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고사를 씽나게 말아먹었습니다! 이히히!(...)
이게 다 토요 웹툰 나이트런 때문입니다. 지인 작가분이 재밌다고 해서 무심코 봤는데......
정신차리고 보니 마이 갓.
그래서 다시 정줄을 살포시 놓았습니다.
어차피 중간고사는 많은 세월 후의 이야기<
그래서 추천받습니다.
나이트런 같은 SF류 어디 없을까요?
기계만 가지구 설치는 SF는 이제는 영... 나이트런 처럼 타격감 빵빵한 대인전이 마구마구 일어난다면 판타지도 추천 가능합니다.
(다만...판타지인 경우엔 설정은 좀 특이했으면 좋겠습니다.)
미디어 상관없습니다. 소설/영화/애니/사운드노벨 서점류든 사이트연재되든 가리지 않고 추천받습니다!(자추도 됩니다만...과연 SF가 씨가 마른 문피아에 자추하실 분이 있으련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P. S: 노벰버 레인은 보려다가 정연정리에 먹혀버렸군요(...)
P. S 2: 로맨스는 있는 게 좋습니다. 솔로지만 꿈과 희망이 있는 포근한 로맨스는 사랑한답니다......개인적으로 리얼리티보다는 낭만적이고 몽환적인 분위기 선호.
하여튼 사람 감정을 움직일 만한 요소가 있었으면 좋겠군요. 나이트런에서 앤과 프레이가 보여주었던 우정(가족애)같은 건 더 좋습니다.
사실 SF라는 장르를 좋아하지 않았던 이유가 감성적인 맛이 그다지 없어서였습니다. 어디까지나 제 편견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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