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안(안형찬) 추천합니다.

판타지 소설입니다.

댓글들을 보다보니 힐링된다는 언급들과 꿀잼이라는 단어들이 눈에 띄는데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임준욱작가님이 판타지를 쓰신다면 이렇게 쓰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아주 개인적으로 듭니다. 진가소전 보는 느낌도 좀 들구요-요건 제가 계절이 바뀔때마다 다시 읽는 제일 좋아하는 책입니다.

좋은 하루들 되시고 행복하십시요.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지금의 문피아를 있게 한 분들과 세상에 말이죠 ㅎㅎ ^^

[지옥마제]

추강합니다! 재미있더군요 일독을 권합니다

[아로미]

진가소전....
아내가 아이를 낳다가 세상을 떠나는 장면이 가슴 아파서.. 책을 사놓고도 두 번 읽지 못하겠더군요. 특히나 주인공과 부인이 결혼하기 전에 알콩달콩 했던 모습을 흐믓하게 봤던 기억 때문에 더욱요..

[래진사]

가소를 볼때마다 전 제 아내와 아이들을 생각합니다. 잘 해 줘야겠다는 생각을 늘 하죠. 행동이 이제 뒤따라야 겠죠. 좋은 하루 되십시요.

[아르케]

진가소전 저도 무척 좋아합니다. 아니 임준욱님 소설 다 좋아하는데요. 요즘은 신작이 안나와서 슬퍼요 ㅜ

[래진사]

그러게요 너무 오래됐네요. 그립습니다

[창과방패]

http://novel.munpia.com/23290

[검선]

야안 추천인데, 진가소전 얘기가 더 많네요 ㅎㅎ. 야안 추강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