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79 칼라레온
작성
07.06.21 23:27
조회
2,583

저번에 올렸던 글이 삭제되었다고 해서 여기에 올려봅니다

그리고 빨리 안올리고 밤늦게 올린점 죄송합니다.

현필님의 작품을 함부로 불펌을하고 카페에 가져가서 내가썻다고 사칭등을 해 정말 죄송합니다.

허락도 받지않고 불펌을하는주제에 사칭을 하다니 재가 생각해도 너무 심했던것 같습니다.

그때에 함부로 현필님의 작품을 재것으로 속이고 해서 현필님의 명예와 저작권이 침해와훼손 되셨으니 정말 죽을죄를 지었습니다.

그때 현필님의 소설을 보고서 이 소설은 대박이다 라는 생각과 함께 몇일이 지나자 현필님의 글로 자랑하고 싶었습니다.

그때가 중3이였으니... 정말 생각이 짧았죠...

그 결과 이렇게 되고 말았지요...  하아.. 지금 정말 후회하고 있습니다. 그떄 재가 왜그렜는지... 정말 죄송합니다 현필님. 사칭에서도 그렇고 불펌에서도 그렇고 정말 죽을죄를 지었네요... 하아...

재가 할 변명은 없습니다. 아니 변명을 할필요도 없습니다. 잘못은 전부다 저한테 있으니깐요.... 하아..

역시 할말은 죄송합니다. 라는 말밖에 없습니다. 고작 죄송합니다 라는 몇마디로 현필님의 화가 풀리실지는 모르겠지만.

정말로 죄송합니다 현필님 용서해주십시오. 그리고 모든 잘못은 저한테만 있으니 카페회원들은 넘어가주세요... 갑자기 이런말해서 죄송하지만. 모든 잘못은 저한테만있습니다. 그러니 카페회원들은 아무잘못도 없습니다.  저번에 대화했을때 명예훼손을 한것같지만... 아직 어려서 그러니 봐주시면 안될까요?... 무릎끓어서 빌라면 빌겠습니다. 그러니 회원들은 용서해주세요.

그리고 다시한번 말씀을드리지만 불펌과 사칭을 한것에 대해 정말 죄송합니다. 기분이 많이 상하셨을텐데 정말 죄송합니다.

다음 부터는 안그럴테니 이번만 용서해 주세요. 이렇게 빌겠습니다. 정말로 죄송합니다 현필님.


Comment ' 160

  • 작성자
    Lv.1 유후(有逅)
    작성일
    07.06.22 00:34
    No. 101

    샤우드 님 정말 존경스럽...[정말로 비꼬는게 아니라 정말로] 하지만 제 3자로서 보기에... 에에... 뭐랄까.... '용서해줄 필요가 있어?'가 되가네요 점점. 물론 샤우드 님의 의사가 더 중요합니다. 용서도 좋은 길이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에델베르크
    작성일
    07.06.22 00:34
    No. 102

    이건 뭐..

    개그하는것도 아니고..

    어리다는거 강조해서 넘어갈 일이라고 생각하는건지..-_-

    네이버 글보고 이 자칭 사과문을 보니

    유독 어리다 가 강조돼있군요.

    어리면 죄가 사라진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사악검사
    작성일
    07.06.22 00:36
    No. 103

    네이버글에 댓글달았네여
    답변이 붙어서 지울수가 없으니 답변을 지워달라네여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재빵
    작성일
    07.06.22 00:37
    No. 104

    맞춤법을 맞춰 쓰는건 글에 담긴 뜻을 제대로 전달하기 위함이지요.
    오타를 냄과 동시에 글은 가볍게 보입니다. 글쓰신분의 마음은 하아...여기서 느껴지긴 하지만 가벼워 보이는것만은 지울수가 없군요. 그리고 예전에 쓰셨던글은 삭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찾아보시면 어딘가에 있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치킨대마왕
    작성일
    07.06.22 00:40
    No. 105

    제가 잘못 생각했습니다.

