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83

  • 작성자
    Lv.1 찍찍이
    작성일
    10.01.18 21:06
    No. 1

    퍼스트소드...... 선작목록에있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서래귀검
    작성일
    10.01.18 21:11
    No. 2

    추천 오염되면 손해보는건 작가 개인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서래귀검
    작성일
    10.01.18 21:12
    No. 3

    저 이제 연담에서 홍보, 추천되는 글 잘 안보게 됐는데, 저런 글들 때문이었구나 하고 다시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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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0 LoveF3
    작성일
    10.01.18 21:12
    No. 4

    전 예전에 지웠었는데....근데 참 대단하네요. 얼굴이 두꺼우신지 조직 추천을 하다니...;; 따로 공지를 올려 해명하셔야할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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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ALLfeel
    작성일
    10.01.18 21:13
    No. 5

    이건 참......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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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4 풍류랑.
    작성일
    10.01.18 21:13
    No. 6

    아. 정말 뭐랄까. 충격적이네요. 할 수 없어서 못하는 일이 아니라, 하면 안되기에 차마 할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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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TISROTAW
    작성일
    10.01.18 21:15
    No. 7

    뭔가 엄청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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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4 백두루미
    작성일
    10.01.18 21:15
    No. 8
  • 작성자
    Lv.79 OtsukaAi
    작성일
    10.01.18 21:16
    No. 9

    이글 읽으면서 왠지 모르게 이렇게 조직적인것은 아니지만 몇몇 기성작가 분들이 생각나는군요. 그분들도 그들끼리 서로 연재가 시작하면 추천을 돌리곤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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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2 Milkymoo..
    작성일
    10.01.18 21:16
    No. 10

    좋은 글임에도 지인의 글이기 때문에 추천도 못하고, 그저 재밌다고 힘내라고만 응원하는 바보같은 사람도 여기 있습니다.

    전부터 눈치챘지만 굳이 신고까지 할 의욕도 없었기에 가만히 있었는데.. 언젠가 이렇게 터질 줄 알았습니다.

    저분들 말고도 다른 쪽 모임 분들이 계신것 같은데.. 후우.. 그러지 맙시다. 독자들이 점점 추천도 외면하는 게 괜히 그런게 아니리라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신이된연아
    작성일
    10.01.18 21:20
    No. 11

    황은성 님, 김기준 님. 꼬마성자님이 올린 사과글에 모르는 척 하는 댓글 달았던데 참.......... 씁쓸하네요.
    연기 대상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신이된연아
    작성일
    10.01.18 21:20
    No. 12

    저를 성급하다고 매도하셨던 분들, 제가 신고자였습니다 ㅋ
    내막을 좀 더 알고 있었기에 그랬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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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하늘색
    작성일
    10.01.18 21:23
    No. 13

    결국 예견하고 있던 일이 이렇게 터지는 군요.

    연아짱님 말씀대로 같은 커뮤니티에 속해있던 분들끼리 그렇게 모르는 척까지 하셨다니....정말 작가로서의 자존심을 완전히 포기하신 분들이라고 밖에 생각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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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2 Milkymoo..
    작성일
    10.01.18 21:23
    No. 14

    ...이 와중에 골수 승냥이인 저로서는..
    연아짱이라는 아이디에 하악거리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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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8 한빈(限彬)
    작성일
    10.01.18 21:26
    No. 15

    음.. 뭔가 아쉽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영약비빔밥
    작성일
    10.01.18 21:30
    No. 16

    기성 작가님들이 이러시다니. 실망을 금치 못하겠네요.
    저게 사실이라면 경고 1회는 약하지 않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홍천(紅天)
    작성일
    10.01.18 21:30
    No. 17

    음. 뮤즈는 재밌었는데 퍼스트스워드는 묘하게 취향이 아니었더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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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0 Flex
    작성일
    10.01.18 21:31
    No. 18

    결국 이렇게 되는구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라텐
    작성일
    10.01.18 21:32
    No. 19

    으음 저렇게 해야 했을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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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금강
    작성일
    10.01.18 21:32
    No. 20

