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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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담지기
- 09.05.26 10:37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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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이서림
- 09.05.26 10:37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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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훔바바
- 09.05.26 10:44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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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버럭s
- 09.05.26 10:48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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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견미
- 09.05.26 10:51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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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버럭s
- 09.05.26 10:54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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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트그레이
- 09.05.26 10:55
- No. 7
"이땅의 세금을 내는데 한 푼도 보태준 적없는 사람들이 말입니다"
"욕을 하더라도 공론화 해서 피해를 주지 마세요"
"연재한담또는 문피아의 공지는 항상 초법적 권한을 지닙니다"
일단은 첫번째 부터 이야기 하면, 여기 오는 눈팅 유저들은 세금도 안내는 뭐 시전잡배처럼 이야기 하시는데, 그런 유저들이 있기에 문피아가 계속 유지되고 지탱된다는 사실은 왜 이야기 안하시는지 모르겠고, 욕을 하더라도 공론화 안해서 욕 하면 된다는 건 무슨 논리인지 참. 어제 같은 일이 나면 그냥 표면적으로만 지우고, 그 작가들의 행위에 대해선 면죄부를 주겠다는 발상인지요?
그리고 마지막은 꼭 유신시대의 긴급조치를 보는 것 같은 참으로 아쉽네요. 모든 규칙이던, 운영자가 내키면 바로 초법적으로 조지면 되니까요. 참 적절하고 문피아 운영진의 생각을 알 수 있었던 비유들, 잘봤네요. -
- Lv.24 천누
- 09.05.26 10:55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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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8 리안토니오
- 09.05.26 10:56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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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담지기
- 09.05.26 10:57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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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1 雪雨風雲
- 09.05.26 10:58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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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1 雪雨風雲
- 09.05.26 10:59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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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트그레이
- 09.05.26 11:00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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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청화靑花
- 09.05.26 11:00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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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5 문백경
- 09.05.26 11:01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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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담지기
- 09.05.26 11:03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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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트그레이
- 09.05.26 11:03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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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트그레이
- 09.05.26 11:04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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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5 문백경
- 09.05.26 11:05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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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칸
- 09.05.26 11:06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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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4 천누
- 09.05.26 11:07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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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5 문백경
- 09.05.26 11:07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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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담지기
- 09.05.26 11:07
- No. 23
호통치는 분들 덕에 작가들(봉사단체)가 먹고산다는 이야기를 거론 했지요. 분명히 적혀있으니 다시한번 확인 부탁드립니다.
욕을 하는 것은 개인 자유니 말리지 않겠지만 이곳에 쓰시진 말란 말입니다. 혼자 욕하고 친구들에게 욕하고 주변인에게 욕하지 문피아에서 욕하진 말란 말입니다.
작가들만 면죄분 준 적은 단한번도 없습니다.
연속 홍보는 항상 신고 즉시 단속하고 있으며, 표절시비등에도 단호히 대처하고 있습니다. 지나가다 말씀하시는 치트그레이님께 그런말 들을 이유 없습니다.
적절한것이 아니라 당연한 비유입니다.