    이건 진정한 블랙코미디 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幻界
    작성일
    07.06.22 00:41
    No. 106

    분노에 기름을 부어놓고 한다는 소리가.

    ->추가된 질문 (2007-06-22 00:25 추가)
    저도 이번일은 성급하게 뛰어들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여러분들께 사죄 드립니다. 현필님께 나쁜의도로 쓴 글은 아닙니다....
    그리고, 왜 답변채택이 안되죠 -ㅂ-;;

    개념은 어디다 팔아 먹으셧는지요?
    나쁜의도가 아니라구요? 개그하세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攝魂劍俠
    작성일
    07.06.22 00:42
    No. 107

    넌 큰일났다. 중3에 고1이면 자기 진로도 슬슬 생각해보고, 대학걱정도 들 나이인데, 그런 고민은 딴데다 제쳐두고 남의 재산훔치는 도둑질과도 같은 행위를 했군요. 현필님께서 지금이라도 봐준다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당신이 받는 모든 손해와 불이익은 본인의 무개념함과 생각없는 행동이 이루어낸 역작이라고 생각하면 될겁니다.
    (계속 반말쓰려다가 그래도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여 중간부터 어투 수정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포른
    작성일
    07.06.22 00:45
    No. 108

    씁쓸하군요.
    조속히 빨리 해결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소건(逍乾)
    작성일
    07.06.22 00:46
    No. 109

    고소를 해야 합니다. 이것은 그냥 넘길 문제가 아닙니다.
    저도 글을 쓰고 있는 글쟁이로써 그 아픔을 잘 알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부디 현필님께서 단호한 결정을 내리셨으면 좋겠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成元
    작성일
    07.06.22 00:46
    No. 110

    머랄까... 진심은 전혀 보이질 않고, 정말 흔하디 흔한 나이와 학생이란 신분을 이용한 '눈가리고 아웅하기'식의 표현이네요.

    정말 위에 댓글 다신 분의 말처럼 대신 사과문을 써주고 싶을정도라는..

    그리고 중학생에서 고등학생을 넘어갈 정도의 나이와 지식수준이라면
    아무리 사회경험이 없다치더라도 지금까지의 일이 '장난전화' 수준을 벗어난지 이미 오래라는것을 파악할수 있을텐데 직접 찾아가 사과를 못할
    망정 이 따위 사과문이라니.. 할말이 없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김서래
    작성일
    07.06.22 00:47
    No. 111

    저기 고소당할 위기에 처한 사람이 학생이라면 어리다는 것 밖에 객관적이고 법적으로 변명만한 이유중 유일한것 같은데요....
    잘못이 명백하니.. 저라도 고소당할 수있다면 사과문과 어리니까 선처를 바랍니다만 말밖에 못할것 같아요...
    그러니 어리다고 강조하는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好事多魔
    작성일
    07.06.22 00:49
    No. 112

    마지막으로 한마디... 빨리 사과문 고치지않으면 현필님이 법적대응 하실지도 모르는데.... 나몰라라 하는건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복학생
    작성일
    07.06.22 00:50
    No. 113

    하하하.. 네이버 지식인 글 정말 어이가 없어서
    맨 아래 답변 보시면 이 글도 스샷 찍어서
    증빙자료 첨가하면 당신도 고소당한다고
    댓글 달았더니 바로 지울려고 하는 것좀 보세요;;
    내참 개념들을 어따 두고 사는건지 ㅉㅉ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2 마약중독
    작성일
    07.06.22 00:50
    No. 114

    ..무섭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검도천신마
    작성일
    07.06.22 00:52
    No. 115

    당신 말고 그 카페의 운영자 이런 인물들도 반성이나 사과의 글 정도는
    올려야 하지 않겠습니까...당신도 문제지만 그 카페의 인간들이 전후
    사정도 모르고 제 자식 감싸기식으로 대처했던 것도 문제지 않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유진's
    작성일
    07.06.22 00:54
    No. 116

