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
- 창조적변화
- 11.09.07 23:42
- No. 1
-
- Lv.21 10만리한국
- 11.09.07 23:42
- No. 2
-
- Lv.52 아즈가로
- 11.09.07 23:46
- No. 3
-
- Lv.1 [탈퇴계정]
- 11.09.07 23:46
- No. 4
-
- Lv.90 크라슈
- 11.09.07 23:48
- No. 5
-
- Lv.6 바로스
- 11.09.07 23:48
- No. 6
-
- 싱싱촌
- 11.09.07 23:49
- No. 7
-
- Lv.1 [탈퇴계정]
- 11.09.07 23:51
- No. 8
-
- 다크아로마
- 11.09.07 23:54
- No. 9
-
- Lv.23 절귀
- 11.09.08 00:04
- No. 10
-
- Lv.92 무극무혈
- 11.09.08 00:06
- No. 11
-
- Lv.39 청청루
- 11.09.08 00:14
- No. 12
-
- 청풍옥소
- 11.09.08 00:15
- No. 13
-
- 글레시아캣
- 11.09.08 00:18
- No. 14
-
- 금강
- 11.09.08 00:23
- No. 15
예전 피시통신 시절 하이텔에 OSC라고 하는 곳이 있었습니다.
거기 출신들이 컴퓨터 업계에서 다 유명합니다.
제가 초보로 막 거기 들어갔을 때, 요즘 유명하신 안철수님이 OSC에서 거의 몸을 빼고 있었던...곳이고 거기서 요새 컴 하는 사람들이 거의 아는 케이벤치/베타뉴스/이비/브레인박스 등이 갈라져 나왔었습니다.
저 또한 거기서 많이 배우고 나왔는데, 밤에 채팅하다가 우리 모이죠? 라면 새벽 2시에 옷 줏어입고 나가서 포장마차에서 술잔 기울이던 그런 시절이었습니다.
정말 정이 넘치고 사람 사귀기 좋은 시절이었습니다.
물론 사람 사는 곳이니 이런저런 사람 그때도 있었습니다만...
전 지금도 그런 정이 문피아에 넘실거렸으면 좋겠다 싶습니다. -
- Lv.51 지산인
- 11.09.08 00:25
- No. 16
-
- 적안왕
- 11.09.08 00:35
- No. 17
-
- Lv.99 시지프수
- 11.09.08 00:36
- No. 18
-
- Lv.1 선물(膳物)
- 11.09.08 00:36
- No. 19
-
- Lv.67 불량회원
- 11.09.08 00:40
- No. 20
-
- Lv.1 [탈퇴계정]
- 11.09.08 01:03
- No. 21
-
- Lv.7 Meg
- 11.09.08 01:09
- No. 22
-
- 헤로도토스
- 11.09.08 01:15
- No. 23
-
- Lv.91 누룽지狂
- 11.09.08 01:18
- No. 24
-
- Lv.49 휴우
- 11.09.08 02:11
- No. 25
-
- Lv.29 플라스마
- 11.09.08 02:26
- No. 26
-
- Lv.93 쉐모트
- 11.09.08 02:29
- No. 27
-
- Lv.48 구슬주
- 11.09.08 02:56
- No. 28
-
- Lv.99 숲속고요
- 11.09.08 06:16
- No. 29
-
- Lv.27 사랑한스푼
- 11.09.08 07:05
- No. 30
-
- Lv.1 badmoon
- 11.09.08 07:11
- No. 31
-
- Lv.1 파라쿠사
- 11.09.08 07:18
- No. 32
-
- Lv.3 catz
- 11.09.08 07:26
- No. 33
-
- Lv.4 패력부황
- 11.09.08 08:36
- No. 34
-
- Lv.1 팔둘팔
- 11.09.08 08:47
- No. 35
-
- Lv.52 불리는자
- 11.09.08 10:12
- No. 36
-
- Lv.21 dr****
- 11.09.08 10:23
- No. 37
-
- Lv.75 냉정과열정
- 11.09.08 11:02
- No. 38
-
- Lv.15 흐린눈물
- 11.09.08 11:31
- No. 39
-
- Lv.1 초보유부녀
- 11.09.08 13:26
- No. 40
-
- Lv.99 소설필독중
- 11.09.08 14:09
- No. 41
-
- Lv.73 겨울베짱이
- 11.09.08 14:41
- No. 42
-
- 이설理雪
- 11.09.08 15:27
- No. 43
-
- Lv.4 만렙수집가
- 11.09.08 16:58
