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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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초(蘭艸)
- 10.10.23 13:53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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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0.10.23 14:09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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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수77
- 10.10.23 14:15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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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리
- 10.10.23 14:18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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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9 나라.
- 10.10.23 14:20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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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Nos]
- 10.10.23 14:27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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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4 쏘르
- 10.10.23 14:28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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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0 수협(手俠)
- 10.10.23 14:34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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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4 천영객
- 10.10.23 14:48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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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0 아이젠thtm
- 10.10.23 14:49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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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9 鬼斬
- 10.10.23 14:53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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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에룬
- 10.10.23 15:16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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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닢
- 10.10.23 15:43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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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1 일환o
- 10.10.23 15:48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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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은혈
- 10.10.23 16:15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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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0 tuha
- 10.10.23 16:26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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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0 흘러간다
- 10.10.23 16:32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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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칼라모기
- 10.10.23 18:58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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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8 인생사랑4
- 10.10.23 18:58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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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0 프다
- 10.10.23 20:50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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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침몰
- 10.10.23 21:17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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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1 네페쉬
- 10.10.23 22:12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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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9 운진
- 10.10.23 22:45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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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0.10.23 23:47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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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5 다크포스
- 10.10.24 05:09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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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0.10.25 10:40
-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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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8 우왕좌왕
- 10.10.25 12:01
-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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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0.10.25 15:32
- No.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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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2 떠중이
- 10.10.25 16:16
- No.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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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밤참(夜食)
- 10.10.25 16:31
- N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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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9 rainstre..
- 10.10.25 17:18
- No.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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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1 제르미스
- 10.10.25 17:39
- No.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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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소옥
- 10.10.25 23:58
- No. 33
잘 읽었습니다.
저는 추천란 자체를 없앨 것을 건의합니다.
작가는 글로 말하는 것이지 남의 추천이나 소문 따위로 일희일비하지 않아야 합니다.
추천이 있다는 것 자체가 작가를 나태하게 하는 아편이지요.
묵묵히 쓰다보면 잘 읽힐 때도 있고, 반대로 정말 잘 썼다고 생각했는데 잘 읽히지 않을 때도 있지 않겠어요.
베스트 셀러에 오른 작품이 모두 노벨상 받았나요?
금강님!
기득권을 버리세요.
뭘 가르치겠다, 바로 잡겠다는 마음 자체를 버리시고 초심으로 돌아가실 것을 권합니다.
추천이 왜 필요합니까? 글을 쓰는 것은 어차피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자신과의 싸움에 왜 다른 이가 끼어듭니까?
보는 사람이 많다고 잘 쓴 글입니까? 작가가 죽은 후에 빛을 본 글도 많습니다.
금강님부터 놓으세요. -
- 방소옥
- 10.10.26 00:15
- No. 34
글이 짤릴 것 같아서 못다한 말 다시 합니다. 금강님이 좋은 장을 마련했습니다. 그걸로 되었습니다. 춤을 추도록 그냥 내버려 두세요. 이렇게 저렇게 조작하지 마시고 그냥 춤추도록 두세요. 조작한다는 말 다시 한다면 조작하도록 하시지 말라는 뜻입니다. 젊은이들에게 유혹의 장을 만들어 두고서 하지 마라 이건 아닙니다. 아예 만들지 마세요. 한국의 젊은이들이 얼마나 혹심한 경쟁사회에 삽니까? 세계에 그 유래가 없습니다. 행복지수가 세계에서 골찌입니다. 그런데 기껏 좋은 장을 만들어 놓으시고 왜 경쟁시킵니까? 그냥 시장에 맡겨두세요. 글 올리는 장을 만든 금강님을 모두 존경하고 있습니다. 가만히 뒤에 계셔도 존경합니다. 금강님이 나셔야 될 상황을 모두 없애기를 부탁합니다. 문피아에 글 올리는 것 자체로 저는 즐겁습니다. 선호작이 적으면 어떻고 조회수가 적으면 어떻습니까? 문제는 그것을 기준으로 책을 선택하는 출판사에 있지요. 그것도 그냥 두세요. 반짝하다가 말겠지요. 찾는 사람이 적으면 그 원인을 작가가 반추하든지 무시하든지 그것 또한 작가 마음이지요. 죄송합니다. 얼마 되지도 않은 신출내기가 이런 글을 올려야 되는지 무섭기도 합니다만 할 말은 어차피 하는 것이 작가 아닙니까? 양해하시고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금강님의 체면이 깎였다면 이 자리에서 사과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춤을 출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해 주신 금강님께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네요. 그리고 좀 주제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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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신기후
- 10.10.26 06:23
- No.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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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2 숲의노래
- 10.10.26 17:39
- No.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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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풍악서생
- 10.10.27 03:27
- No. 37
방소옥님 이 분 여기에다가도 이런 궤변을 잔뜩 또 늘어놓으셨네.. 허 참
아.. 무슨 놈의 조작을 하고 있다는건지 말하는 걸 읽으면 읽을수록
연령이 궁금해지고 사상이 궁금해지는 분이네요.
