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족이나 신이 나오는 먼치킨 소설 추천 부탁 드려요

요즘 야근에 끄적 거리던 글을 잠시 스톱하고 스트레스를 풀겸 다른 글들을 틈나는 대로 보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일하고 집에 가서 또 글을 쓰면... 마치 야근이 연장 되는거 같아 너므 피곤해져서...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읽으려 하다 보니 , 통쾌했으면 하는 바램이..

좀 까다로울지 모르지만... 저한테 맞는 작품이 있다면 추천 부탁 드립니다.

1번부터 7번까지 다 만족 하지 않아도 되요~

1) 천족이나 천사장이 나오는 깽판/복수물(?)

2) 창조신이나 신이 된 주인공의 깽판물.

3) 조아라 신의 아바타처럼 게임 인지 알고 깽판 쳤는데 알고보니 진짜 신이라카는... 뭐 그런. (TS물에 대한 저항감 없습니다. 오히려 좋아함)

4) 복잡한 스토리는 ... 좀... 머리를 식혀려 하니.. 되도록 안복잡한 스토리인 작품

5) 무협은 취향에 맞지 않으나, 퓨전 무협은 좋아라 합니다. (예: 시공천마 같은 작품)

6) 대사가 적은 걸로 (몇 페이지를 대사로 채운건... 머리가 아퍼와서 읽기가 싫어요...)

7) 연재 작품이라면 최소한 30편 이상 올라온 것.

8) 취향에 맞는 글이라면 문피아/조아라(노블) 모두 좋습니다.

취향이 아닌 소재

1) BL물

2) 여주인공 (그러나, 여자라도 먼치킨이면 O.K)

3) 로맨스풍

하멜은 재미있게 봤습니다.

그럼 추천 부탁 드립니다. 되도록 연재물로요. 출판책도 좋습니다.

PS: 혹 제글 보시는 독자님께는 죄송합니다. 10월 8일까지 야근이 예약되어 있습니다. ㅠㅠ;

[마아카로니]

흠. 천족 마족 다 겪은 책으론 세상에서 조용히 사는법

[검미성]

마신군주. 출판물입니다.

[구라백작]

감사합니다 마아카로니님,칼맛별님.

[시디]

더 세컨드 추천이요

[운도실력]

사신도, 더 로드, 올 마스터 추천요 ㅎ

[transistor]

제목 보고 생각난 소설이 있습니다. 투명드래곤! 먼치킨도 이런 먼치킨이 없습니다. 신도 나옵니다. 원하시는 것 중 4, 6, 7번 만족합니다. 취향이 아닌 3가지는 전혀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다만 안타까운 건 조아라에 있던 연재분이 사라졌다는 거....ㅡㅜ

[transistor]

아, 그러고 보니 벌여놓은 일이 워낙 많아서 좀 복잡해 보일 수 있다는 것 말고는 네크로드님의 잊신세가 딱이네요. 박원기는 먼치킨이 아니지만 조제성이 먼치킨입니다. 가끔 조제성이 진짜 주인공 같기도 합니다.

[피리휘리]

잊신세계는 아더나오고 주춤하고있는중인거같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