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을 읽다 도중에 중단되는 느낌이 너무 싫어서 선호작들 모두 어느정도 분량이 쌓일 때 까지 묵혀두는 바람에 항상 새로운 작품에 목마른 독자입니다 ㅎㅎ
그런 이유로 이렇게 글을 남기오니 읽어보시고 흡족하셨던 작품들이 있으시면 추천 부탁드리겠습니다~
다만 몇가지만 패스해주셨으면 합니다~ ^^
1. 전 아무리 재미있고 인기가 많다한들 “무협”은 보지 않습니다. 이 무협의 범위는 장르가 현대 판타지에 속하지만 그 배경에 숨겨진 무림 머 그러면서 무협이 등장하는 것도 포함입니다. 다만 주인공이 무협에서 넘어간 퓨전이나 그런건 상관없습니다.
2. 순전히 이건 제 취향입니다. 전 “여자주인공”은 실버문 이후 그 어떤 글도 읽지 않았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 같습니다.
3. 먼치킨도 현실적인 것도 모두 좋지만 “주인공이 휘둘리는” 글은 싫어합니다. 주인공은 악하던 정의롭던 자신의 가치관대로 강한 것이 좋습니다. 주변의 의견을 수용하는 것과 답답하게 휘둘리는 것(가족, 지인, 연인 등등)은 차이가 크지요.
4. 문피아를 벗어난 글은 아무래도 의미가 없기에 지양해주셨으면 합니다.
위 4가지를 제외하곤 어떤 글이든 추천 부탁드리겠습니다 ^^
참고자료로는 제 선호작 목록을 올리겠습니다.
1. Golden Blackhole
2. 신의 게임
3. 필드
4. 레전드 오브 레전드
5. 앱노말 라이프 (주인공이 살짝 휘둘리는 경향이 있긴하지만 아직은 참고 볼 수 있어서.. 무협도 등장하긴 하지만.. 주가 아닌 곁다리라 이정도면 커버범위내입니다..)
6. 록앤롤이여 영원하라
7. 위대한 검사
8. 강철의 열제 2부 (무협이면서 무협이 아닌 ? ㅎㅎ)
9. 카페 출입금지 (혼자 기다릴 수 없다로 명성이 있지요.. ㅎㅎ)
10. 리뉴얼 마이 라이프
11. 죽지않는자
12. Hero of the day (선호작만 해두고 아직 보진 않았습니다)
P.S 남은 저녁시간 편안히 보내시고 행복한 오늘 즐거운 내일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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