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흑마법사 무림에 가다 주인공은 많은 나이에서 배신당해
무림의 한 거지소년으로 차원이동을 하지만 살아온 세월이 있기에
어떤 미녀라도 관심이 없고 잔혹한 성격이랄까요??
완전 마음에 드는 주인공입니다.
미인이 관심을 가져도 신경도 안쓰고 유약한 마음가짐도 아니고
뭔가 냉정한 성격이랄까요??어영부영 어물쩍거리는 주인공보다
개기는 녀석은 누구 앞에서든 덤비는 그런 녀석이 좋더군요.
예전 작품중에 피의 군주인가??완전 주인공이 포커페이스에 잔혹한 성격,냉정한 성격...아 쉽게 설명하면 다크메이지의 데이몬(죽일순 없지만)같은 거랄까요??
추천 받습니다~많이 해주세용~~기본적인 줄거리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발자크트릴로지 - 음.. 마물혐오증이였나, 그런걸 가지고 있어서 마물만 보면 죽여버리는, 때론 몬스터가 불쌍해지는 상황이 나오게끔 하고, 가끔은 뒤통수까지 치는 멋진 발자크입니다. 판타지~~
미드가르드 - 게임소설이에요. 게임을 하다가 자신의 폭력성을 깨우치게(?)됩니다. 초반에는 무차별적인 살인을 즐기지만 갈 수록 게임은 그것만이 아니라는 사실이 드러나죠..
모래선혈 - 감정을 못느끼는 남자같더군요.. 그러다가 한 책을 읽고 눈물을 흘리게 되요. 하지만 그래도 그것뿐이고 감정을 못찾지만 뭔가 있는 것 같아요.. 저도 많이 못읽어서 어떻게 설명을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냉혹한 녀석이에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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