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소설 십중팔구가 수치화인데요.
이게 도통 이해가 안갑니다.
예를 들어
무기:A
공격력:5
설명:XXX
이렇게 나와있는데
몹A
체력:5
라는 몬스터가 있습니다. 무기 A로 고블린 손가락 하나 자르면
몬스터 끝?
이게 궁금합니다.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게임 소설 십중팔구가 수치화인데요.
이게 도통 이해가 안갑니다.
예를 들어
무기:A
공격력:5
설명:XXX
이렇게 나와있는데
몹A
체력:5
라는 몬스터가 있습니다. 무기 A로 고블린 손가락 하나 자르면
몬스터 끝?
이게 궁금합니다.
아무래도 지금 현존하고 있는 RPG게임들의 틀을 벗어나지 못해서 그런 걸겁니다. 현재 RPG 게임들이 그런식이죠. 몹 피가 5고 몹 방이 1일때 유저 뎀이 6이면 한방에 죽이니까요. 그런데 가상현실게임이라는 소재로 글을 쓸 때 독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선 현존하는 RPG게임을 모태로 하는게 쉬운 방법이지요. 그래서 데미지가 정해지고, 체력, 방어력이 정해진겁니다. 사실 정말 가상현실게임이 만들어진다면 공격력, 체력, 방어력같은 것은 정확히 수치화 되지 않을겁니다. 말 그대로 손가락 하나 자른다고 죽으면 억울하잖습니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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