전에 정규마스터님이 올린 글에도 몇자 적고 갔지만 다시 말하자면,
유혹의 장을 만들어 두고서 하지마라 이건 아니다?? 아~ 그러면 뭔가
그릇되고 잘못된, 하지만 그래서 더더욱 당연히 손쉽게 이득이나 결과를
취할 수 있기에 잘못인 줄 알면서도 나쁜 마음을 먹게 되는 - 이러한
것들은 해도 잘못이 아닌겁니까?
예를 몇개 들어드립니다. 슈퍼에 사각지대에 먹고싶은 과자가 있습니다
근데 돈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냥 훔쳤습니다. 그러다 걸렸으면,
"아니 이런 사각지대에 과자를 갖다놓고 나같은 돈없는 사람을 유혹
했으니 주인장이 여기다가 과자를 놓은거부터가 잘못이다."
이러시겠네요 방소옥님은?
시험을 보는데 앞에 앉은 반 1등짜리가 답이 보이게끔 풀고 있습니다.
난 공부를 못해서 몰래 힐끔힐끔 베끼다가 걸렸습니다.
그러면 방소옥님은, "아니 쟤가 답이 보이게끔 문제를 풀어서 나같이
공부 못하는 사람을 유혹했으니 저놈이 잘못이다." 이거네요?
나이가 몇살이신지 의심스러운데 대체 초등학생이 들어도 뭔가 고개를
갸웃할 정도의 궤변과 합리화를 늘어놓으시면서 추천조작으로 편법을
취한 사람들을 두호하고 이에 대해 당부와 자제를 부탁하는 금강님마저
비난하고 드니 정말이지,, 화가 날 지경입니다.
방소옥님의 댓글 중 일부 발췌합니다.
묵묵히 쓰다보면 잘 읽힐 때도 있고, 반대로 정말 잘 썼다고 생각했는데 잘 읽히지 않을 때도 있지 않겠어요. < 이 말씀이 주장과 뭔가 어긋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그 말 그대로입니다. 자기가 생각할때 내 글 정말
인기있어야 되는거 같은데 조회수가 없고 추천글도 없다..
방소옥님 말대로라면 그럴수도 있죠? 그러니까 그렇게 생각하고 묵묵히
열심히 써내려가면 잘 읽힐날도 올수있겠죠? 그런데 거기서 추천조작을
통해 인기와 조회수를 부당히 취하는 잘못된 사람들을 왜 두호하면서
추천 제도를 없애자고 합니까? 아니 대체 스스로의 주장과 그 논거가
모순되있으면서 뭘 자꾸 춤을 출 무대를 줘서 감사하니 어째니 횡설수설
하시는 겁니까..
추천제를 없애건 다른 식으로 바꾸건 그릇된 편법으로 결과를 취하려
하는 일은 늘 있습니다. 그것은 언제나 잘못된 것이고 응당한 처벌을
받아야 합니다. 그래야 모두가 그러한 유혹을 받으면서도 경계하고 자제
하여 올바르게 세상 일이 돌아가지 않겠습니까? 문피아의 운영자시자
무협소설계의 큰어른이신 금강님이 이러한 역할을 외면하고 사태를
방관하는게 오히려 욕먹고 비난받아야 될 일이지, 어찌하여 이를 바로잡고 자제를 당부하시는 말씀이 비난 받아야 될 일입니까?
뭘 조작합니까 조작하길... 사람이 자기 합리화에 한번 빠져들면 세상 그
어떤 올바른 이치도 귀에 안들리는 법입니다.
다시 말하길, 생각의 다름은 존중하지만 그를 이치에 맞게 올바로
가지시길 바랍니다. 제가 봤을땐 상태가 심각하시지 싶습니다. -
- Lv.1 풍악서생
- 10.10.27 03:48
- No. 38
그리고 기왕 말 꺼낸거 몇 마디 더 짚어드리고 가겠습니다.
추천제도 자체에 대해서 생각을 매우 잘못 하시고 있는거 같은데, 흔히
궤변론자들의 특징이 문제의 본질이나 명백한 이치는 무시한 채 자기
논리에 맞는 사실들만 추려내어 그럴듯하게 논리를 편다는 것인데요.
