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을 박차고 달리는 장수들의 이야기!!!
무협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습니다. 9대 문파는 나오지도 않고 지역명이 전혀 다르니까요.
소소한 감자마을, 배추마을, 폭모마을 같은 지역명이 다입니다.
주인공 또한 검강으로 수백을 도륙하는 그런 주인공이 아니죠.
남보다 나은 것이라고는 고집과 달리기밖에 없는 주인공.
그렇기에 어떤 글보다 인간적입니다.
어떤 님의 추천 글을 보고 감명깊게 본 소설...
분량도 장난아닙니다.
저는 그 분의 단점을 보고 이 소설을 읽게 되었으니, 그 분의 지적사항을 빌려오겠습니다.
단점
1.오타찾기놀이,,,없습니다(완벽한 맞춤법입니다)
2.먼치킨 없습니다(주인공 잘나긴 했지만,뭐 어려운 상황 잘도 헤쳐 가지만,절대는 아닙니다.발전하는 모습이 아름답죠)
3.글이 너무 아름답습니다(선작수 베스트에 올라있는 많은 글들이 말초적인,당기는글이 많지만,,,이글 한번,두번,세번, 읽을수록 시 여러편 읽은 느낌이 듭니다)
4.용량이 부담스럽습니다.(뭐,,,설명이 필요 없겠죠.막강합니다...)등등...단점 너무 많지만 나머지는 다음 기회에;;
그리고 자추, 홍보 전혀 안하시는 작가님의 모습.
제가 바라는 완벽한 글쟁이의 모습입니다.
(요즘 작가님들은 너무 출판에 연연해서인지, 기존의 코드를 너무 따라가는 것 같습니다. 삼류개그나, 말초적 재미, 조금이라도 선작수에 너무 연연하는 모습... 의연하다면 선작수는 신경쓰지 않겠죠.)
음메님의 바위나무 강력히 추천합니다!!!
찬성: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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