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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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안왕
- 14.01.18 15:22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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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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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담지기
- 14.01.18 15:26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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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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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안왕
- 14.01.18 15:28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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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5 작은아씨
- 14.01.18 15:56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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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3 엄청느림
- 14.01.18 16:11
- No. 5
조심스레 마우스를 누른다.
한 페이지 한 페이지, 넘어가듯 침이 꿀꺽 넘어간다.
이질적인 무언가. 가슴을 탁탁 내리치고 싶은 무언가.
대체 왜 이해해주질 못하는 것인가.
이 내리치고 싶은 마음 깊은 감정은 무엇인가.
침통하다.
원통하다.
자신의 1초가 타인의 1초가 아닌 1분으로,
그런 심정으로 조심에 조심을 가해주질 않는 걸까.
이런 반복적인 일상이 언제 끝나야 하나.
아무리 불구덩이에 넣어도 금속의 본래 성질이 변하지 않는 것처럼
바뀌려고 노력해봐도 바뀌지 않는 건 바뀌지 않는 것일까.
구슬프다.
먹먹하다.
그럼에도 나는 바깥의 그 청소부처럼 조용히 마우스를 누른다. -
답글
- Lv.23 엄청느림
- 14.01.18 16:12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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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배함장
- 14.01.18 16:46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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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8 꿈의도서관
- 14.01.18 16:55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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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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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안왕
- 14.01.18 18:14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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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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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제크
- 14.01.18 16:55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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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4.01.18 17:50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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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a491
- 14.01.18 18:41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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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0 검은하늘새
- 14.01.18 21:09
- No. 13
적안왕
찬성: 
반대: 
연담지기
통통배함장
아르제크
Comment '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