    아직 해결 안된 모양이군요. 어리다는 발언도 다들 마음에 안드시느 듯 하고... 리카맨드님 또 잠적입니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드림캐쳐
    작성일
    07.06.22 00:56
    No. 117

    하아? 뭘 잘했다고 한숨을 사과문에 씁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dikaios
    작성일
    07.06.22 00:58
    No. 118

    가끔 댓글 중에 감정적인 댓글들도 보이네요.
    조금은 참아 보심도 어떠할까 생각되는 군요.
    늦은 야심인데.... 너무들 신경쓰시느라 제대로 된 잠을 못자면 손해지 않겠습니까-_-

    일단은 사과문이라고 [오타 투성이에 마음에 안드시더라도] 올라왔으니 그래도 사과는 하는 구나[적어도 무뇌에 개념 탑제는 안드로메다로 사라졌지만]라고 생각하시고 고1의 파릇파릇한 [.. 학번으로는 몇학번이 되는 건지-_-] 짜증스런 귀여움으로 바라보시면서 잘 넘기셨으면 좋겠군요.

    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드림캐쳐
    작성일
    07.06.22 00:58
    No. 119

    그리고 '내가'라는 표현을 썼는데, 국어교육은 제대로 받은 겁니까? '내가'와 '제가'를 써야할 부분이 있는데.

    그리고 심했던 거 같습니다라... 심한 게 아니라 범죄죠 이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헤밍웨이
    작성일
    07.06.22 00:58
    No. 120

    태어나서 반성문따윈 한번도 써보지 않았다는.. 그 엄마친구아들??

    카페에도 글을 남겼다만... 대학생 엉아들이 자주 이용하는 해피캠퍼스나 레포트월드 같은곳에 가서 한 삼천원 정도만 주면 보기만해도 눈물 줄줄 쏟아낼만한 반성문이자 사과문 서로 써줄려고 줄설꺼야... 강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유진's
    작성일
    07.06.22 01:00
    No. 121

    벌써 한신데.. 빨리 수행하고 자야하는데... 아직 화가 나있는상태라 잠이 안오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조폭병아리
    작성일
    07.06.22 01:00
    No. 122

    현필님은 좋겠네
    이렇게 사랑받는 작가는 드문데

    '여러분의 사랑을 확인하게 되어 참 기쁩니다.'
    멘트 하나 날려줘요 -0-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복학생
    작성일
    07.06.22 01:01
    No. 123

    어익후.... 문피아에서 종횡무진하던 키드87님이
    네이버 지식인에 글을 올리신 분이 맞군요
    어익후 어익후 ㄷㄷㄷㄷ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룡용
    작성일
    07.06.22 01:01
    No. 124

    한마디 덧붙이자면.... 카페에 케테고리까지 얻어가며 글을 쓰셧던분이 문장력이 이것뿐이 안되는 것에는 좀 의아스럽군요.
    일부러 맞춤법을 틀리고 문장 구성을 엉성하게 해서 나이가 어리다는 것을 강조하는걸로 보입니다만?
    그게 아니라면 그 카페의 수준을 알만 하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3 사악검사
    작성일
    07.06.22 01:02
    No. 125

    정담란에 작가님에 지금심정의 글이 올라와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유진's
    작성일
    07.06.22 01:08
    No. 126

    정리 들어갑니다.
    지금 문피아 분들께서 지적하시는 것은 성의없는 사과문과 엉망인 맞춤법, 그리고 아는 형이라는 분의 네이버에서의 소행이네요.
    어디서 이 상황을 보고 계실거 같은데 이에 대한 사과는 또 없을런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2 개복치씨
    작성일
    07.06.22 01:09
    No. 127

    진심이 아니라 날림인 것 같아..
    그리고..저넘의 오타!!!!
    무지 거슬린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7.06.22 01:12
    No. 128

