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검살도 살수이야긴 늘 흥미롭습니다.

사신으로 무협의 세계를 알아선지,

살수가 주인공으로 나오면 너무 반갑네요.

작연란에 연재중인

악검살도

사문의 사부와 동기간을 살해했다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서

17살의 주인공은 옥에 갖히는데

이 누명을 쓰운 뻔뻔한 것들이

다시 납치해서

지옥도에 가두고 살수로 키운답니다.

삼년 뒤, 열가지 도법을 익히고

한 번 가면 되돌아오지 못할

단 한 번뿐인 살수행을 나선 주인공의 운명.

추천해 봅니다.

[하늘이좋다]

^ ^

[Arche]

음..저도 사신 정말 재미있게 봤지요..
선작하러 가 보겠습니다!

[침착]

제가... 두 번째로 접했던 소설.. 사신
읽을 당시.. 전율이 일었죠
덜덜덜 ..

[Alto]

출삭한다 그랬는데... -_-?

[KissMe]

사신 사신. 사신..

[눈깔바다]

확실히 사신보고 한동안 살수쪽을 파고 들었던 -

[Petratim..]

아직까지도 적의 정체는 확실히 드러나지는 않았지만,
차츰차츰 나아가는 글이 매우 매력적인 작품이죠.

추천합니다. ^^*

[滅魂]

음. 이 글 흡입력이 상당해서 눈 떼기가 어렵더군요. 예전에는 아무 소설이나 한 번 붙들면 쭈욱 읽었는데, 요즈음은 그렇게 안 되더니 이 글은 단숨에 독파네요(양이 아직 적지만;) 물론 흡입력=작품의 퀄리티는 아닙니다만, 그 글의 장점 중에 하나라고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