    왜 이것뿐이냐. 라고 생각하실 분이 계실 듯 해서 첨언합니다.
    단순히 조사를 간단히 하지 않았습니다.
    다른 모임들 그리고 기타 이야기들도 신고가 들어와 확인을 하였습니다.
    위에 명확히 밝히지는 않았지만 그 내용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범주에 들어가는 경우만... 이번에 정리가 되었습니다.
    이야기가 있었지만 조직적인 추천이 아니라고 생각이 되는 경우는 조사후 예외로 처리가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문피아돌쇠님이 어제부터 종일 이 일에 매달려 제대로 쉬지 못하고 조사를 했었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찌이
    작성일
    10.01.18 21:34
    No. 21

    제발 지인들 내지는 친분있는 작가들끼리 몰아주기 추천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글이 좋아서 추천한거지, 아는사람이라서 한 거 아니다. 라고 우겨도 보이는 사실로는 그건 부차적인 요소고 몰아주기로밖에 안 보입니다. 이러면 묵묵히 혼자 글 쓰는 사람들은 바보되는건가요? 너도나도 친분 좀 만들어서 돌려먹기 해야겠군요?
    이러지 맙시다.
    한두번도 아니고..... 작년인가 재작년쯤인가에도 작연란의 작가분들끼리 밀어주기했다고 제재들어온 것 같았는데.. 이번에도 작연란분들이시네요.
    한탄스럽습니다. 확인된것만 이럴뿐. 또 암암리에 어떤 작가분들이 이런 걸 돌려먹기 하고있을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슬로피
    작성일
    10.01.18 21:40
    No. 22

    안타깝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 회색
    작성일
    10.01.18 21:44
    No. 23

    연아짱 님 댓글(11)보고오니 웃기군요. 모르는 척. 이거 쪽지 내용이 궁금해지는군요. 하지만 참아야지요. 하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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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2 햄찌대마왕
    작성일
    10.01.18 21:45
    No. 24

    보는 사람은 적어도 꾸준히 읽어주시는 독자분이 계실텐데..
    이렇게 해야헀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나는네운명
    작성일
    10.01.18 21:46
    No. 25

    사람들이 말안하고 있다고 바보가 아닙니다. 저도 예측했습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도 예측하고 계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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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4 天劉
    작성일
    10.01.18 21:53
    No. 26

    수고하셨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크리스티
    작성일
    10.01.18 21:54
    No. 27

    솔직히 말해서 엄청나게 실망했습니다. 전에는 추천을 없애자는 말에 벼룩 잡을려고 초가삼간을 태운다고 생각했었으나 아닌것 같네요. 회의가 생깁니다.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네요. 어차피 재미없는 글은 망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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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7 일꾼
    작성일
    10.01.18 21:54
    No. 28

    두글 다 내가 보지 않는 거네요.
    어쩐지 추천에 비해 글이 그다지 더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라멘
    작성일
    10.01.18 22:00
    No. 29

    헉 뮤즈하고 퍼스트 소드가!! 완전 실망했습니다. 그렇게까지 않아도 보는 독자분들이 많은데.... 실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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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夢筆
    작성일
    10.01.18 22:02
    No. 30

    추천제도는 금단의 사과와 같죠. 아담과 이브도 사람인지라 그것을 먹었고 문피아 작가들도 사람에 불과하다는 겁니다.
    소설이라는 것이 그 성과가 바로바로 나오는 것이 아니다보니, 글쓰는 것이 무척이나 힘들다는 것도 잘 압니다. 그러다보면 금단의 사과 생각이 날 수밖에 없겠죠.
    사이버공간에 존재하는 금단의 사과나무 어떻게 보십니까? 개인의 양심에 맡기기에는 그 관리가 허술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꼬마성자님의 사과글 정말 웃겼습니다. 중3학생이라면서 연기를 하시다뇨! 양심있는 작가들에게 부끄러운 줄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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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진아(眞牙)
    작성일
    10.01.18 22:02
    No. 31

    뮤즈랑 퍼스트소드, 지금은 퍼스트나이트인 글 둘 다 재밌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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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라멘
    작성일
    10.01.18 22:04
    No. 32

    작가 분 한분 한분이 쓰는 편하나가 얼마나 많은 노고가 들어가는데에도 조회수가 적은 사람이 많은데... 이런식이로 사기를 치다니... 시간이 지날 수록 화가 치밀어 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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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夢筆
    작성일
    10.01.18 22:10
    No. 33