    먼젓번에는 학생이라서 어리석고 어려서 철부지라서 그랬을 것이고 아직도 장난 많은 아이다. 그러니 어른으로 대하지 말고 야단을 치는 정도로 하시면 어떨까요? 라는 내용으로 올렸었는데 그래서 일이 잘, 좋은 모습으로 되기를 희망 했는데 정식으로 올렸다는 윗 사과문을 보고 매우 실망이네요
    사과문의 내용이 너무 가벼워요 마치 새털처럼 훨훨 날아갈 것 같습니다.
    그 아이의 필력이 형편없다면 옆에서 글쓰기 도와 주시는 분도 없나요?
    내용이 비록 잘못을 시인하면서도 약을 올리는 듯한 분위기를 풍기는군요(저만의 착각인가요)
    만약 그 사과문을 쓸 때 옆에서 글 내용을 봐주는 사람이 있었다면 이건 현필님을 가지고 장난치는 것이라고 함부로 말하고 싶습니다.
    그 아이도 옆에 있는 주변인들도 정말 못됐고 정말 안 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탁주누룩
    작성일
    07.06.22 01:15
    No. 129

    ----------------------------절취선----------------------------
    글 하나 만들어서 계속하면 몰라도 더 이상 리플 다는 것은 자제하지요.
    서버에 부담을 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천태만상]
    작성일
    07.06.22 01:18
    No. 130

    dikaios 님의 말씀대로 처음 이 일이 발생 했을 무렵에는 생각 했더랬습니다. 개념을 안드로메다로 퍼펙트하게 날려 버린 고1이니 아직 세상물정을 영 모르니 그럴수도 있겠다 싶어서이죠.(저도 잘 모릅니다만, 이건 좀 정도가 심하죠.) 그런데 몇일 사이 많은 일들이 일어났고(그 일들은 그 카페 글들 좀 읽어 보시고, 지식인 글 읽어 보시면 아실겁니다), 그로 인해 정상참작의 요지는 없어졌을 뿐더러, 저 사과의 글도, 고작 지금 이 상황을 벗어나기 위한 '요식' 행위로만 보이는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사악검사
    작성일
    07.06.22 01:21
    No. 131

    네이버에 글올린 카페형(?)께서 사죄문 마련중이시라네여 ㅋ
    그리고 이일이 조금더 커질꺼같습니다
    판겔에서 나와서 글보고 가신다는분도 계시네요
    어떻게 될런지 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유진's
    작성일
    07.06.22 01:22
    No. 132

    판겔까지 알려졌으면 다 된거죠. 네이버에 그런 글 올린 이상 이 일이 쉽게 마무리 지어질거라고 생각하는게 틀린겁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3 사악검사
    작성일
    07.06.22 01:25
    No. 133

    유진's//s9061 아무래도 쉽게 마무리 짓기는 힘들 듯 싶습니다. 캡처는 문피아분들 중 몇몇분이 하셨다고 하셨어요2007-06-22 01:22s9061 판겔에도 이 사건이 전해진겁니까; 이제 이거 엄청나게 커졌다고 봐야겠군요.2007-06-22 01:21rebread 내용추가 이 글은 네이버 운영자 그러니까 지식인 운영자만이 삭제가 가능합니다. 네이버에 이메일 넣으셔서 문의하세요. 한번 말을 내뱉기 전엔 적어도 3번은 생각하고 씁시다.2007-06-22 01:20darkgaia somnus// 진작에 누가 캡처하지 않았을까요?2007-06-22 01:18darkgaia
    이런글들이 주루룩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7.06.22 01:25
    No. 134

    [ 열받아서 다시 쓰네요 ]

    이~녀석!!!
    하아 하아 하아가 뭐여? 응!?
    그짓이라도 하는 거냐구...
    아직도 정신을 못차린거더냐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攝魂劍俠
    작성일
    07.06.22 01:28
    No. 135