- No. 44
-
- Lv.1 결별
- 11.09.08 17:08
- No. 45
-
- Lv.61 레지스트
- 11.09.08 17:24
- No. 46
-
- Lv.84 betray
- 11.09.08 17:36
- No. 47
-
- Lv.42 글용™
- 11.09.08 18:02
- No. 48
-
- Lv.2 韓線한선
- 11.09.08 18:05
- No. 49
-
- Lv.3 통큰남자
- 11.09.08 18:29
- No. 50
-
- Lv.76 에이버스
- 11.09.08 20:05
- No. 51
-
- Lv.5 꿈속날다
- 11.09.08 21:38
- No. 52
-
- Lv.46 분쇄도
- 11.09.08 22:23
- No. 53
-
- Lv.82 백수마적
- 11.09.08 22:56
- No. 54
-
- Lv.7 김오크
- 11.09.09 02:42
- No. 55
-
- 맨닢
- 11.09.09 09:58
- No. 56
-
- Lv.26 고르고놉스
- 11.09.09 13:17
- No. 57
-
- Lv.23 검마르
- 11.09.09 16:24
- No. 58
저도 한 때 제 주인공의 성격을 욕하는 댓글에 상처입어 쓰던 글을 접은 기억이 있어서 금강님의 글에 전적으로 동의한다고 말해야 겠지만, 이제 다시 생각하면 그런 심한 댓글로 인해 제글을 좀 더 다잡은 것도 사실입니다.
뭐 그런 댓글들을 옹호하자는 것은 아니고요.
한 가지 망설여지는 것은 욕이나 심한 비방의 댓글은 쉽게 구분할 수 있겠지만 비꼰다는 것을 과연 어떤 식으로 정의해야 할까요? 해서는 안 되는 날카로운 댓글을 어떤 식으로 정의해야 할까요? 혹시 그런 것 때문에 글을 쓰는 작가들이 응당 독자들에게 받아야 할 건전한 비판이나 충고 역시 사라지는 것은 아닐 지 두렵습니다. -
- Lv.65 29일
- 11.09.09 16:48
- No. 59
-
- Lv.39 金兌潤
- 11.09.09 16:57
- No. 60
-
- Lv.58 kerin
- 11.09.09 17:31
- No. 61
-
- Lv.1 [탈퇴계정]
- 11.09.09 17:46
- No. 62
-
- Lv.30 나라연2
- 11.09.09 17:51
- No. 63
-
- Lv.18 리안토니오
- 11.09.09 17:54
- No. 64
-
- Lv.42 자묵
- 11.09.09 18:34
- No. 65
-
- Lv.3 혈겁
- 11.09.09 19:55
- No. 66
-
- Lv.65 에시오
- 11.09.09 20:23
- No. 67
-
- Lv.6 slowly
- 11.09.09 20:49
- No. 68
-
- Lv.78 육감
- 11.09.09 21:16
- No. 69
-
- Lv.78 육감
- 11.09.09 21:21
- No. 70
-
- Lv.18 건곤무쌍
- 11.09.10 02:41
- No. 71
댓글을 공격적으로 다는 분들이 늘어난 건 사실이긴 합니다.
초창기 고무림에서는 연재하는 작가분도 얼마 없었고, 대부분이 검증된 분들이셨지요. 글의 퀄리티나 이런 것은 보장이 되어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냥 편한 마음으로 감상만 하면 되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엔 글의 수만 해도 수백을 넘나들고, 당연히 그에 따라 습작 수준의 글이 대부분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다들 자기 본업에 바쁜 현대인들이기에 시간을 내어 취미생활을 하는데, 글이 갑자기 흐트러졌다고 생각하면 투자했던 것에 대한 보상심리가 생긴 거라 봅니다.
더구나 요새 읽을 거리가 없다는 사실은 점점 독자에게 고정관념화 되고 있는 추세이니, 자신의 입맛에 맞지 않으면 "이 글 역시 수준 이하의 글이구나." 하고 폄하해 버리는 것이죠.
현실이 바뀌었는데, 본인이 바뀌지 못한다면 힘들 수밖에 없을 겁니다. -
- Lv.69 음슴
- 11.09.10 14:17
- No. 72
-
- Lv.8 紫府仙人
- 11.09.11 02:05
- No. 73
-
- Lv.10 샤니스
- 11.09.11 03:55
- No. 74
Comment ' 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