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한 문체로 쓰인 작품 추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깔끔한 문체로 쓰인 작품

추천 부탁드립니다.

문피아에 가입한 지는 오래되었는데

읽어본 건 별로 없네요

그런데 요즘 들어 골든베스트같은

순위권작품을 한번 읽어봤는데

번역체가 난무;;

읽다가 토할뻔했습니다.

너무 일본 애니메이션이나

게임들에 물들어 있는 건 아닌지

각설하고

깔끔한 문체로 쓰인 작품 추천 부탁드립니다.

[지나가기]

쐐기풀왕관을 보세요.

'ㅁ' 장담합니다. 한글은 아름다운 겁니다.

[알마리스]

흠 이 작품이 깔끔한 문체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제 너무 재미있게 본 작품입니다.
'과니님의 [크렌스피가사가]'

[★미리내★]

월광알바트로스
마법사의 보석
회귀의 장
무당신선

[건아성]

캔커피님의 Brix를 추천합니다.
더 없이 좋은 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720174]

여왕의 창기병.
깔끔하다 못해 밋밋한 문체죠.. 개인적으로 전쟁씬에서 가장 좋아하는 글 중 하나.

[성성]

자연 무협란의 칼랑이라는 작품 괜찮습니다.

[온밝누리한]

여왕의 창기병 검색이안되네........
m(_ _)m

[니어]

여왕의 창기병은 출판된 판타지 소설입니다.

[櫻猫]

캔커피님 글도 종종 번역체랄까..일어티 나지 않나요? 전에 글 읽다가 그것때문에 못버티고 중단했던 기역이...

[놀러와버려]

캔커피님의 글에서는 일어투가 아닌 영미문학의 냄새가 가끔 풍기죠 폴~폴~ ㅋㅋ 전 나름 괜찮았어요 ㅋㅋ

[놀러와버려]

그나저나 쐐기풀왕관 정말 최고의 작품이죠,
개인적으로 전 카이첼님의 희망을 위한 찬가, 요삼님의 초인의 길과 에뜨랑제, 그리고 캔커피님의 스키마를 비롯한 많은 글들과 더불어 모미님의 쐐기풀왕관을 꼽는답니다 ㅎ

[운율]

림파님의 필드오브뷰요 정말 잘쓰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