인처럼 대하지 말라는 건가요?
    그럼 언제 그 죄가가 언제 결정 되는지 묻고 싶습니다.

    문피아 내에서는 문피아가 수사기관이고 사법기관아닌가요?
    문피아가 충분한 자료를 밝혀서 그 잘못임을 입증 했으면 된 거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후회는늦다
    작성일
    12.10.29 23:07
    No. 92

    작전명테러님/ 님 뭔가 단단히 착각하고 계신데, 님글 다시 읽고 와보세요. 님글은 문피아가 애꿎은 소그미님을 공론화해서 고압적으로 대하고 있다고, 공개적으로 망신을 줘서 명예를 흠짓냇다고 글을 쓰셨습니다. 왜 제가 난독증인지 설명을 좀 해주실래요? 애초에 문피아는 1:1대화로 해명을 해달라고 요청했을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골라먹자
    작성일
    12.10.29 23:08
    No. 93

    무죄추정의 정의에 대해 제가 착각한 부분이 있었군요.. 죄송합니다..
    하지만 말하고자 했던 부분이 뭔지는 충분히 전달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연담지기
    작성일
    12.10.29 23:08
    No. 94

    Aires님.
    체포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1:1로 개인적인 쪽지로 이뤄진 상황이고 운영진도 공개를 원치 않았습니다. 독자분들은 무죄 추정을 하신다고 하셨는데, 소그미님이 추천 조작을 했다고 애초에 공지조차 안 했고 그럴 계획도 없었습니다.
    이 정도면 추천 조작을 한 작가에 대한 배려는 충분했다고 생각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2.10.29 23:08
    No. 95

    霧梟님//
    위에서 개념이 자꾸 오가 가져온 것입니다.
    위에 이야기해주시겠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霧梟
    작성일
    12.10.29 23:09
    No. 96

    엄밀히 말하면 무죄추정의 원칙이 있기 때문에 신고가 있기 전까지는 저런 일을 처리하지 않은 것이고 (아니라면 자동으로 IP가 겹칠 경우 ban을 하게끔 설정을 하면 되죠)...

    증거를 살펴보고 결론을 다 냈지만 일종의 '최후변론' 혹은 '미처 생각하지 못한 경우'가 있을 수도 있으니 소명의 기회를 준 것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10.29 23:09
    No. 97

    사람들 많이 잘못알고 계시네요; 설사 무죄추정법칙시적용된다할지라도 혐의를 무정할순 없습니다. 무죄추정은 혐의가 있는 사람을 범죄자로 여기지 말라는 취지지
    혐의를 무정하지 말라는 것은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Riskein
    작성일
    12.10.29 23:10
    No. 98

    무죄추정은 성립한거 아닌가요. 신고를 받고 조사하기까지는 무죄의 상태였지만, 증거를 찾아낸 뒤로는 유죄판결이 난거죠. 그리고 유죄판결 난 상태에서 소그미님께 쪽지를 보낸게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미양사랑
    작성일
    12.10.29 23:10
    No. 99

    霧梟님//
    헉... 문피아 무서웠군요 0_0;;
    규정 같은 걸 숙지(!!)해야겠네요 ㅜㅜ
    작가가 아니다 보니 그냥 좋은 작품만 보고 갔는데
    여기 무서운 곳이었네요 ^^;;; 무정강호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후회는늦다
    작성일
    12.10.29 23:10
    No. 100

    aires님 그 시간을 견디는건 당연히 의심받는 본인이죠... 우와 답답하다... 그걸 왜 공론화 해서 내편좀 들어줘 하고 있냐는거죠. 자신이 진짜 억울하면, 나에게 이러이러한 증거가 있는데 문피아가 자꾸 의심을 한다. 어찌하면 좋겠냐 이런식이어야지. 증거는 한개도 없고, 그냥 문피아가 날 핍박한다하면서 증거도 오고가지않았는데 공론화한게 정말 잘했다고 생각하시는겁니까?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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