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책으로 빌려보는 유일한 판타지소설입니다.
판타지중에서도 게임소설에 분류가 되구요..
워낙 제가 게임을 좋아하는터에 게임소설을 즐겨보지만
온갖 잡내용과 뻔한스토리가 전개되는 그런류가 아닙니다.
팔란티어(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 개정판)와 같은
대단한 수준의 문체는 아니지만
재미 하나만은 충분하다고 보네요.
식상하는 뻔한스토리 그리고 저 연령층이 선호할만한
내용을 꺼려하시는 분들께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얼마전 9권이 출간된 상태이며 조아라에서 연재하고 있습니다.
작가분은 나이가 좀 드신분이구요..
실망하지 않으실거라보네요.
볼게 없을때 한번 빌려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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