    아! 그리고 어떤 분은 아무리 추천이 많아도 글이 중요해서 필터링 된다고 하시는 분도 있던데... 뭐가 필터링이 됩니까? 기존 작가군이 이런 짓까지 하는데 필터링 안되거든요... 비슷한 수준의 글들이 난무하는 요즘 상황에서 추천의 유무에 따라서 그 반응은 천차만별이랍니다.
    작년에 추천제도를 없애자는 것이 이슈였을때, 몇몇사람들을 빼고는 초가삼간 태운다는 논리로 아무런 보완책없이 그냥 넘어갔죠. 이런 조작이 빙산의 일각이라면 추천제도를 계속 유지해야 할까요? 웃긴 사이버공간입니다. 이번에도 그냥 넘어가겠죠. 그게 문피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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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7 死門
    작성일
    10.01.18 22:15
    No. 34

    끄응...
    솔직히 저는 작가가 아닌지라 이런 추천을 받는 기분을 모르지만...
    점점 문피아가 예전에 비해서 초심을 잃고 있다는 기분이 드네요...
    분명 3년 전까지만 해도 이런일은 없었는데...
    점점 사람이 모이면서 이런 일이 생기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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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루제티
    작성일
    10.01.18 22:19
    No. 35

    먼저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얼굴을 들지 못할 정도로 부끄럽습니다...

    저는 지금 작연란에서 소설 하나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저도 사람인지라 추천 글의 유혹에서 벗어나는 것은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평소에 활동하던 커뮤니티에서 지인들에게 추천 글을 써달라고 부탁하였고, 실제로 제 부족한 글의 추천 글을 올려주신 고마운 분도 계십니다. 그리고 그런 파렴치한 제 부탁 때문에 이런 일이 생기고 말았습니다.

    하늘에 맹세코 제 자신의 자추 글과 세컨 아이디는 없습니다. 하지만 제가 애초에 추천 글을 써달라는 부탁을 지인들에게 하지 않았다면 일이 이렇게까지 커지는 일은 없을 것이고, 문피아의 분위기를 망쳐놓는 일도 없었을 것입니다.

    작가는 글로써 말한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글 뿐만 아니라 다른... 이런 불순한 의도의 무언가로 제 글을 홍보해서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단순히 어린 나이라고 넘어갈 문제도 아님을 지각하고 있습니다. 생각이 없이 벌인 일이다... 예. 생각을 했었어야 했습니다. 그랬다면 이런 일을 벌일 생각도 하지 않았겠지요.

    부족한 글을 좋게 봐 주시던 독자 여러분들께 죄송하고, 다른 순수한 의도로 추천 해주신 분들께도 폐가 되지 않을까 죄송합니다. 심려 끼치게 해 드린 금강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도 죄송합니다.

    운영진분들께서 내려주시는 어떤 처벌이라도 달게 받겠습니다. 저희에게 해 주실 모든 질책도 받아들이겠습니다. 죄를 지었다면 벌을 받는 일은 당연한 일입니다.

    더 이상 긴 이야기 하지 않겠습니다. 백번 제 잘못입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취침
    작성일
    10.01.18 22:20
    No. 36

    참... 글이 자세하고 논리정연하네요. 저렇게 하나하나 증거 찾기도 쉽지가 않는데,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더불어, 글의 내용은 참 드럽네여. 양심 값이 아주 그냥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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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3 혼잣말하차
    작성일
    10.01.18 22:21
    No. 37

    밑에 꼬마성자님 사과글이랍시고 올린글을 보니, 또 그밑에 일당들 모르는척 쪽지 보내달라느니 하는 꼴을 보니 화가 치밀어 오르네요. 어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구겨진휴지
    작성일
    10.01.18 22:24
    No. 38

    뭔가.. 엄청나군요 ㅋ
    무서움 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라멘
    작성일
    10.01.18 22:26
    No. 39

    이 글 읽다보니 정말로 연아님이 불량집단을 신고 했더군요. 콜센터의 건의/신청에 있었음. 연아님 당신의 정체는 무엇입니까? 혹시 진짜 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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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0 여유롭다
    작성일
    10.01.18 22:27
    No. 40

    어쩐지... 그래서 아무리 추천 올라와도
    조회수 낮으면 안 보는게 낫다는 생각이 들더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탈퇴계정]
    작성일
    10.01.18 22:29
    No. 41

    운영자님 엄청 수고하신 게 느껴집니다. 솔직히 실망스러운 것은 어쩔 수 없네요. 그다지 맞지 않는 작품이라도 추천이 많아 '뭔가 있겠지.'라고 생각하고 읽어왔던 사람으로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Flex
    작성일
    10.01.18 22:33
    No. 42

