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19금 연재에 관련된 안내

작성자
Personacon 연담지기
작성
09.12.24 12:25
조회
2,851

[덧, 토론이 인신공격이 되어 글 새로 썼습니다. 몇몇 훌륭한 덧글이 같이 묻히게 되어서 정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그래도 그런 훌륭한 덧글을 쓰신 분들은 사정을 이해해주시라 믿고 과감히 삭제 했습니다. 토론이외의 인신공격은 서로 무시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는 것이니 만큼. 저도 보이는대로 삭제하겠습니다.]

연재한담에서 토론은 불가하지만,

19금 글에 대한 개념에 납득 못하시거나 오해하시는 분들은 답답해 하시니, 가벼운 안내를 드리고자 합니다.

문피아의 19금 제재에 대한 입장자체는 다들 이해하고 계실 줄 압니다. 다만 그것을 적용하는 것이 성과 폭력이 일관된 기준이 아니다. 라고 여기는 회원 분들이 계신 것 같습니다.

얼핏 보면 그래 보입니다.

하지만 많은 새내기 작가들이 폭력에 있어서는 절대로 '실수'를 하지 않으면서 성에 있어서만은 유독 실수를 하기 때문에 성만 제재를 하는 것 처럼 보여집니다.

무슨 뜻이냐면,  

글의 장치를 위한 폭력과 성은 허용된다는 뜻입니다.

다만 폭력 그자체가 목적이고 성 그자체가 목적인 장치는 19세이하의 독자들에게 부적절하니 제재를 가하고 있는데, 유독 성에 대해서만 문제가 되지 폭력으로 문제를 일으키는 작가들이 없는 것 뿐입니다.

폭력 또한.

사람을 잔인하게 살해하는 것이 소재와 플롯과 연관없이 반복해서 등장하고, 그것이 소설적 재미와 연결되지 않으며, 오직 폭력의 자세한 묘사 자체만이 글의 재미로 이어질 때. 이는 폭력자체를 재미로 삼은 글로 19금 제재가 들어갑니다.

다른 필요에 의하여 폭력을 묘사하는 일이 있었다면 눈살이 찌뿌려지기전에 독자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장치가 되어버릴 껍니다. 그러나 독자분들이 불쾌하기만 할 뿐, 폭력장면이 반복 등장하는 연관을 찾지 못한다면, 그 글은 문피아에 어울리는 글이 아닐겁니다.

이 부분에서 실수하시는 작가분들은 거의 없죠.

이유없는 폭력을 묘사해서 글의 (전연령측적) 재미를 떨어뜨리는 분들은 잘 안나온단 말씀입니다.

그에 반해서  

성 또한.

성의 자세한 묘사가 소재와 플롯에 상관없이 반복해서 등장하고, 오직 그 성에 대한 기대가 글의 재미를 유발하는 주가 된다면, 그 수위를 넘는 묘사는 성년을 위한 재미일 수 밖에 없습니다.

글의 장치(이를테면 추리)를 위해서 어쩌다 등장하게 되는 묘사로 19금 제재를 줄만큼 꽉 막힌 문피아는 아닙니다. 이번 같은 문제가 생겼을 때, 이 글의 촛점과 재미, 그리고 법적 수위가 어디에 있는가가 운영진들의 판단 기준 입니다.

이 부분에서는 이상하게(?) 실수하시는 새내기 작가분들이 많습니다. 성이란 애초에 폭력보다 미성년의 관심을 끌기에 적절하기에 성의 묘사 자체의 강력한 인기에 기대어 글을 쓰게 되는거지요. 정말 악마의 유혹입니다.

그간 성에 대한 묘사가 포함된 문피아 연재글은 수도 없었습니다만. 다른 곳에서 재미를 찾을 수 있는 소설이 안타깝게도 성의 묘사가 주 재미가 되어버리는 경우는 예외 없었습니다.

폭력도 같은 경우가 생긴다면 똑같은 제재를 받을 것입니다.

주인공이 사람을 하나하나 죽여나가는 것이 글의 카타르시스이자 목적이 된 글을 연재를 용납한다는 것은 굳이 제가 말씀 안드려도 당연해 보이지 않습니까?

눈으로 드러난 묘사 자체가 문제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 묘사가 글의 목적인가, 그래서 폭력과 섹스의 묘사자체를 목적으로 반복사용되는가, 이것이 핵심입니다.

또한 문피아는 법적으로 자유로울 수 없는 것도 사실입니다.

안목없는 정부기관 관계자들 또한, 폭력보다는 성의 묘사에 더 민감하게 제재를 걸고 나옵니다. 문피아가 대놓고 눈감아주고 싶어도 폭력보다 성에 대해서는 더 관용을 베풀기가 어려운 현실이 있기도 합니다.

