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특이해서 보았는데요.
이거이거... 제대로 된 월척입니다!
잡다한 취향을 가진 저에겐 딱 어필하는 글이네요!
사군 님의 [광휘아해]
로맨스 비스끄므리한 것이 나오지만 로맨스도 아닌 것이
학원 배경이지만 학원물도 아닌 것이
액션도 제법 나오지만 액션물도 아닌 것이
뭔가 알쏭달쏭 비밀이 많지만 추리물도 아닌 것이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퓨전!
주인공이 별나다고요? 스토리가 황당하다고요?
대한민국에 이런 인간들이 어디 있냐고요?
따지지 말고 보세요. 꼭꼭 씹어 보시지 않아도
그냥 마구마구 황당하고 웃기고 재미있습니다.
개인적으론 제목을 바꾸었으면 좋겠다 싶네요.
'사랑스런 아해'
혹은
'너무 멋진 아해'
이러면 제 마음엔 드는데... 문제는....흠...저 스스로 제목 짓는 센스가 황이라는 것을 잘 아니까 혹시라도 사군님 이렇게 바꾸지 마세요. 제목이 안티될라...;;;
암튼... 제 글 쓸 시간을 홀랑 갉아먹은 아해.... ㅠㅠ 사군님 미워요..
앞 부분이 무슨 소린지 모르겠어서...두세편만 더 보고 접으려고 했는데 5편을 넘어가자 롤러코스터 탄 것처럼 멈출수가 없더군요..아직도 졸립니다 밤잠을 못자서..
다음 글 클릭하느라 리플을 하나도 못달아서 죄송한 마음에 추천 한 방 날려봅니다.
추천 날리면 사군님 기분 좋아서 다음 편이 빨리 나올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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