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4

  • 작성자
    Lv.10 ISyah
    작성일
    14.06.27 03:41
    No. 1

    ㅋㅋㅋㅋ 재미있는 이야기네요 확실히 책을 빌려서보면 바로 다읽게되고 사놓으면 안읽게되는것도 맞는것같네요. 저도 많이읽은책이 5번 내외이니

    그나저나 확실히 맞는것 같네요. 독자를 배려한다는 느낌이 작다는 것은. 그래도 뭐 문피아 윗분들이 알아서 잘해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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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4 Nakk
    작성일
    14.06.27 04:26
    No. 2

    제 생각에는 쪽수/글자수가 같이 보이게 하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굳이 하나만 보여줄 이유도 없으니까요.

    작가 입장에서는 이게 몇 쪽이나 되는지 알고싶기도 할 것이고, 독자 입장에서는 글자수를 보면 그게 얼마나 알찬지도 알 수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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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6.27 04:36
    No. 3

    5500자와 6000자가 그렇게 체감이 심할 정도로 차이가 나는 줄은 몰랐군요.
    그런데 쪽수 표기로 하면 6천자 쓰던 작가들이 5500자를 쓴다는 건가요? 글자수 안 나오니까?
    그럴 리는 없을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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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7 레니sh
    작성일
    14.06.27 09:08
    No. 4

    어떤 정책이건 결국 나오면 거기에 대한 불만은 터져 나오는 모양이네요...
    사실 책이란 것이 저도 구매하지 않는 이유 중의 하나가 읽고 버리고(?)기 때문이지요. 쩝. 그런 점에서 공감은 됩니다...아. 그런데 유료연재의 경우는 편당 용량의 하한선이 정해져 있는 것으로 압니다. 물론 5천자로...
    과거에 6천자씩 연재하시던 분들이 힘들어지시고 5천자 수준만 간신히 넘게 유지되고 있는 이유가 그것일 겁니다. 정책상 5천자! 라고 못 박고 있거든요.
    그러니 기준을 정해달라기보단 기준을 높여달라!!! 라고 말하는 것이군요. 저로선 힘든데....ㅋㅋ(하루 6천자는 쉬운데 편 6천자는 잘 안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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