    김기준님의 댓글에 초 치는 건 아닐까 싶지만, 정말 알고 싶은 건 왜 꼬마성자님의 글에 모르는 척하는 댓글을 남겼는지 솔직히 이해가 안 가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ArroTic
    작성일
    10.01.18 22:36
    No. 43

    씁쓸하네요... 운영자님 고생하셨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시에라
    작성일
    10.01.18 22:44
    No. 44

    라멘님// 무슨뜻으로 그런말을 하신건지....????
    전 연아짱같은 분이 있기에 문피아내 자체정화가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중에 한사람입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하늘색
    작성일
    10.01.18 22:45
    No. 45

    시에라님<-라멘님은 다른뜻으로 올린게 아니라 그저 연아짱님의 아이디로 농담삼아 올린 글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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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슬로피
    작성일
    10.01.18 22:49
    No. 46

    그냥 아는 작가몇분이 자기게시판에 이글괜찮다고 올린건 봤는데,

    이런건 또 처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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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1 JengE
    작성일
    10.01.18 22:54
    No. 47

    난 이글을 어째서 단박에 이해를하지못하고 3번째 읽고서야 사건을 이해할수잇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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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01.18 22:57
    No. 48

    경고는 너무 약하지 않나요?
    아무리 공지에 없다고 한들, 주의보다 경고가 난무하는 요즘에 이런 일이 경고로 마무리되다니요?
    이건 공지에 있었다 없었다를 떠나서 처벌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시에라
    작성일
    10.01.18 22:58
    No. 49

    하늘색님 말을 듣고 다시 라멘님 댓글을 읽어보니 그렇게 생각되네요
    전 얼핏,신고한분을 고자질쟁이로 폄하하는것같은 느낌을 받았었거든요
    죄송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에랑아
    작성일
    10.01.18 23:01
    No. 50

    양심상의 문제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Clari
    작성일
    10.01.18 23:12
    No. 51

    우와 대박;;;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넹쵸
    작성일
    10.01.18 23:22
    No. 52

    명탐정이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이씨네
    작성일
    10.01.18 23:24
    No. 53

    작가들의 참담한 심정을 이해못하는것은 아니나 " 우리 돌쇠님이 큰공을 세웠습니다." 창작을 하는것은 하나의 정의구현입니다.거기에 불의가 있어서는 안되죠" 게시판지기의 좋은 활약은 작가들에게 정정당당한 창작의 열의를 고조시킬것으로 봅니다. 수고 하셧습니다. 글구 해당작가들도..이 죄업을 좋은글로 반성하기를 진심으로 격려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순욱(荀彧)
    작성일
    10.01.18 23:45
    No. 54

    좋은 글로 반성해주세요.... 뮤즈의 황은성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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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8 kerin
    작성일
    10.01.18 23:50
    No. 55

    기분나빠서 아는 대여점들에 출판시 비추때릴 분도 적지 않을 사태로군요.

    뭐랄까 저렇게까지 구걸을 넘어선 사기행위를 해야하나.... 생각하면 좀 안스럽기도 하고요.

    어차피 추천 몇번 때려본들 글이 좋지 않으면 성적에는 별 영향도 없는데 말이지요. 요즘은 출판사들도 글들을 좀 고르는 것 같기도 해서 더더욱.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Drn
    작성일
    10.01.18 23:59
    No. 56

    음,, 뮤즈같은 경우는 나름 참신하기도하고,, 본인이 음악관련쪽을 좋아하기때문에,, 즐겁게 봤는데요,,,, 뭐,, 이런 사태가 일어나니,,
    그리고 추천 없애는 거 저는 반대입니다,, 본인이 추천에 별로 구애받지 않기 때문이구요,, 작가는 작품으로 말하고, 명작은 살아나는 법이라고 생각하죠,, 실제로 독자 자체 필터링 만만하게 볼 게 아니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미리내★
    작성일
    10.01.19 00:16
    No. 57

    제가 왠만해서는...이런 일을 확대시키고 이런 거 싫어하지만....
    처음부터 본 게 있어서 리플을 길게 답니다
    한담란에 꼬마성자님이 글을 올리고
    김기준님이 서로 모르는 사이인양 리플 다셨죠? 쪽지 보내달라고 했던가요?
    그러고 나서 문피아돌쇠님 글이 뜨고
    한담란에 사과글 올리시고 다시 삭제하고
    이글에 사과글 리플을 다시 달고
    꼬마성자님 글에 있던 자신의 리플을 지우셨군요 (3번이나 봤는데 그 리플이 안 보이네요)
    여기에 대한 어떤 답변이 있어야 할 것 같은데요