지금 방소옥님 논리가 그와 같으니 심각한 문제입니다.
연재한담은 다른 곳으로 치면 자유게시판으로서, 문피아를 방문하는 분들이 자유롭게 글을 올리고 의견을 주고받는 곳입니다. 이곳에다가,
내가 이 글을 읽고 있는데 너무나 재미있다, 여러분들도 한번 보시라
권하는 것. 이것은 그냥 추천제도니 뭐니 이런걸 전혀 만들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생겨나는 일입니다. 어디에서나.
영화를 봤는데 너무 재미있었으면 주변에다가 칭찬하면서 보라고 권하
죠 보통. 이게 영화관련 카페나 사이트 게시판으로 치면 영화 추천글
이 됩니다. 이게 무슨 제도라서 하는 거 같습니까?
그래서 좋은 글이든 그게 영화든 사람이든 좋고 뛰어나면 입소문이
나기 마련이고 그 중 하나가 소위 말하는 추천글입니다.
그런 당연하고 자연스럽고 또한 너무나 좋은 것인 추천을, 그 이점을
부당하게 취하고자 조작하는 사람들 때문에 없애자는 논리는 대체
어떻게 나오는건지.. 정말 궁금할 따름입니다.
추천을 하는 사람들을 착각하지 마십시요. 그 분들은 작가를 위해서
하는게 아니고, 자기가 하고 싶어서 하는 겁니다. 작가가 필요없다면
추천 안하고, 필요하다면 하는 거. 그게 추천인줄 아십니까?
정말 짚자면 논리가 결여된 궤변이 한두 곳이 아닌데 다 얘기하기도
벅찹니다.
방소옥님, 다 저처럼 이를 논리적으로 하나하나 짚어서 친절히 설명
해드리지 않습니다. 그저 욕하고 외면하고 눈살을 찌푸릴테지요.
제가 다 염려가 될 지경입니다. 하루 빨리 문제를 깨달으시길 바랍니다. -
- Lv.3 Asth
- 10.11.01 20:41
- No.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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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8 이씨네
- 10.11.01 20:54
- No. 40
-
- 이설理雪
- 10.11.01 20:58
- No. 41
-
- 大宗師
- 10.11.01 21:53
- No.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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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追惺
- 10.11.01 22:30
- No. 43
방소옥님 말씀을 참 뭐같이 하시네.
금강님보고 기득권을 버리라니? 조작하지 말라니? 그게 뭔 소리래요?
사람들이 재밌고 좋은 글 추천하고, 자기 글 홍보하는 게 금강님의 기득권이고 조작입니까? 이게 무슨 하이에나 풀 뜯어 먹는 소린가요?
내가 좋아 감상글 남기고 추천글 남긴게 금강님 기득권입니까?
어떻게 그런 논리가 나오는지 참...
그리고 추천많고 조횟수 많다고 출판사에서 컨택 올 거 같나요?
천만에 말씀. 추천없고 조회수 한자리에 선작 없어도 컨택 옵니다.
안그렇다고요? 그런데 그게 사실인 걸 어쩝니까?
출판사에서 컨택의 기준이 조회수나 추천이 아니에요.
글의 재미가 1순위고 그 기준은 내용의 신선함과 캐릭터가 잘 살아 있는지, 설정이 얼마나 짜임새 있는지, 작가가 글의 흐름을 얼마나 잘 이끌어가냐 입니다. 초보작가는 물론 중견작가 중에서도 이부분에서 완성된 사람은 거의 없어요. 다만 가능성을 보고 컨택하는 경우가 많죠.
추천 없에라고요? 경쟁을 시키는 게 안 좋다구요?
몇몇 작가분들 컨택와도 출간 생각없다며 연재만 쭉 하는 분 많습니다.
그리고 소설을 연재하는 건 입시가 아닙니다.
이건 선택이지 필수가 아니에요.
그리고 잘못된 소수의 예를 전체로 확대 해석하지 마세요.
막된 말로 오버하는 겁니다. -
- Lu.Arcan
- 10.11.01 22:49
- No. 44
-
- Lv.99 온밝누리한
- 10.11.01 22:54
- No. 45
-
- 大宗師
- 10.11.01 22:54
- No. 46
-
- 大宗師
- 10.11.01 22:58
- No. 47
-
- Lv.95 고월조천하
- 10.11.02 06:12
- No. 48
-
- Lv.73 SmokinLi..
- 10.11.03 00:10
- No.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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