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연芽淵 님의
어느집사의일상 추천합니다.
아직 철이 덜든 도련님이 때깡(?)을 부릴때,
너무 철이 빨리든 도련님이 신경질을 낼 때,
둔한 아가씨의 복잡한 인간관계 때문에 난리가 날 때,
예상치 못한 손님들이 들이닥칠 때,
그때 가장 고생하는 사람은 바로
집.사.입니다.
그런 집사의 바쁜 일상을 흥미진진하게 써내려 간 글.
부드러운 전개와 톡톡튀는 유머.
많은 비밀을 간직한 집사. 최고의 집사가 되고자 하는 그의 행보 속에 그의 비밀이 천천히 밝혀질 것 같군요 ^.^
자 그럼 포탈을 열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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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이 제 첫번째 추천 글을 바칠 정도로 재미 있다는
사실을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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