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이온이나 숭인문 같은 추천 부탁드립니다.

포이온은 판타지에 숭인문은 무협소설이라 공통점을 어찌 잡아야 추천 받을 수 있을까 고민 스럽군요.

1. 일단 출판 된다면 6권 이상 갈 듯한 소설 혹은 출판된 소설을 추천해 주십시오..

2. 두 소설을 읽어 보신 분이라면 저 두 소설의 문체(?), 분위기(?)와 동류 인 소설을 추천해 주십시오.

3. 주변 인물에 휘둘리지 않는 중심을 잡는 주인공이었으면 합니다.

4. 주인공 성장 혹은 후진양성 형이 좋습니다.

5. 문어발 주인공은 싫어요.(삼각 관계정도는 어찌 견딜 수 있을 것 같습니다.)

6. 사실 출판된 소설이면 더 좋습니다.

만일 추천하실 소설이 게임 소설이라면 2번 사항 때문에 거절합니다. 저 두소설 분위기로 게임하는건 어쩨 좀.... 게임 소설이라면 차라리 웃음 쪽으로 가는게 어울린다고 생각 합니다. 어차피 게임에 진지하게 가는건.... 게임 중독자 잖아요?

(뭐, 전 활자 중독이라지만.)

[네임즈]

천국에살다

휘둘리지 않는 주인공이라면 강추군요!
문피아 연재중입니다.^^

[창룡blue]

조진행님의 천사지인과 향공열전 추천 드립니다.
음 그리고 장영훈님(? 이름이 가물)의 무법자도 꽤 즐거운 무협.

[깡통협객]

조진행님 소설은 빼야할듯..휘둘리다 못해 패대기 쳐지는 주인공들인데요.호쾌한걸 원하신다면 많~~이 갑갑하실겁니다.

[히키코모리]

ㅎㅎ 맞습니다. 조진행님 소설의 주인공들은,,, 영 거시기 하죠.

[히키코모리]

아마도 보셨겠지만,, 가장 먼저 떠오르는게 쥬논님 작품이네요

[KissMe]

한백림님의 시리즈의 주인공들 또한 남에게 휘둘리진 않는다고 봅니다. 힘이 달려서 휘둘릴때도 있지만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