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연재중인 절대지검(천지림 書)을 감히 추천합니다.

장대한 소설을 원하십니까?

하나의 영화를 보는 듯한 작품을 원하십니까?

자신이 처한 운명과 맞서고 싶으십니까?

두 명의 영웅의 성장부터 절대자가 되기까지 수 많은 등장인물과 그들의 다양한 무공, 그것보다 몇 배는 많은 초식들의 다양함을 보고 싶으십니까?

시를 이십 년간 써온 것을 바탕으로 한 수려한 문장.

작은 동작 하나를 표현함에 생생함이 살아 쉼 쉬고.

무공의 결과를 그려냄에 상상력의 한계를 극복하고.

가끔은 툭 뛰어 넘음으로써 실전에서는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하게 하고.

천년을 무림의 전설로 자리한 천상천, 그 뒤에 숨겨진 거대한 음모를 치밀하게 짜내서는

그 음모의 최대 희생자이면서도 모두가 평등한 새 전설의 시작이 되려 하는 두 영웅과 그들의 조력자가 하나씩 음모를 풀어헤쳐 최후의 대반전을 노리기까지.

무협소설의 새로운 경지를 열어가는 작품.

정연란의 ‘절대지검’에 이 모든 것이 들어 있습니다.

단어 하나의 선택에도 작가의 열정이 느껴지고

그 단어들이 하나의 문장으로 이뤄지는 과정에서 독자에게 최선을 다하는 것이 느껴지는

정연란의 보물 절대지검!

이것을 헤아려 작가 수수림님과 화룡진인님이 추천한 절대지검을 제가 감히 추천합니다.

또 하나의 재미.

작가의 열정과 세심한 유머와 따뜻함이 살아 있는 또 하나의 소중한 공간.

댓글과 리플의 세계도 꼭 느껴보세요.

정연란의 절대지검!

그 보물을!!!

[수수림]

저도 추천드립니다. 제 글에 바빠 요새 미처 읽지 못하고
있어 매우 안타까워 하고 있습니다.

상당한 량을 수정하시면서 진도를 늦추지 않고 있으시기에
글의 분위기가 어떻게 달라졌는지도 매우 궁금하군요.
사실 첫 글도 좋았지만 수정된 글이 더욱 맛이 납니다.
댓글을 통해 작가분과의 대화를 나누는 것도 매우 부러운
일입니다.

천지림님께서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지옥마제]

음...가봐야겟군요..

[북서풍]

추천글이 맘에들어서리 봐야겠군여..

추천감사용^^

[천지림]

khani님...
고맙습니다.
이렇게 추천의 글도 남겨주시고...
그 감사함에 더 열심히 쓰는 것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구무협과 신무협의 조화.
반드시 이루어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