    현필님 글 다시 읽어보고 사과문 다시 쓰세요. 여기서 좀더 개념없이 나가다간 진짜 빨간줄그어집니다. 대한민국에 빨간줄 그어진 사람이 얼마나 있을지 생각해 보시고, 그 빨간줄이 본인의 앞날에 얼마나 영향을 줄지 생각해보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샌달
    작성일
    07.06.22 01:30
    No. 136

    뭐 이따구임 =_=

    잘못하면 인생에 크게 악영향을 미칠일을..

    카페회원을 용서해달라기보단 일단 자기자신이 제일문제인것같구..

    글은 무지 무성의하고 ...

    솔직히 이건 사과하는건지 비꼬는건지도 못알아보것네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블루아칸
    작성일
    07.06.22 01:33
    No. 137

    이 새벽에도 문피아가 떠들석 하군요,,
    제 3자의 입장에서 보더라도 이 문제는 쉬이 넘어가서는 안되는 문제구요
    사과문이 사과문이 아닌 말장난으로 보이는 이유는 또 뭔지.. 쩝
    사과문 가지고는 덮어질 사건이 아닌거 같습니다.
    작가님께서 특단의 조치를 취해주셔야 원만하게 해결될거 같지만 워낙 복잡하게 꼬여있는 관계라 작가님께서 많이 힘드실거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마법저아
    작성일
    07.06.22 01:33
    No. 138

    정말 죽을죄를 지었습니다..\
    하아...\
    시비거는 느낌이...
    아직 정신을 못차렸나..
    개념을 국말아먹었나..
    개념이 가출했나..
    진짜 사과문 쓰기 싫어하는 느낌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아이엘
    작성일
    07.06.22 01:35
    No. 139

    조아라쪽에 현필님께서 아래와 같은 글을 남기셨군요...;;

    ++제목 딱 한 마디만 하겠음.

    ++작성자 샤우드 날짜 2007.06.22 01:21 조회 20

    ++--관대함은 끝났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아이엘
    작성일
    07.06.22 01:36
    No. 140

    정말 어떻게 수습을 해보려고 한건지....

    물론 화도 나지만,

    그 이상으로 안타깝고, 답답하고, 씁쓸할 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유진's
    작성일
    07.06.22 01:37
    No. 141

    키드87님 사과문 떳어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3 카로나
    작성일
    07.06.22 01:39
    No. 142

    한번 처벌해야 할것같네요. 사과글로서의 면모가 보여지지않는건 저뿐인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로드뱀피
    작성일
    07.06.22 01:41
    No. 143

    다른건 모르겠고, 사과문은 채팅이 아닙니다.

    '하아'나 쓸데없는 '....'은 가뜩이나 신경 곤두서있는 보는이들로 하여금, 장난이나 무성의한 태도로 받아들여집니다.

    지금 신분이 고등학생이신 만큼 그 수준에 맞추어 완벽한 맞춤법이나 철저하고 절제된 문체로 보는이들을 모두 만족시킬 정도의 사과문을 쓰는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은 사과문을 보는 사람들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중학생들 반성문에서도 '하아'나 '.......' 등의 표현을 쓰지는 않습니다. 그거 받아보는 선생의 입장에서는 '이녀석이 아직 정신 못차렸구만!' 이라는 생각 외에는 들지 않을 겁니다.

    사과문은 채팅이 아닙니다.
    사과문을 작성하는 분께서 상황을 좀 더 심각하게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고 보여지는군요. 몇번을 다시 봐도 '채팅'이라는 이미지만 받아들여질 뿐, 사과문으로 보여지지는 않습니다. 초중생의 반성문이 오히려 더 나을듯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넘팔
    작성일
    07.06.22 01:45
    No. 144

    문피아의 모든 분들.