치트그레이님께서 따지시는 내용들은 결코 연재한담에서 허용되지 않을테니 더이상 이곳에 글적지 마시고 맘에드는 사이트 찾아가셔도 무방합니다. 손아프게 적으실 필요 없습니다. 저희는 님 같은 분의 '사소한'의션 하나에 이리저리 흔들릴 사람들이 아닙니다. 그러기엔 저희는 너무 많은 분들의 기대를 어깨에 지고 있습니다. -
- Lv.18 리안토니오
- 09.05.26 11:15
- No. 24
치트그레이님. 눈팅 유저분들이 시전잡배처럼 이야기 하는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그런 분들 덕분에 문피아가 제대로 돌아가는것도 맞구요. 하지만 글을 잘 보면 아시겠지만 여기 문피아라는 폭포를 그저 구경만 하는 이용객들의 눈살을 찌푸리는 일들이 가끔 일어납니다. 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면서 그걸 자각하지 못한 채, 자신들이 이곳에 들러주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 만든 그 규칙을 어기고 있다는걸 알지도 못한 채, 되려 큰소리치는 사람들을 향한 글이라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중간 글은 아직 제 머리로는 뭐라 하기엔 좀 복잡하네요. 아마도 이 연재한담란 (글의 주 목적을 보시면 연재한담에 관련됨을 아실 수 있으리라 믿으며) 에서 일을 크게 벌리는 사람들을 위한 말이라고 생각됩니다. 연재한담란은 공론화의 장이 아닙니다. 연재한담란은 공론화의 장이 아닙니다. 연재한담란은 공론화의 장이 아닙니다. 이렇게 세번 말씀드릴 정도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공지의 초법적 권한에 대해 유신시대 긴급조치 발령을 보는거 같다는 글은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글의 내용과 연관을 짓자면 입구 초입에 써 있는 글 (딱 세줄입니다. 분단위나 시단위를 투자하지 않아도 충분히 훑어볼 수 있는 그 세줄입니다.)을 숙지하지 않는 '아무데나' 술먹고 '아무데나' 고성방가에 '시도때도없이' 새치기를 하는 사람들을 위한 글이겠지요.
문피아의 공지사항은 이 문피아를 이용해주는 사람들에게 알려주는 '이용시 지켜주셔야 할 점'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될거같습니다. 문피아를 이용하실 때 이것만은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라는 말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될거같습니다. 그걸 지키지 않는 사람들 때문에 초법적으로 명시하신거 같습니다. 분명히 '이곳에선 이렇게 해 주십시오' 라고 써 놓았음에도 불구하고 그걸 지키지 않는 사람들 말입니다.
박물관이나 사진전에서 '떠들지 마세요'라는 글 (비유가 상당히 이상할지도 모릅니다만) 도 그곳을 이용해주는 사람들에게 알리는 공지입니다. 어떠한 사람도 그곳에서 시끄럽게 떠들면서 '대한민국 안에서 떠든다는데 왜그래!'라는 사람은 없지 않습니까?
문피아에서의 공지사항은 박물관이나 사진전 이용시 지켜주셔야 할 사항과 비슷하다고 생각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그걸 지키지 않는 사람이 있기 때문이 결국 연담지기님이 이런 장문의 글을 남기신거겠지요.
치트그레이님.
제가 문피아 홍보대사라던가 운영자님의 전권대리인은 아니지만
이곳의 이용자로서 이곳의 작가이자 눈팅만 하는 독자로서 감히 의견에 반론을 걸어보았습니다. 제 어눌한 말솜씨로 이해가 되시리라 생각되지는 않습니다만 마지막 글 만은 이런식으로라도 이해해 주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글을 남겨봅니다. -
- Lv.30 에피니르
- 09.05.26 11:16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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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젤다의전설
- 09.05.26 11:18
- No. 26
'장르문학'의 활성화를 위해 '비영리적 목적'으로 '작가분들'이 만든 사이트가 이 '문피아'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왜 그것을 알아주지 않는지 조금 슬프네요.
'민주주의'에도 분명 '집회, 결사의 자유'는 '보장'이 되는 것이거늘, 하물며 문피아같은 '비 영리적'사이트에서 '하나의 목적'을 이루고자 '운영'하는 게 어찌 '죄'가 된단 말입니까.
하나의 '비 영리적 사이트'는 그저 '하나의 이데올로기'를 가지고 모인 집단입니다. 거기에 대한 '활동'은 오직 그 집단을 운영하는 사람들에 의해 '통제'되는 것이 '당연'한 것이죠. 3학년 '2반' 동창생 사이트에 '1반' 학생의 활동이 통제되는 것과 같습니다. 대부분의 '대학교 사이트'는 해당 학교의 학생들에게만 많은 컨텐츠를 제공합니다. 그 사이트 자체가 원래부터 그런 '목적'을 가지고 '탄생한 것'이니까요.