그래서 성기를 직접 묘사한 단어등은 할 수 없이 제재 합니다.

그런 것은 아무리 필요한 장치여도 은유로 피해가셔야 합니다.

그런 것을 쉽게 넘겼다가는, 문피아 연재작가 전체에게 불이익이 갈지도 모르는 상황이 될테니, 한 번의 수정을 요구하는 정도라면 이미 시간을 위험할(?)만큼 많이 드린겁니다. 생각보다 이런 사이트가 법적고발 및 신고도 많이 들어갑니다.

저희가 드린 조치는 경고도 아니고 블럭도 아닙니다.

애초에 작가님 말씀대로 하루만에 수정 가능 한 성의 묘사였다면 본인 스스로 필요없는 성묘사를 집어넣었다고 생각하시는 것 일 수도 있겠군요.  

새로 정비를 해서 다른 재미를 끌어올려 쓰신다면, 다시금 좋은 글을 연재하는 것은 일도 아닐 것 같습니다. 선호회원과 독자가 아까울 수도 있겠지만. 성이라는 무소불위의 아이템을 사용한 인기는 스스로에게 독일 뿐입니다.  

과도한 폭력은 잔인하여 사람들이 싫어하니 수위를 잡아나가기 수월하지만,  

도가 넘는 성은, 마음속에서 궁금해하는 것이 사람이라 연애와 성의 재미에서 중용의 도를 찾는 것이 어려운 것은 사실입니다.

문피아가 폭력과 성을 차별하는 것 처럼 보인다면, 그것은 실제 작가분들이 성쪽으로만 문제가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폭력도 과도한 내용이 이유없이 반복되어 문제라 여기시면 언제든지 신고 부탁드립니다. 19세 이하 회원여러분의 정서에 잘못된 편견을 심어줄 수 있는 글은 언제든지 확인하겠습니다.

  


Comment ' 25

  • 작성자
    Lv.19 K.B
    작성일
    09.12.24 12:27
    No. 1

    눈에 띄는 리얼클릭부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찌이
    작성일
    09.12.24 12:28
    No. 2

    김치죽님.. 댓글이 너무 주제와 어긋나서+인신공격발언 때문에 삭제하고 다시 올리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읽어보니 내용은 아까와 동일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함수
    작성일
    09.12.24 12:29
    No. 3

    제일 문제는.. 공지가 너무 길다는 겁니다. 그걸 언제 다봐요. 물론 저도 문피아의 성에 대한 허용 범위는 잘 숙지하고 있습니다만.... 솔직히 시간이 남길래 심심해서 읽어본 것 일 뿐이죠.

    여기에 또 쓰기 창피한데. 제발 경고와 수정의 기회를 좀 주세요. 한번이라도요. 정말 너무 가혹한 처사 같아서 그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하늘색
    작성일
    09.12.24 12:31
    No. 4

    내병은 내가 고친다!

    연말정산 ㅇㅇ화재 연금보험으로 준비하세..

    지기님 얼른 수정하세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연담지기
    작성일
    09.12.24 12:33
    No. 5

    ssagagi님
    운영진이 기회는 드렸는데, 하루만에 고치시고 그 부분 조차도 여전히 수위에 문제였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공허의기사
    작성일
    09.12.24 12:33
    No. 6

    잘 읽었습니다.

    정리하면,

    '그들은 그 일대를 쑥대밭으로 만들었다.' 는 허용되고,

    '그들은 그 일대의 사람들의 ㅁㅁ을 찢고 비틀었으며, ㅁㅁ가 ㅁㅁ나는 행각도 서슴치 않았다. 심지어 ㅁㅁ를 ㅁㅁ하여 ㅁㅁㅁ 하는...'

    는 허용되지 않는다는 말이군요 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4 함수
    작성일
    09.12.24 12:35
    No. 7

    염담지기님
    아, 전 저 아래 글 보면,
    '굳이 경고는 하지 않고.'
    라고 써있길래, 아무런 경고없이 바로 게시판 회수한 건줄 알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연담지기
    작성일
    09.12.24 12:35
    No. 8

    무언가 복사가 잘못되어 글에 오류가 있어 수정했습니다.

    공허의 기사님.
    꼭 맞는 말은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그렇습니다.

    그것이 추리소설처럼 필요한 묘사가 되었다면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노브
    작성일
    09.12.24 12:41
    No. 9

    수많은 댓글을 천천히 읽었습니다.[밥 먹으면서 ㅎㅎ;]
    다시 올라온 댓글을 볼려고 하니 전부 삭제가 되었네요.
    지기님 글을 읽고 생각나는 말이 있어 이렇게 올려 봅니다.
    "대를 위한 소의 희생" 조금은 씁쓸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저냥그냥
    작성일
    09.12.24 12:51
    No. 10

    "절대초인은 더 이상 문피아에서 연재하실 수 없습니다."