    제가 나열한 순서대로 글이 적혀졌고 꼬마성자님 게시글에 리플로 모르는 사이라고 리플 달길래 "설마...했는데" 아는 사이인데 그런식으로 리플 달고 밝혀지니 리플 지우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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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2 다훈
    작성일
    10.01.19 00:49
    No. 58

    추천 글 보고 일단 선작한 것에 뮤즈는 있고 퍼스트는 없네.

    천천히 점검해서 선작에서 뺄 건 빼고 하는데 최근 좀 바빠서, 선작 정리가 안 된 상태.........

    내용은 그래서 모르겠고, 홍보는(결국 선전, 홍보) 조회수 올리기에 도움이 되는 건 사실이고.........

    실수는 고치고 새로운 마음으로 좋은 작품 쓰도록 노력하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transistor
    작성일
    10.01.19 01:21
    No. 59

    아는 사람 글이라 읽어봤다. 재밌어서 추천했다. 아는 사람 글이라서 댓글을 달았다.
    이 정도라면 몰라도, 확실히 선을 넘어버리셨네요. 좀 자제하시지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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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1 글먹이J
    작성일
    10.01.19 01:29
    No. 60

    돌쇠님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도 고생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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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황모
    작성일
    10.01.19 01:52
    No. 61

    항상 폐를 끼치게 되어 죄송스러운 마음 뿐입니다. 여러 독자님들과 작가님들께 씻을 수 없는 죄를 지었습니다.
    작품을 더욱 많은 독자들이 봐주셨으면 하는 마음에 잘못된 선택을 하게 됐습니다.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앞선 코멘트의 말마따나 더 큰 처벌을 받아도,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습니다. 선처해주신 문피아 운영자님께 감사드립니다.
    죄송합니다. 근신하며 반성하겠습니다.
    정말 잘못했습니다.
    반성의 기간을 거치고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앞으로는 절대 이런 불미스러운 일로 문피아 독자님들께 이야기 드릴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환희(歡喜)
    작성일
    10.01.19 02:16
    No. 62

    문피아 독자들뿐만 아니라 문피아에 글을 연재하는 모든 작가분에게도 크게 폐를 끼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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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 백발귀로드
    작성일
    10.01.19 02:28
    No. 63

    확실히 출판시장이 어렵긴 어려운가 보네요.
    그래서 그런지 제가 자주가는 대여점에서는 항상
    갈때마다 물어보더군요. '이책은 어때요? 이건 괜찮아요?'
    이 아줌마가 왜이리 친한척을 하시나 했었는데...;;
    어려운 경기의 여파가 그대로 보여지는 한 단면인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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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한소
    작성일
    10.01.19 02:31
    No. 64

    글을 쭉보니 꼬마성자님은 꼬마라서 잠수탈거같군요.
    그리고 어쩐지 추천글들이 광고느낌이 나곤했는데 정말이였군요;;
    아 좋은작품찾기 점점 힘들어지네요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늘푸름이
    작성일
    10.01.19 02:47
    No. 65

    이제 연담에서 추천올라온건 믿어야할까요?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인중여포
    작성일
    10.01.19 03:24
    No. 66

    우선 저희 운영자님들과 제보한님(연아짱님) 정말 수고하셧습니다.

    정말 운영자님들과 제보한님(연아짱님) 없었으면 어쩔뻔 했습니까

    계속 올라오는 추천글 보면서 '얼마나 재미있길래?'라는 생각으로

    우선 선작은 해 놓고 보지 않고 있었는데 결국 이런일이 있었던 거군요

    정말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저도 문피아생활 한 2년 밖에 안됐지만

    나름 추천을 통해서 좋은 글 많이 읽었썻는데 점점 추천도 사막에서

    바늘찾기로 변해 가더니 결국 이런 일까지 생기는군요

    정말 작가님들 망신 다시키는 사람들이군요

    작가로서 자존심도 없고 자부심도 없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무이구곡
    작성일
    10.01.19 08:48
    No. 67