민주주의 사회 안에서의 '발언권'과 이런 목적적 사이트 안에서의 '발언권'은 그 권한 행사에 있어서 '제한'이 된다는 건 유독 여기뿐만이 아닌, 현재 모든 사회에서 당연시 받아들여지고 있는 게 아니었던 가요? 그것도 민주주의 사회 안에서 당연시 받아들여지고 있는 일이지요. 그런데 어째서 여기에서 만큼은 그것을 알아주지 않는지 모르겠습니다.
문피아가 예전보다 '몸집'이 불렀다는 건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크기'가 '목적'을 변질시킬 수는 없지요. 만약 목적이 바뀐다면 지금의 운영자님들은 이곳을 더이상 '관리'하지 않을 것이고 그렇게 되면 이 사이트는 '사라질 것'이니까요.
사람들은 언제나 자신이야 말로 '만인의 대표자'라고 주장하지만 결국 아무것도 '검증' 된 것은 없고, 그저 '개개인'의 '아우성'만 파도를 치는 상황처럼 보여 씁쓸합니다.
운영자님들이 힘내시기를 바랍니다. -
- 연담지기
- 09.05.26 11:18
- No. 27
초법적 운운 이야기는
연재한담란에서는 '작품'의 이야기만 가능하나
운영진만은 작품이 아닌 이야기를 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연담의 공지의 내용은 당연히 '작품'이야기가 아닐테니까요
운영진만 연담란에서 작품 아닌 이야기를 할수 있고
(그것도 공지일 경우입니다. 그렇다고 운영진이 잡설까지 하는건 아닙니다)
다른분들은 정해진 규칙아래 작품 이야기만 해주셔야 한단 이야기입니다.
더 자세한 이야기는 폭포 안쪽에 들어가면 그에 맞는 게시판들이 수두룩 합니다. 이곳에서는 작품을 찾고싶고 작품소식을 듣고싶은 사람들을 위한 초입의 안내게시판입니다. -
- Lv.50 백린(白麟)
- 09.05.26 11:19
- No.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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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狂猫眼
- 09.05.26 11:21
- No. 29
왜 굳이 필요없다는데도 관여를 해주시는지 참;; 그냥 저는 이대로 만족하고 잘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마 이런 '저'들이 훨씬 많은 곳이 이곳일겁니다.
옛날이 좋았다, 이런 말은 참 고무림 이후의 분들을 배척하는 것만 같아서 서글픈 말이라서 그다지 받기는 말은 아닙니다만, 꼭 5대가 모여사는 대 가족으로 구성된 조그마한 씨족부락 '같은 느낌(!!)'이 물씬 들었었던 그때가 생각나는 것은 어찌할 수 없네요. 전체적인 판이 커지면서 즐겼던 좋았던 점들이 이제는 단점의 근원으로도 다가오네요. 이거 참 슬픈일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조용히 응원하며 꾸준히 오렵니다.
"자원봉사"로 혹은 그에 준하게 일하고 계신 여러 운영자님들, 스스로의 만족을 위해서 작품을, 그러나 그 가치를 정당하고 공식적으로 인정받고자하는 '인간'으로서의 당연한 욕구를 지니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뼈를 깎아가며 노력하고 계실 작가님들, 보잘것없는 익명뒤에 머무르고 있는 1인의 독자지만, 진심으로 응원하고 성원합니다. 힘내세요. -
- 연담지기
- 09.05.26 11:21
- No. 30
lusiane님 기분나쁘셨다니 주의하겠습니다.
제가 굳이 '지나가다'라는 표현을 쓴 것은
지나가시는 분들은 공지를 잘 안 읽을 수도 있는게 당연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니 공지를 못본 것은 '지나가는' 사람이었다면 별로 잘못 한것이 아니니까요.
