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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난 자유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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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에서 연재되던 건데... 문피아에 상륙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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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륙한지 오래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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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정말 재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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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이 어려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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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라는 작자가 너무 비현실적이라 중도에 포기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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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에 상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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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자가 좋죠.
왕의 조언자는 잘못되면 그에따른 책임을 져야합니다.
그러나 현자는 그런 책임에서 자유롭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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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에서 통과한 사람들도 거의 모두 현자를 택했습니다.
현자는 자신을 드러내고 안드러내고의 자유가 있고
여러가지로 탑의 수호자의 제약에서 자유로운 편입니다.

하지만 조언자는 탑의 수호자의 제약에 좀더 얽혀있고
책임이 막강한 자리임이 분명하지만
왕에게 조언을 할 수 있다는 메리트가 있죠. 사실 소설의 내용상
왕의조언자의 조언은 조언의 수준을 넘는다고 봐야죠^^;

뭐, 그런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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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밝힌 바 있듯, 조언자가 아닙니다. 유모인 겁니다아- (먼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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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이였으면 좋았으련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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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자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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