    이제 갓 스물이 된 작가들의 글모임이라고 들었습니다.
    과도한 경쟁만을 강조하며 이기기 위해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현 교육제도의 폐해 또한 일정부분 영향을 끼친 것은 아닌가 싶어 씁쓸합니다. 실수가 아니라 고의적인 행위인지라 어찌보면 범죄에 가깝지만, 세상에 용서하지 못할 죄가 어디 있겠습니까?
    당분간은 자숙하시고 이번 일을 계기로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 페어플레이 정신이 왜 중요한지 뼈에 새기시길 바랍니다. 더불어 후일 한층 성숙되고 진심이 가득 담긴 글로 돌아오시길 기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네임즈
    작성일
    10.01.19 08:49
    No. 68

    솔직히 이것을 계기로 해서 "특정작가모임"간의 추천이 줄어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윗분중 어느분이 말씀하신것처럼 공정성의 문제도 있는것 같고...

    뭐라 꼭 집어 말하지는 않겠지만
    문피아에서 연재되고 있는 소설들을 보다보면 가끔씩
    같은 창작집단의 글을 추천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솔직히 보기 좀 그렇다고 할까요...
    괜히 반발심이 생겨서 발걸음을 안 옮길때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출판되면 보게 되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제로빅
    작성일
    10.01.19 09:29
    No. 69

    허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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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8 유토리
    작성일
    10.01.19 10:03
    No. 70

    거참. 이거 할 말이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닐니
    작성일
    10.01.19 10:21
    No. 71

    어.. 추천글 보고 글 고르는 사람인데.. 이런 일이..;
    선작에 있던 뮤즈가 꽤나 추천되는 걸 보고 '오 인기많넼' 이렇게 생각한 저는..ㅜㅜ 아, 실제로 재밌고 인기 많습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dm******
    작성일
    10.01.19 11:27
    No. 72

    허허.... 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aveeno
    작성일
    10.01.19 12:07
    No. 73

    뮤즈... 저도 추천글 보고 읽었다가, 재밌어서 기다리고 있던 글인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이화의계절
    작성일
    10.01.19 12:40
    No. 74

    제가 아이들에게 자주 하는 말이 있답니다. 믿음을 한 번 잃어 버리면 그걸 원상태로 돌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고요. 그러니 처음부터 그러지 말라고 하긴하는데...;; 전 사람들이 제일 무서운 것같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인력난
    작성일
    10.01.19 13:12
    No. 75

    KBS 연기대상! 두구두구두구두! 김기준!

    SBS 연기대상! 두구두구두구두! 황은성!

    MBC 연예대상에는 '창작집단 신'이 공동 수상했습니다!

    모두 축하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夢筆
    작성일
    10.01.19 13:18
    No. 76

    웃긴 사이버 공간입니다.
    다들 나영이 사건 기억하실겁니다. 법률의 미비로 나영이가 강간상해로 입은 피해보다 경미한 처벌로 그친 사건이죠. 이로 인해서 여론이 들끓자, 뒤늦게 관련 법률의 개정이 이루어졌는데 사후약방문이었죠.
    이 사건과 이번 추천조작사건과 무엇이 다릅니까?
    어리숙한 조작자들은 중징계를 받아 문피아를 떠나야 했는데, 더한 징계를 받아야 마땅한 조직적인 조작자들은 경고1회에 그치고 말았다는 점입니다. 조직적인 경우에는 따로 공지에 없어서 처벌근거가 없다나...
    이게 말이 됩니까? 문피아의 공지가 법률처럼 체계적으로 잘 되어 있는 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요건은 물론이거니와, 그 벌에 있어서도 운영자의 판단에 의하고 있지 않습니까?
    아래의 내용은 한담에 있는 공지글의 일부 복사글입니다.

    별첨 #2 연담에서의 추천및 기타 조작에 대하여...(07.1.20)

    다른 곳은 언급할 필요는 없겠습니다만,
    최소한 문피아는 단순히 존재함이 아니라, 장르시장의 발전과 작가들의 실력향상, 독자들의 업그레이드까지 모든 부분에 대한 비전을 가지고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 근저에는 작가들의 생각. 독자들의 생각 등이 모두 여과없이 순수하게 그대로 전달되어야 한다는 부분도 들어 있습니다.
    왜곡된 정보는 어떤 경우에도 문제를 일으킵니다.
    그런 문제 때문에 문피아는 어느 곳보다도 더 강력한 제재시스템과 조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

    1. 추천 조작.

