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결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 내일 완결됩니다. 카키브라운도 출간이 될지는 모르겠으나... 완결 후 며칠 내로 삭제하실 것 같아요. 관심있는 분은 얼른 보세요! ㅎㅎ
우선 밝힐 점은... ㅇㅅㅎ라는 녀석이 있는데요. 이 녀석이 알고보면 그리 나쁜 녀석은 아닙니다만, 처음에 아주 밉상으로 나옵니다.(전 끝까지 미워할겁니다.) 그리고 주인공도 답답한 면을 좀 보이고요.
남성 독자분들이 별로 좋아하지 않을 요소가 될 수 있지요. 그 부분만 조금 참고 보시면 아주 재미나게 즐기실 수 있을거에요!
등장 인물이 학생들도 아니고, 딱히 오글거리는 장면은 없습니다. 물론 유치하지도 않고요. 근데 정말 귀엽습니다. 규연, 준성. 겉으론 귀여운 녀석들이 아닌데... 참 귀엽게 놉니다. ㅎㅎ
이미 몇 작품 완결하신 림랑님이신지라, 글도 술술 잘 읽힙니다. 읽다보면 드라마를 보는듯 한다랄까요. 줄거리는 흔하디 흔한... 그냥 드라마같은 줄거리지만, 재밌습니다~
분량은 현재 56편까지 올라왔으며, 아마 57~58편으로 완결되겠죠. 분량도 적당하군요! 또한 조회수는 편당 200정도인데... 댓글은 편당 대략 10개 정도 달립니다. 글의 스타일이 취향에 맞는 분이시면 림랑님 팬이 되실거에요!
끝으로. 완결이 내일이라고 했는데. 그것때문에 추천을 합니다.
제가 내일 모레. 3. 17. 14시에 특전사로 입대하거든요...흑흑. 댓글에 완결을 보고 가지 못하여 슬프다는 글을 올렸는데... 그걸 보신 작가님이 무려 연참과 일일연재로 내일 완결을 시켜주시는거죠! (감격)
뭐 이미 한달 쯤 전에 완결은 해 두셨다지만... 불쌍한 저를 위해 조기완결(?)을 시켜주시니... (매력적인 작가님이죠?ㅋㅋ)
ps 림랑님 전작이 은야연람(전자책-은야연)이죠! 그거 보신 분들은 스타일이 다르지만, 한 번 보시는 것도 괜찮을 듯해요!
찬성: 
반대: 
싱싱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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