혹시 저분을 지나가는 님 취급을 하지 않는다면 저분은 공지도 안읽는 기본도 모르는 사람이 되지 않겠습니까?
왜냐면 저분은 연담란의 토론이 문피아 토론이니까 연담란에 맞다고 주장하셨거든요. 공지에는 분명히 연담란에는 연재작품이야기만 하시라고 되어있는데 말이죠.
'지나가다' 그냥 쓰신분이면 공지 안 읽을 수도 있으니 저정도지만
제대로 즐기는 사람이 공지를 무시하고 계시다면 그건 참을 수 없는 일이지요.
그러니 저는 '지나가는'취급 한게 아니라
'지나가는' 대우를 해드린겁니다.
다만 저도 사람인지라 제 마음에 올라오는 열기를 깨끗히 감추지 못하고 오만하게 보여서 죄송하다는 말씀 다시 한 번 드립니다. -
- 백곰냥
- 09.05.26 11:22
- No.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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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0 테사
- 09.05.26 11:40
- No.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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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담지기
- 09.05.26 11:43
- No. 33
테사님이 폭포를 만드는데 한 몫 하신건 맞죠
작가/운영진은 그렇게 생각하고 고마워 하고 있습니다.
위의 내용에도 그것이 씌여 있습니다.
다만 우리 스스스로 그걸 주장할 수는 없지 않냐고 할 뿐이에요.
오히려 그렇게 생각해주시길 바라고 있으며
그렇게 생각해주시면 스스로 봉사단체는 못되도
봉사단체에게 깨끗하게 해주셔서 고맙다고 하시겠지요.
저희는 그런분들과 함께 폭포를 아름답게 꾸미고 있으며
저희는 항상 폭포의 주인은 여러분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백씨세가가 폭포의 주인은 관광객 모두라고 말한다고 해서
관광객 스스로 ' 그럼 내 자리 마련해줘 ' 이런것은 웃기지 않냐
라는 뜻일 뿐입니다.
당연히 여러분은 문피아의 주인이 맞으십니다.
장르문학을 위해서 기꺼이 양보의 미덕을 보여주시니 말입니다. -
- Lv.64 박모군
- 09.05.26 11:53
- No.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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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0 에피니르
- 09.05.26 11:54
- No.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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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엑소더스
- 09.05.26 11:55
- No.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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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엑소더스
- 09.05.26 11:57
- No.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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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젤다의전설
- 09.05.26 11:59
- No.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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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담지기
- 09.05.26 12:00
- No. 39
핏빛노을님
그런 어폐가 있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달콤함이 얼마나 일지 모르겠지만 그것이 금강님이나 저나 해당 작가들의 과실일지는 몰라도 문피아 자체의 과실이라고 꼭 보긴 어렵겠죠.
이땅의 세금이란건 서버 운용비 등을 말합니다.
그리고 그 사람들이란 대상은 핏빛 노을님이 아니라 호통만 쳐대는 0.1%도 안되는 몇분 이야기지요.
문피아를 즐겨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대다수의 핏빛 노을님 같은 분들은
백씨세가와 함께 풍광을 즐겨주시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경치에 일조를 하고 계시고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진 경치를 백씨세가사람들은 즐길 수 있게 되었지요) 당연히 문피아의 일원이시며, 세금이 아닌 더 큰 것을 보태주고 계십니다.
제가 글솜씨가 부족하다보니 대상을 오해하기 쉽습니다.
좋은 쪽으로만 받아들여주시기 바랍니다. -
- 연담지기
- 09.05.26 12:02
- No.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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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1 진필명
- 09.05.26 12:11
- No. 41
문피아는 장르문학의 마지막 보루입니다.
동호인이라면 최소한의 예의를 지켜 주길 당부드립니다.
금강문주님을 대하는 태도만 해도 그렇습니다.
년배로 본자면..금강문주님의 손자벌 되는 독자도 있을 겁니다.
나이를 떠나서..장르문학에 평생을 이바지 해 오시고..
