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에로님의 포쓰가 한껏 뿜어 나오는 작품입니다.
개인적으로 슬래쉬 부터 봐왔지만..그중에서도
이번 아크에너키의 바이스켈은 정말 125% 맛간 상태로 나오는군요.
오늘 올라온 편을 읽어보면서 머릿속에서는..
저놈은 진짜 순수할 정도로 맛이 갔구나..라는 생각밖에 안들더군요.
정상적인 관점으로 보면 바로 언덕위 하얀 집으로 실려가겠지만
어디까지나 소설! 현실에서 할수 없는 것을 대신 만족시켜 주는
그런 것 아니겠습니까. 칼로 목을치고 석궁으로 세명씩 꿰어죽이고
등등..(후덜덜더러덜덜) 실로 카타르시스 만빵충전의 작품입니다.
기타 묘사등도 전작보다 더욱더욱 발전하여 눈앞에 그 참상이
펼쳐지는 듯 하는데다..먼치킨 류도 아닌 것이 실로 딱입니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 것은 그 패러디..가 사라졌다는 거지만.
그래도 재미있는 에로님 작품입니다. 한번 읽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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