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자료실에 요즘 자주 틀리는 한자정오표를 올렸습니다.
평범한 것들이지만 너무 자주 틀리네요.
참고하시고 틀리지 말아주시면 합니다.
빙백 같은 경우도 너무 난감하게 틀리고
진법의 진자도 난감하게 틀립니다.
세외와 새외도 구분하지 못합니다.
이래서는 곤란합니다.
이 부분의 문제는 인터넷에 잘못된 상식들이 떠돌아서 그렇습니다만...
제가 올린 한자자전(97/2002~2007)과 정오표를 참고하시고
혹시라도 질문을 올리면 거기에 첨가해두기로 하겠습니다.
금강
정말 작가분들이 한자에 대하여
너무 자주 그리고 무감각하게 틀립니다.
그리고 자기만 혼자 의미를 이해하는
그런 글자를 사용하고는 의미를 강변하ㅣ는 경우도 많더군요.
저는 생각이
'글을 쓰는 사람은 자기의 감정과 의미를 전달하는 사람이다"라고
생각하는데, 간혹 작가분들중에는 자기가 만들어낸 말들을 이해하지 못하는 독자를 설득시키려는 경우도 있더군요.
대략 난감이지요.
작가는 "독자들의 수준에서 , 독자들이 사용하는 언어로"
이야기 해야 하지 않을까요?
때로는 독자를 이끌어야 할 경우도 있겠지만
그것은 아주 특별한 경우이지요.
저는 문피아에 들리면서 간혹은 감동하고, 간혹은 실망하고,
어떤 경우는 글쓰는 사람이 답답해보일 경우도 있답니다.
불쾌하신 점이 있으면 널리 이해해 주시길..
찬성: 
반대: 
신화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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