장르문학의 발전을 위해 지금도 헌신, 봉사하시는 분입니다.
돈 벌려는 것도 명예를 위한 것도 아닙니다.
장르문학의 발전을 위해서..노력하시는 분입니다.
일부 몰상식한 독자....
꼭 문주님 말씀에 깐죽대며 토답니다. 비아냥까지..
그건 장르문학을 사랑하는 독자..작가 전체에 대한 모독입니다.
인간이라면....
딴 분은 몰라도..
금강문주님에게만은...예의를 갖춰 주시기 바랍니다. -
- Lv.99 임현
- 09.05.26 12:16
- No.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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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6 불꽃구름
- 09.05.26 12:21
- No. 43
뭔가 생각해볼것이 많아지는 공지네요^^;
전 그저 풍경을 보여 주시는데 감사하고 있었네요
풍경뒤에 폭풍이 불고, 비가 내리는줄 모르고요..
어찌보면 풍경에 대한 평판은 오는 사람들이 만들겠지만
평판이 있는 그대로의 풍경을 바꿀수는 없겠지요.
풍경이 바뀌지 않으니 주변시설로 눈이가지만
그 또한 재것이 아니니 그져 풍경을 편하게 즐길수 있게
해주신데에 감사하고, 또 감사할 뿐입니다.
한담이라는 안내판을 보고 좀더 쉽게 비슷한 취향의 글을
보러 갈수있는 곳 같더군요^^/
잘 아시자나요~ 안내판에 낙서하지 마세요~ -
- 비성
- 09.05.26 12:23
- No.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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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담지기
- 09.05.26 12:24
- No. 45
운영진이나 작가들의 만족이라면 나타동자님 같은분들이 즐겁게 보고 가시는 그것 자체에 있습니다.'
그것이 저희가 일하는 보람이 고 삶의 행복입니다.
저희를 행복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들의 고료나 생활문제는 그것을 영위하기 위한 현실적인 문제일 뿐입니다. 현실적인 문제로 우리들의 이상 그리고 나타동자님 같은 독자분들의 행복을 전부 짓밟지 말아주세요.
폭포나 장르나 문피아는 그런 운영자/독자/작가의 것이니까 우리 스스로 지켜야 하는 것이구요. 아직은 운영자 어깨에 불만보다는 기대가 더 많이 걸려 있습니다.저희는 그런 99%의 회원의 권익을 위해서라도 지지 않을겁니다. 저희가 지는건 이분들이 무시당하는 것과 마찬가지란 말이죠. -
- Lv.1 jin마스터
- 09.05.26 12:32
- No.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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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0 핸드레이크
- 09.05.26 12:35
- No.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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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6 지석
- 09.05.26 12:37
- No.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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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6 아무개군
- 09.05.26 13:11
- No.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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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괴마(怪魔)
- 09.05.26 13:12
- No.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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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6 겨울곰.
- 09.05.26 13:13
- No. 51
흠. 공감되는 부분도 있고, 또 아닌부분도 있네요.
비영리 단체라고 하더라도 목적이 분명히 있는거죠. 폭포는 경치이기때문에 혼자서 봐도 큰 문제가 없고, 또 사람들이 와서 여러일들을 한다. 라고 한다면 맞지만, 문피아는 경치가 아닌걸요. 저는 제가 폭포를 만든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니었나보네요. 애초에 사이트의 설립목적 자체가, '작가님들의 작품을 작가님이 온라인에 올려놓고 혼자보겠다'. 가 아니라 '독자들에게 보여주고 피드백받겠다.'인 이상 전제가 조금은 틀리신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외에는 대체로 공감이 갑니다. -
- Lv.1 시열
- 09.05.26 13:19
- No.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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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6 지석
- 09.05.26 13:22
- No.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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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시열
- 09.05.26 13:24
- No.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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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saintluc..
