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자]와 [왕의 조언자] 무엇을 택하겠습니까?

여러분은 '현자'와 '왕의 조언자'중 무엇을 택하겠습니까?

[현자]와 [왕의 조언자]

태초에 이 땅과 함께 태어났던, 중립의 땅에 고고히 서있는 회백색 탑에서

세상의 모든 지식을 물어보는, 탑의 수호자의 모든 시험을 겪어

통과해낸 자만이 받는 증표와 칭호.

이 세상의 진리를 탐하고 자유로히 세상을 살아가는 [현자]

왕을 보필하며 왕에게 여러가지 정책을 조언하는 [조언자]

여기 복수를 위해 '왕의조언자'를 택한 소녀가 있습니다.

냉정한 눈동자에 자신의 여린 마음을 숨긴 그녀가

복수를 위해 살아가는

그런 가슴아픈 이야기가 있습니다.

Minato작가님의 왕의 조언자.

정말로 수작입니다. 강력추천해드리고 싶네요^^

[修羅王]

난 자유가 좋아요.

[얼음꽃]

조아라에서 연재되던 건데... 문피아에 상륙했나요?

[청린(靑麟)]

상륙한지 오래 되었어요~

[M60기관총]

이거 정말 재밌죠.

[AuEagle]

시험이 어려워여

[수면비행]

왕이라는 작자가 너무 비현실적이라 중도에 포기했는데......

[잊어보세]

문피아에 상륙했습니다.^^

[콩이사랑]

현자가 좋죠.
왕의 조언자는 잘못되면 그에따른 책임을 져야합니다.
그러나 현자는 그런 책임에서 자유롭죠

[네임즈]

시험에서 통과한 사람들도 거의 모두 현자를 택했습니다.
현자는 자신을 드러내고 안드러내고의 자유가 있고
여러가지로 탑의 수호자의 제약에서 자유로운 편입니다.

하지만 조언자는 탑의 수호자의 제약에 좀더 얽혀있고
책임이 막강한 자리임이 분명하지만
왕에게 조언을 할 수 있다는 메리트가 있죠. 사실 소설의 내용상
왕의조언자의 조언은 조언의 수준을 넘는다고 봐야죠^^;

뭐, 그런겁니다^^;

[하은(河誾)]

주인공이 밝힌 바 있듯, 조언자가 아닙니다. 유모인 겁니다아- (먼 산)

[piENarA]

소년이였으면 좋았으련만 ㅡ,ㅡ;

[학생과백수]

역시 자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