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62 천년후에도
작성
07.07.10 10:11
조회
660

요즘 장르문학은 스토리가 반짝이죠?

처음에는 기발하지만 작가님들이 한계에 부딛쳐

갑자기 나타나는 전개과 마치 투명드레곤을 사부로

모신듯한 상황들이 마구 나타나다 소멸하는..

그래서 장르문학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안타까움을

많이 느끼곤 합니다.

중구난방씩의 무분별한 검열없이 조금 많은 조회수를

가지면 무조건 출판하는 장르문학...그때문에 일차적으로

출반사의 부도가 오게 되고 이차적으로 작가님들의

빈곤과 창작의 기회가 사그러지는 현실입니다..

허접한(젊은 사람들의 표현대로) 작품속에 우연히

발견한 작품이 맛깔스럽다면 정말 로또에 당첨된(물론

일등은 아니고 3등이나 4등의 기분^^) 기분에 들죠

그런 의미에서 제가 좋아하는(이건 제 주관적인 것이기에

태클을 사양합니다.^^) 글을 강하게 추천합니다.

사비록..읽어보세요

갈수록 스토리가 탄탄하게 되는걸 발견할것입니다.

내용전개가 초우님의 작품과 비슷한 냄새가 나긴 하지만

좋은 작품이라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Comment ' 5

  • 작성자
    Lv.1 검검
    작성일
    07.07.10 10:39
    No. 1

    대단한 작품이죠! 정말 매일 기다리는 작품입니다. 저도 추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Fillow
    작성일
    07.07.10 11:14
    No. 2

    음 저또한 요즘 사비록 올라왔나 보기위해 문피아 들락날락하는게 삶이 되고 있어요.정말 재미있고 기대되는 소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황태후별
    작성일
    07.07.10 11:35
    No. 3

    말이 필요 없지요..
    연재초기부터 보았지만, 가면 갈수록 내용이 탄탄해지는 글이죠.
    저도 매일 몇번씩 사비록 올라왔나 체크한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드레곤
    작성일
    07.07.10 14:15
    No. 4

    기다림에 마음졸이는 글 좋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만나
    작성일
    07.07.10 14:17
    No. 5

    요즘 읽을 글이 별로 없어서

    사비록 정말 좋죠

    요즘 책방가면 새로 나온 책들은..전부..에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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