    근래 추천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좋은 것으로 받아들여집니다.
    그러나, 이런 현상을 이용하는 사람은 어떤 경우를 두고도 용납되지 않습니다.
    이 점 다시 짚어두고자 합니다.

    --------------------------

    왜곡된 정보는 어떤 경우에도 문제를 일으킵니다.
    이런 현상을 이용하는 사람은 어떤 경우를 두고도 용납되지 않습니다.
    이렇게 두 개의 문장이 있습니다. 어떻게 벌하겠다는 것도 아니고 운영자의 판단에 따라서 벌한다는 것이 되겠군요. 그리고 이 별첨에 의하면 조직적인 경우에도 당연히 벌할 수 있는 근거가 되기에 경고1회에 그친 것은 작가들 봐주기가 아닌가 의심스럽습니다.
    일반 습작가는 어떠한 경우에도 게시판 회수당하며 불량사용자 처리가 되며, 조직적인 작가들의 경우에는 경고1 회에 그치는 ...
    이게 뭡니까?
    조직없는 동네 깡패는 엄한 처벌을 하고, 조폭의 경우에는 "다음에 또 그러다 잡히면 처벌한다." 이거 아닙니까?
    웃긴 사이버 공간입니다.
    대한민국 자체가 웃긴 곳이다 보니 선후배 봐주기로 넘어가는 것 같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미리내★
    작성일
    10.01.19 15:47
    No. 77

    일반 습작가는 어떠한 경우에도 게시판 회수당하며 불량사용자 처리가 되며, 조직적인 작가들의 경우에는 경고1 회에 그치는 ...
    이게 뭡니까? //
    게시판회수 불량사용자처리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저만 그런게 아니군요
    정말 운영자님 노고에 수고하지만..예전에 다른추천조작했던 분들 처벌을 생각하면 이번 처벌은...너무 약하다는 생각이..
    왜 게시판회수와 불량사용자 처리가 안되는 걸까요?
    정말..규정에 없어서 그런거라고 하기엔...너무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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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영약비빔밥
    작성일
    10.01.19 16:52
    No. 78

    아쉽네요..........이건 아닙니다. 창작집단 신은 모르겠습니다만, 뮤즈와 퍼스트소드의 경우가 정말 아쉽습니다.
    공지에 없었다는 걸 근거로 경고에 그친다라. 추천조작은 엄중 처벌한다는 공지가 분명히 있잖습니까?
    예외조항에 근거하여 공지에 없었다고 하는 건 어거지일 뿐더러, 형평성에도 맞지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삽삽
    작성일
    10.01.19 18:21
    No. 79

    저렇게 조직적으로 사람들을 속이고
    죄질이 나쁨에도 불구하고 경고 1회라...
    저같으면 그냥 사람속여서 글 조회수 늘리고 경고 1번 먹고 말겠네요.
    가뜩이나 장르문학은 다른 문학장르분야에 비해서
    백안시되는 경우가 많은데
    아 정말 저 장르문학 좋아하는데 정말 답이 없나요 이 업계는 -_-;;
    정말 강하게 처벌해서 문피아에서만큼은
    다시는 저런 더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夢筆
    작성일
    10.01.19 19:16
    No. 80

    제가 올렸던 글이 삭제됐으므로 요지만 기억해서 올려봅니다.
    77번 댓글의 취지와 비슷하면서 돌쇠님의 처벌에 대한 불합리성에 대한 논박입니다.
    문피아에는 추천조작에 관하여 두 가지의 공지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전체 회원용 공지에 있고, 두번째는 작가용 공지에 있습니다.
    77번 댓글에서도 언급한 대로 첫번째 공지부터 복사해 넣습니다.
    --------------------------
    별첨 #2 연담에서의 추천및 기타 조작에 대하여...(07.1.20)

    다른 곳은 언급할 필요는 없겠습니다만,
    최소한 문피아는 단순히 존재함이 아니라, 장르시장의 발전과 작가들의 실력향상, 독자들의 업그레이드까지 모든 부분에 대한 비전을 가지고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 근저에는 작가들의 생각. 독자들의 생각 등이 모두 여과없이 순수하게 그대로 전달되어야 한다는 부분도 들어 있습니다.
    왜곡된 정보는 어떤 경우에도 문제를 일으킵니다.
    그런 문제 때문에 문피아는 어느 곳보다도 더 강력한 제재시스템과 조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1. 추천 조작.