    비록 흥분하셨을지 모르겠지만 감정적으로 대처하시고

    댓글을 다시진 말았으면 합니다.

    모두 기분을 풀고 감정적인 싸움으로 넘어가지는 맙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꼴초마왕
    작성일
    07.06.22 02:26
    No. 145

    감정의 문제가 아니라

    원칙의 문제....

    감정은 제껴두고

    원칙대로 해야합니다

    "리카맨드"
    저작권침해와 사칭,명예훼손등의

    범죄를 저지른자는 법의 심판을 받아야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골치덩이송
    작성일
    07.06.22 02:34
    No. 146

    엎드려 절받기군요...'하아' 라는 한숨과 오타때문에 풀리려는 기분도

    다시 나빠질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카델
    작성일
    07.06.22 03:26
    No. 147

    그러길래 지식인에는 왜-_-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12345
    작성일
    07.06.22 04:30
    No. 148

    중1부터 대강 머리가 커지지 않나?_-
    흐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夢幻林
    작성일
    07.06.22 05:46
    No. 149

    이건 정말 말이 안되는 글이네요. 아무리 어리고 생각이 없는 나이라고 한다고 하더라도 이정도 상황이 심각해졌으면 심각함을 느끼고 확실하게 사죄를 할것이지 이따위 쓰레기 사과문 따위로 이러는 것을 도저히 용납을 못하겠군요. 확실하게 본때를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나우앤댄
    작성일
    07.06.22 07:49
    No. 150

    리플을 보면서... 왜 조아라는 이 일이 잘 안 알려지고... 미적거리는지 한숨쉬는 조아라에서 활동하는 1人... 그리고 현필님 힘내셔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콜로서스
    작성일
    07.06.22 08:42
    No. 151

    결과는 과연? -_-; 이번사태를 보고 진짜 많은걸 생각하게 됫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피톨
    작성일
    07.06.22 10:31
    No. 152

    거참.. 자신때문에 커진일은 그냥 넘어가달라고?
    사과하는 태도를 보니 그저 선처만 바랄뿐이잖아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巨星
    작성일
    07.06.22 10:47
    No. 153

    저번사과문과 내용면에서 달라진게 없는데.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7.06.22 10:49
    No. 154

    제가 보기엔 이번만 피하고 보자는 걸로 보이네요.. 잘못했으면 당연히 벌을 받아야겠죠.. 사과하는 걸 보니 피톨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선처만 바라는 거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라이네케
    작성일
    07.06.22 12:23
    No. 155

    어리다고 넘어가는 것도 한계가 있습니다.
    이런 사과문을 처음 올렸다면 여기까지 오지도 않았을 것을
    안타깝군요.
    이미 늦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da***
    작성일
    07.06.22 12:43
    No. 156

    중3이나 고1이나... 나이가 중요한건 아니잖아요..?
    어차피 1살 차이인데..? 그리고.. 사과를.. 하는데.. 나아가 왜나오는지..?
    또한.. 중3이면.. 사고판단은.. 다할 나이 아닌가..? 도대체.. 학교와...
    집에서는.. 어떻게.. 가르쳤길래.. 저런식으로.. 말씀을.. 하시는지..
    아직도.. 이해를... 못하겠네요..
    그리고.. 학교에서.. 반성문.. 한번.. 않써보셨나..?
    반성문을.. 써도.. 저런식으로.. 쓰면.. 선생님도.. 퇴짜를.. 놓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소엽
    작성일
    07.06.22 15:15
    No. 157

    제 3자의 입장에서 볼때...저 글은 공개사과문이 아니라
    학교에서 심하게 장난치고 선생님이 억지로 반성문쓰라니깐 쓰는것같은 느낌이 확 듭니다

    맞춤법 틀린것은 글을 쓴 당사자의 지적수준의 문제이니
    거기에 대해서 왈가왈부하진 않겠지만

    글쎄요.. 이걸 뭐라고 해야하나?
    일단은 생각나는대로.. 느낌대로 써보겠습니다.