- 09.05.26 13:25
- No.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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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시열
- 09.05.26 13:36
- No.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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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5 천호파장문
- 09.05.26 13:40
- No. 57
제가 컨텐츠 사이트를 대여섯군데 를 접속하는데 .
이곳만큼 댓글다는 층이 점잖고 예의바른곳이 없습니다. 근데 이곳만큼 분쟁이 자주나는 곳도 없습니다.
기준이 엄격하다보니 그 기준을 준수하는 사람들은 모두 심사관이되어 게시글을 심사하게됩니다. 왜냐면 자기도 힘들게 지키고있거든요..그게 옳은거니까..
그러다보니 적당히 착한사람이 적당한글을 쓰면 별것없는 그 글에서도 분쟁요소를 찾아내기도, 만들어내기도 하거든요.
그렇게 찾거나 만들어서 명분을 갖췄다 싶으면 이제 존대와 예의로 비난하기 시작합니다. 구구절절 옳은말로요.. 이제 밑에는 서로 논지를 뽐내며 다투기 시작하고.. 꼬투리가 꼬투리를물고..
조금만 마음의 여유를 가져보아요... 다들 좋은분들끼리 왜 그래여.. -
- Lv.16 지석
- 09.05.26 13:59
- No. 58
결국 후회는늦다님 말씀도 틀린말은 없습니다.
공지글도 그런 논지가 틀렸다는 뜻은 아니니까 너무 안타까워 하지 마시구요.
저는 탁상공론으로 떠들기보다 실제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한 해결책중 하나가 컨텐츠의 다각화라고 봅니다.
책만이 아닌 영화.게임쪽으로 컨텐츠를 확대해나가는 것만이 해결책이라고 봅니다. 그중의 하나를 요삼님이 앞장서서 해주고 계시니 실패든 성공이든 앞으로 더 많은 사례들이 생겨나리라고 봅니다. 그점에 있어선 아무래도 꼭 성공해야겠죠. 좀 강제성이 있더라도 저거 하나만은 꼭 밀어주어야 겠다고 생각합니다. -
- Lv.9 放浪客
- 09.05.26 14:06
- No.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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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바다를사랑
- 09.05.26 14:10
- No. 60
자원봉사자분들이신 관리자님들께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일단 [공지]라고 내건 글에는 조금은 딱딱하더라도 하실 말씀만 간략하게 써주시는것이 분란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쓰는 글은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관리자분들도 사람이니깐요.
어제 금강 님, 오늘 연담지기 님 두분다 행간의 뜻은 잘 알겠습니다.
하지만 비유적으로 쓰셔서 해석의 여지가 다양하게 나올 수밖에요. 소설이 행간을 읽으며 독자의 생각에 영향을 받아서 행간도 얼마든지 다양하게 해석되는 것을 모르시는겁니까? 말이 아니기때문에 글은 읽는사람이 직접적으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비하하는 듯한 문장이나 늬앙스가 나오면 사람인 이상 화날 수 밖에요.(글이라는 것은 >>모두<<에게 쓰더라도 읽는 것이 >>개인<<한 사람입니다. 당연히 직접적으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혀 상관없는 제3자이면 몰라도...) 분명 어제 조금씩은 상처입고 있었을텐데 두분이 거기에 나름 타이르신다고 하신 말씀들이 상처를 해집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계속 논쟁이되고 화가 나는 겁니다.(두분다 모질지 못해서 우회하신듯한데 상처가 났으면 소독하고 꿰메어야지 상처가 아프겠네 하면서 쓰다듬으면 곪아서 더 아파집니다.)
지금 이글도 간단하게 밑에쓰신 규정과 방침만 알려주시고 그에대한 반발(규칙이 왜저러냐 등등)은 무대응이 상책인듯 합니다.
사람이 적을때야 두팔안에 품을 수있지만 사람이 많을때는 규칙과 규정의 테두리로 품을 수밖에 없습니다. -
- Lv.59 후회는늦다
- 09.05.26 14:37
- No.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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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6 지석
- 09.05.26 15:01
- No.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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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9 새바다
- 09.05.26 15:20
- No.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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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떡볶이사리
- 09.05.26 16:07
- No. 64
요즘 자주 문피아에 못들어오고 있는데 많은 일이 있나봅니다.