    근래 추천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좋은 것으로 받아들여집니다.
    그러나, 이런 현상을 이용하는 사람은 어떤 경우를 두고도 용납되지 않습니다.
    이 점 다시 짚어두고자 합니다.
    --------------------------
    전체 회원 공지이니 이것이 상위공지로 보아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이 공지는 추상적 규정과 같은 것으로 보아야 할 것입니다. 추천조작에 관하여 전반적인 사항을 다루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공지에 의하면 모든 추천조작에 관하여 처벌을 할 수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것만 검토해보아도 돌쇠님의 처벌이 불합리하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작가용 공지를 복사해 올립니다.
    --------------------------
    2. 다중아이디(1인이 여러 개의 아이디를 만들어 활동하는 경우)의 추천 및 추천 조작, 댓글 조작등의 고의적인 행위는 어떠한 경우에도 "금지"합니다.
    - 같은 곳에서의 다른 아이디를 사용한 추천 등
    ● 적발 시 조치
    - 만약 상기 행위를 "지속적"으로 하다 발각이 되는 경우, 확인이 되는 즉시 모든 상황에 대한 공개가 이루어지며, 작가 아이디 "권한 정지" 및 "게시판 회수" 조치가 병행되며 예외는 없습니다.
    다만, 악의적이 아닌 것으로 판단되는 경우는 3개월 후 재활동을 할 수 있는 1회의 기회를 부여할 수 있으며, 그 경우 기간 경과 후, 본인의 신청을 받아 "운영회의"에서 심사를 하여 재활동 여부를 결정합니다.
    - 단 , 같은 사무실이나 동료. 친지 등임을 게시판 등에서 미리 밝힌 경우는 예외로 합니다.
    -자신은 이 같은 경고 사항을 몰랐다는 말은 인정되지 않습니다.
    --------------------------
    이 공지는 작가용 공지에 있는 것이니 별첨#2의 하위에 속한 공지로 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공지를 어떻게 보아야 할 것인가?
    법에는 예시적 규정과 열거적 규정이 있습니다. 전자는 예시에 불과하므로 비슷한 사항에 대해서도 같은 법적효과를 부여한다는 것이고, 후자는 열거적[제한적]이기 때문에 명문화된 사항이 아니면 법적효과를 부여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제가 판단할때는 이 공지는 예시적 공지입니다. 상위에 속하는 전체 공지에서 별첨#2로 추상적으로 추천조작에 대해서 규정하고 있기 때문이죠.
    만약 별첨#2 공지가 없다면 이를 열거적 규정으로 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별첨#2가 공지가 명백히 존재하므로 예시적 공지로 보아야 할 것입니다.
    이제 검토해봅시다. 이 공지는 예시적 공지이므로 다중아이디의 추천조작의 경우만이 아니라, 다른 추천조작에 관해서도 이에 준하는 처벌을 하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돌쇠님은 관련 공지가 없으므로 조직적인 추천조작에 대해서는 경고1회의 처분에 그친다고 한 처벌은 불합리한 것이 되는 것이지요.
    2인 이상이 죄를 범하면 가중 처벌되는 것이 법의 논리임을 감안하면, 이번 조직적인 추천조작은 다중아이디의 추천조작보다 더 강하게 벌했어야 옳은 것이기도 하지만, 그러한 공지는 없으므로 최소한 그게 준하는 처벌은 해야 옳다고 보겠습니다.
    돌쇠님께서 수고가 참 많으신 것은 익히 알고 있습니다만, 사사로운 정에 얽메이는 분이 아닌 좋으신 분이라고 들었습니다. 이번 결정을 하심에 있어서 미처 전체 공지글을 파악하지 못하신 것 같습니다. 관련 규정이 있으므로 처벌을 재고 하시기를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 hanuka
    작성일
    10.01.19 20:09
    No. 81

    흠, 대단하군요;
    정말 힘든일이 많으시겠어요,;ㅎ

    그나저나 두작품 모두 재밌게 보고 있는중인데
    이번 사태로 인해 연중되거나 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베르나시스
    작성일
    10.01.24 22:55
    No. 82

    대..대박... 열심히 일하시는군요 ㅎ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안개빛구름
    작성일
    10.01.26 08:37
    No. 83

    헛! 이런일이 있었군요...

    이런분때문에 다른 작가님들한테 피해가 없었음하네요

    자기 자신이 쓴글도 못믿다니...

    아무튼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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