    먼저 카페회원들은 용서해달라는 식의 말투..
    자신이 무슨 거창한 일에 대한 책임을 지는듯한 느낌을 주네요
    이를테면.. 자기는 잘못이 없는데 남의 잘못을 대신 덮어써주는 것처럼말이죠

    그리고 그렇게 잘 못 된걸 아는사람이 학업을 핑계삼아 사태를 천천히 관망하였던가요?

    또, 왜 잘못을 하게 되었는지는 쏙 빠져있고
    그저 나이가 어려서.. 철이 없어서.. 글에 대한 욕심이 나서...
    그랬다는식으로 스스로의 잘못을 다른곳으로 돌리려는 엉뚱한 생각을 하고 있는것처럼 보입니다

    너무 비관적으로 생각하는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저 아이는 아직.. 반성한다고 말은 하지만
    반성할 자세가 되어있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따르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낭만곰돌e
    작성일
    07.06.22 22:03
    No. 158

    사과문을 보니 어이가 없습니다.
    까페와 모든 상황을 거의 다 확인
    (문피아-조알-네이버-카페)한 사람중에 하나로써.
    이런 글에 현필님이 마음을 돌리시면 안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도데체 왜 봐주시려 하는 것인지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일벌백계 하셔야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장사
    작성일
    07.06.23 07:41
    No. 159

    최소한 나이 좀 먹고 사회생활을 해본 사람이 저따위 사과문을 올렸다면 고려가치 없이 처벌받아 마땅합니다. 하지만, 고1이면 아직 정신적으로 덜 발 달되 있을 수 있습니다. 물론 그 나이 때 성숙한 아이들도 있지만 리카맨드와 같이 그렇지 못한 아이들도 상당수 많습니다. 이번에 새로 올라온 사과문을 읽어보았습니다. 글 좀 다듬어서 올렸으면 하고 안타까운 마음이 들지만 애쓴 노력은 보이더군요.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일 정도로 잘 쓴 글이었다 면 일이 다 잘 마무리 돼서 좋게 끝났겠죠. 하지만, 그렇지 못하다는 게 리카맨드의 미숙함이 많이 드러나는 부분이라 하겠습니다. 나이 좀 먹고 생각이 있는 아이였다면 말발을 내세워 이 일을 무마시키려 했겠지만, 말발도 안 되고 미숙한 아이다 보니 자기 자폭시키는 글을 올리게 된 거죠. 자신의 사과문인데 카페 사람들 선처까지 해달라는 요구부터 모든 잘못은 자신한테 있다며 자신만 처벌하라는 글들을 보면 이게 사과문인지 아니면 잘못을 인정하니 꼭 좀 처벌해달라는 것인지 모르겠더군요. 자신이 남의 잘못까지 감싸주는 행위를 통해 자신은 관대하니 상대방도 관대 해달라고 말하고 싶었던 것일까요? 아니면 키드87등 다른 회원들이 리카맨드에게 불평등 불만을 표시하니 그 사람들한테 미안해서 그 심정을 올렸던 것일까요? 모든 정황으로 볼 때, 리카맨드는 이 일을 정말 잘 풀어나가고 싶었지만 자신의 형편없는 글솜씨와 좋지 못한 설득력 때문에 역효과가 났다 볼 수 있습니다. 아직 어린 나이이니만큼 작가님께서 관대하게 끝내셨으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장사
    작성일
    07.06.23 07:49
    No. 160

    소엽이// 키드87글을 읽어보니 리카맨드에거 많은 압력이 가해졌을거라 생각됩니다. 그 심리적 압박감과 키드87에 대한 미안함에 카페 회원을 용서 해 달라고 한것일테지요. 정황으로 봐선 키드87은 리카맨드를 응호하려는 글이 처벌 대상이 될수도 있다는걸 듣고 무척 감정적이 되었던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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