    문피아님 106788공지 중 발췌했습니다. 중의적인 표현이고
    제가 사실 절대초인 애독자라 개인적인 궁굼증입니다.
    각설하고, 문피아의 규정에 맞게 수정을 해도 절대초인이라는 제목으로 재연재는 불가능하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지석
    작성일
    09.12.24 12:56
    No. 11

    당연히 되죠.
    새로 개선한 전체관람가 '절대초인' 말입니다.
    누가봐도 문맥상 (현재의) 절대초인은.
    인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하늘마루
    작성일
    09.12.24 14:09
    No. 12

    ...저기 요약 좀 해주시면 안될까요?
    분위기 초 치는 느낌이지만,
    하고 싶은 애기가 많아도 읽는 사람 입장에서는 [결론은!] 요구하게 되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찌이
    작성일
    09.12.24 14:14
    No. 13

    하늘마루님.
    본문의 글 요약 :
    이대수님의 절대초인을 게시판 회수하였다. 이유는 선정적이기 때문이다. 문피아에서 보는 선정적 기준은 그 선정적 장면이 글에 부합하는가, 안 하는가이다.
    만약 부합한다면 묵인하고, 부합하지 않는 글이라면 제재를 취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잔혹한 폭력에 대해서도 똑같이 처리한다.-
    권고를 미리 했음에도 달라진 것이 없기에 절대초인의 게시판은 결국 삭제되었다. 이것에 대해, 토론을 하고 싶으신 분들이 있으면 댓글로 해달라.

    대충 이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覺醒
    작성일
    09.12.24 14:20
    No. 14

    질문 몇개 드릴게요........
    내용상 필요하다면 잔인한 성폭행 장면이나
    사람이 정신적으로 붕괴되어가는
    소설을 써도 된다는 뜻입니까?

    예를들면 복수극인데
    자기 아내랑 딸이 간살 당하고 복수를 한다던지 그때요
    그런게 허용이 되나요?

    그리고 성기를 직접적으로 묘사하는 단어는
    회피해 달라고 하셨는데
    정액,자궁,질 같은것도 안되나요?
    연재글에서 그런거 몇개 본것같은데
    아무조취가 안 들어가네요.
    내용상 필요하면 써도 된다는겁니까?
    아니면 흔히 성인사이트나 어린사람들이 욕할때 쓰는
    성기를 표현하는 단어만 안되는건가요?

    기준참 진짜 애매하네요-_-;;;
    어디까지가 선 인지 확실하게 안 정해 주시는것 같습니다;

    전 내용에 필요하건 안필요하건
    성폭행 관련내용을 자세히 묘사하는건 도저히 봐줄수가 없는데
    문피아는 관대한가 보네요;
    솔직히 성행위도 사랑을 나누었다 정도로
    바꿔서 연재 가능하지 않아요?
    출판할때 수정 하더라도요.

    또 성폭행은 복수극이던 뭐던
    그렇게 파괴적인 단어를 사용하고 묘사를
    생생하게 해야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특정 작품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그런작품들을 몇 본것 같아서 그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香]
    작성일
    09.12.24 15:17
    No. 15

    정액,자궁,질 이게 음란하다고 생각하는 분의 사고가 이상한겁니다.
    그냥, 단어입니다.

    단지 위 단어만 썻다해서 음란하고, 불건전하고 불쾌한 글이 되진않습니다. 그 하나하나 꼬투리 잡아서 덤빌사항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음란한글? 아닌글?
    보편적으로 읽었을때, 보통의 사람들이 판단하는 기준이 있을겁니다.
    제가볼땐 지극히 문피아는 그 기준에 부합되는 판단을 내린거라 봅니다. 정액,질, 이런거 썻다해서 음란한 글이라는 발상은 위험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slglfslg..
    작성일
    09.12.24 15:35
    No. 16

    헐.. 淚覺님.. 음란하다뇨..
    사물을 묘사하는 단어는 있습니다. 다만 그에 관련한 행위가 터부시 되는 경우가 많은 터라, 그 단어를 사용함에 있어서 좀.. 이질감(?)을 느껴서 그러시는 것 같습니다.

    필요하면 사용해도 되지만, 너무 심한 수위의 묘사와, 또한 성행위(와 그에 준하는 행위)가 글의 목적이 될 때에는 경고 조치.
    여기서 필요하다는 의미는 내용의 전개에 있어서 개연성을 부여하기 위한 장치로서만 사용될 때를 이야기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삼겹에쐬주
    작성일
    09.12.24 17:20
    No. 17

    성에 관해 너무 노골적이어서는 곤란하다.
    스토리의 전개상 필요한 묘사 일지라도 적당히 해라
    안그러면 문피아측에선 곤란해진다..

