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음. 음. 그러니깐
공작 아들에서 주인공 변신한 뒤의 성격과 흡사한 성격을 가진 남주가 있는 소설.
(이 소설 남주의 뭐랄까... 귀족으로의 자긍심? 이 매우 마음에 들었거든요. 당당하고 그런 주인공이요. 이안베르크가 여자로 밝혀질 확률이 높아 때려쳤지만 여자 꼬이는 것만 빼면 참 잘 쓴듯. )
월광의 알바트로스 에서 주인공과 성격이 비슷한 남주가 있는 소설
(역시 마음에 들어요. )
홍염의 성좌에서 유릭 같은 성격의 남주가 있는 소설.
(진짜 제 주인공취향을 반영한 인물인데.ㅠㅠㅠ 이런 주인공 또 없는듯.)
음. 그러니깐 능력이 있는 만큼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주인공 추천해주세요..
물론, 남을 무작정 믿거나 그냥 불쌍해서 이용당해주는 놈은 착한놈이 아니라 바보임. 사양해요.
젭라. 이계집입 고딩 사양.
능력보다 자신감이 더 높은 바보도 사양.
어줍잖은 계획세워서 사기치는 놈도 사양. 조연이 다 npc같음.
...음 좀 까다롭나요.? 뭐 큰걸 바라는 건 아닌뎁.
장르도 연애 빼고 다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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