이 글을 적으면서 저도 그 많은일에 동참하는 것같아서 꺼려지기도
하지만!!!
그냥 금강님, 연담지기님 그리고 여러 운영자 분께 힘내시라는 말을
드리고 싶어서 적어봅니다.
다들 글을 적기 전에 한번만 더 고민하고 읽는 분들이 오해 하지는
않으실까 검토 한다면 분란이 조금은 줄어 들지 않을까...
란 생각을 해봅니다.
즐거움을 얻기 위해 방문하는 문피아에서 댓글이나 게시물로
인해 언쟁한다면 즐거움이 반감되지 않을까요??
다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 Lv.25 샤비른
- 09.05.26 17:05
- No.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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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아스트리스
- 09.05.26 17:25
- No.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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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BlueWind..
- 09.05.26 17:53
- No.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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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 왕독자
- 09.05.26 17:53
- No.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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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ny
- 09.05.26 17:55
- No.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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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널.
- 09.05.26 18:22
- No.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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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널.
- 09.05.26 18:26
- No.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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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트그레이
- 09.05.26 19:11
- No.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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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8 드레이번
- 09.05.26 19:29
- No.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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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8 웃음꽃
- 09.05.26 20:25
- No. 74
내가 금강님이나 운영자중의 한사람이였다면 그냥 문 닫아 버리겠습니다. 아무리 좋은 말로 설명해도 앞뒤 다 잘라먹고 꼬투리잡고,트집잡고,물어뜯는 이런 풍토로 변해 버린 이곳에 아직도 애정을 가지고 온갖 오물 다 뒤집어 쓰면서도 묵묵히 일하는 운영진 여러분 노고에 안타까운 한숨만 나오네요.
문피아 캠페인:상대방에게 따뜻한 배려와 관심을 보여주세요.
모두가 즐거워질테니까요.
이것이 그렇게도 어려운 세상인가 봅니다.
그래도 아직 항상 좋은 글들을 올려 주시는 작가님들과 운영진 여러분께 감사드리는 독자들이 대다수라는 조그마한 위로를 보내 드립니다. -
- 으음...
- 09.05.26 21:48
- No.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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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 지랭이이
- 09.05.27 00:17
- No. 76
어떤 내용도 다수가 동조하는 방향도 있겠지만 소수가 바라보는 방향도 있습니다.. 그 소수를 바라보는 분들도 틀린말은 아니다고 생각합니다만.. 우선 정해진 장소에서의 규칙이나 틀 아래서 했으면 합니다. 물론 이말도 어찌보면 소수가 하는 말에 정당성이나 권위를 내세울 만한 공간이 없다는 식으로 끌고 가면 계속 말꼬리 잡고 가기 식의 연장입니다만.. 크게 보고 일을 진행되었으면 합니다.. 전체적으로 무슨일인가 해서 훝어만 보고 자세히는 모릅니다만은.. 치트그레이님이 하시는 댓글(내용이 아닙니다.)뉘앙스가 가는 곳마다 눈에 밟혀서 글 남기고 갑니다. 님이 정당하시고 어떤 의지가 있으시다면 댓글을 좀더 신경써서 남겨 주셨으면 합니다. 문피아에 눈팅만 하고 글만 낼름 먹고 가는 독자입장에서 문피아에 관심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설마 오해할까봐 쓰지만 운영자부터 지금 열렬히 행동하시는 치트그레이님까지 대부분을 말합니다.) 다들 화이팅입니다. 원만하고 좋게 해결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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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7 샌드박스
- 09.05.27 00:27
- No.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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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0 나무그늘속
- 09.05.27 01:14
- No.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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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0 Spaz
- 10.12.15 00:07
- No.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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