    문피아도 당신의 창작열에 택흘을 걸고 싶진 않으나 우리가 지금 사는 세상이 그걸 용납하지 못한다.
    그러므로 제재를 가하는거니 양해바란다.

    대충 이런 이야기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델마
    작성일
    09.12.24 18:22
    No. 18

    카푸카님이 정말 정리를 잘해주신것같아요 ㅋ 동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覺醒
    작성일
    09.12.24 18:40
    No. 19

    [香],slglfslglf 님//
    그럼 성기를 직접적으로 묘사하지 말라는건 뭐죠?
    성기가 음란한가요?
    저걸 음란하다고 말한게 아니고 저 단어를 쓰는상황이 어땟겠습니까-
    제가 본 글은 "정액이 그녀의 배위에 뿌려지고" 이런것도 있었는데요-_-
    물론 사랑해서 나누는 성행위가 아닌 강간인 상황이었고
    문피아의 것은 아닙니다.
    자궁이나 질은 엄청 심한 묘사가 있지만 특정작품(문피아작)의 묘사라 올리진 않습니다만 완전 잔혹합니다-.

    이런게 음란하지 않다구요?
    물론 단어만 가지고는 생물교과책에도 나오는 아주 건전한(?) 단어죠-
    근데 소설에서 저런 단어가 도대체 어느때 쓰일지는
    다들 아시는거 아닌가요?
    그래도 괜찮다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인력난
    작성일
    09.12.24 19:41
    No. 20

    淚覺님. 이야기가 점점 산으로 가시네요.
    두 분이 말씀하신 것은 텍스트 자체보다 맥락을 중시하라는 말입니다. 여기 있는 아무도 그런 내용이 적절하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일정한 단어들은 상황에 따라 문제가 없을 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예로 드신 정액, 자궁, 질 같은 것 말이지요.
    다만, 성기의 묘사 자체가 문제가 되는 것은 텔레비젼에서 방송금지용어가 있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나 볼 수 있는 대중적인 매체인 만큼 다분히 문제의 소지가 있는 단어를 조심하자는 겁니다. 직접적으로 말하지 않아도 그런것에 해당하는 단어가 무엇인지 아시리라 믿습니다.
    결국 종합해서 말하자면, 단어보다는 맥락을 보되 몇몇 특정 단어만큼은 삼가자는 이야기입니다. 우리 한글은 참으로 신통방통해서 어떤 상황이라도 돌려 말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처음으로 이야기를 돌려 그럼 어떤 맥락에서 허용되는가에 대한 대답을 한다면 사실 모든 것은 이미 본문에 나와 있습니다. "그 묘사가 글의 목적인가, 그래서 폭력과 섹스의 묘사자체를 목적으로 반복사용되는가, 이것이 핵심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覺醒
    작성일
    09.12.24 21:25
    No. 21

    ㄴ그 묘사가 글의 목적이 아니지만
    심한경우는 제제가 가해 진다는건가요? 아니 라는건가요?
    이게 명확하지 않은것 같습니다-_-;
    전 그게 궁금해서 처음에 질문한건데..
    말씀하신데로 이야기가 산으로 갔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인력난
    작성일
    09.12.24 21:44
    No. 22

    淚覺님. 칼날같이 명확한 기준은 없습니다.
    다만 직관적으로 봤을 때, 다수의 사람들이 "아, 이건 문제가 있다."라고 여긴다면 제재가 가해지겠지요.
    따라서 외설적인 묘사가 글의 목적인 경우는 당연히 제재가 될 것이고, 외설적인 묘사가 목적은 아니라하나 다분히 문제의 소지가 있는 단어, 혹은 누가보더라도 상당히 문제가 될만한 내용을 담고 있다면 제재가 가해지리라 봅니다. 그 경우엔 내용을 수정하면 되는 것이고, 대체할 단어를 찾으시면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맹아줄기
    작성일
    09.12.24 21:54
    No. 23

    걍 위험수위라 생각되면 안쓰면 되지. 뭘 굳이 야하게쓸려고 해요? 읽는독자가 보기에도 민망할 글을 왜 굳이 쓰려고 하는거죠?? 조아라의 노블레스도 아니고 왜! 굳이! 전체관람가 문피아에서! 야한글을! 쓰려고 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성인소설은 성인란에 충분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푸른봉황
    작성일
    09.12.24 23:47
    No. 24

    淚覺님 말은 성행위에 자세한 묘사의 언급을 피해달라
    정도의 [선]이 필요하다는것 아닌가요?
    솔직히 그 정도도 안되면 전체연령가 19금 이라는 말이 무색한게 사실이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잣같은놈
    작성일
    09.12.25 00:40
    No. 25

    잘못 알고 계신분들이 있는데 경고같은거 없이 바로 회수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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