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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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9 K.B
- 09.12.24 12:27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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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찌이
- 09.12.24 12:28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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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4 함수
- 09.12.24 12:29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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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색
- 09.12.24 12:31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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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담지기
- 09.12.24 12:33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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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허의기사
- 09.12.24 12:33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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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4 함수
- 09.12.24 12:35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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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담지기
- 09.12.24 12:35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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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4 노브
- 09.12.24 12:41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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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6 저냥그냥
- 09.12.24 12:51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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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6 지석
- 09.12.24 12:56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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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2 하늘마루
- 09.12.24 14:09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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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찌이
- 09.12.24 14:14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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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1 覺醒
- 09.12.24 14:20
- No. 14
질문 몇개 드릴게요........
내용상 필요하다면 잔인한 성폭행 장면이나
사람이 정신적으로 붕괴되어가는
소설을 써도 된다는 뜻입니까?
예를들면 복수극인데
자기 아내랑 딸이 간살 당하고 복수를 한다던지 그때요
그런게 허용이 되나요?
그리고 성기를 직접적으로 묘사하는 단어는
회피해 달라고 하셨는데
정액,자궁,질 같은것도 안되나요?
연재글에서 그런거 몇개 본것같은데
아무조취가 안 들어가네요.
내용상 필요하면 써도 된다는겁니까?
아니면 흔히 성인사이트나 어린사람들이 욕할때 쓰는
성기를 표현하는 단어만 안되는건가요?
기준참 진짜 애매하네요-_-;;;
어디까지가 선 인지 확실하게 안 정해 주시는것 같습니다;
전 내용에 필요하건 안필요하건
성폭행 관련내용을 자세히 묘사하는건 도저히 봐줄수가 없는데
문피아는 관대한가 보네요;
솔직히 성행위도 사랑을 나누었다 정도로
바꿔서 연재 가능하지 않아요?
출판할때 수정 하더라도요.
또 성폭행은 복수극이던 뭐던
그렇게 파괴적인 단어를 사용하고 묘사를
생생하게 해야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특정 작품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그런작품들을 몇 본것 같아서 그래요) -
- Lv.1 [香]
- 09.12.24 15:17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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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9 slglfslg..
- 09.12.24 15:35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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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4 삼겹에쐬주
- 09.12.24 17:20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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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8 델마
- 09.12.24 18:22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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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1 覺醒
- 09.12.24 18:40
- No. 19
[香],slglfslglf 님//
그럼 성기를 직접적으로 묘사하지 말라는건 뭐죠?
성기가 음란한가요?
저걸 음란하다고 말한게 아니고 저 단어를 쓰는상황이 어땟겠습니까-
제가 본 글은 "정액이 그녀의 배위에 뿌려지고" 이런것도 있었는데요-_-
물론 사랑해서 나누는 성행위가 아닌 강간인 상황이었고
문피아의 것은 아닙니다.
자궁이나 질은 엄청 심한 묘사가 있지만 특정작품(문피아작)의 묘사라 올리진 않습니다만 완전 잔혹합니다-.
이런게 음란하지 않다구요?
물론 단어만 가지고는 생물교과책에도 나오는 아주 건전한(?) 단어죠-
근데 소설에서 저런 단어가 도대체 어느때 쓰일지는
다들 아시는거 아닌가요?
그래도 괜찮다구요? -
- Lv.4 인력난
- 09.12.24 19:41
- No. 20
淚覺님. 이야기가 점점 산으로 가시네요.
두 분이 말씀하신 것은 텍스트 자체보다 맥락을 중시하라는 말입니다. 여기 있는 아무도 그런 내용이 적절하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일정한 단어들은 상황에 따라 문제가 없을 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예로 드신 정액, 자궁, 질 같은 것 말이지요.
다만, 성기의 묘사 자체가 문제가 되는 것은 텔레비젼에서 방송금지용어가 있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나 볼 수 있는 대중적인 매체인 만큼 다분히 문제의 소지가 있는 단어를 조심하자는 겁니다. 직접적으로 말하지 않아도 그런것에 해당하는 단어가 무엇인지 아시리라 믿습니다.
결국 종합해서 말하자면, 단어보다는 맥락을 보되 몇몇 특정 단어만큼은 삼가자는 이야기입니다. 우리 한글은 참으로 신통방통해서 어떤 상황이라도 돌려 말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처음으로 이야기를 돌려 그럼 어떤 맥락에서 허용되는가에 대한 대답을 한다면 사실 모든 것은 이미 본문에 나와 있습니다. "그 묘사가 글의 목적인가, 그래서 폭력과 섹스의 묘사자체를 목적으로 반복사용되는가, 이것이 핵심입니다." -
- Lv.41 覺醒
- 09.12.24 21:25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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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인력난
- 09.12.24 21:44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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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4 맹아줄기
- 09.12.24 21:54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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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봉황
- 09.12.24 23:47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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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잣같은놈
- 09.12.25 00:40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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