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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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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때 전업작가를 꿈꾸고 거기에 근접한 때가 있었죠.

하지만... 속칭 대박을 터트리기전엔

배고프고 힘들고

또한 서글픈일의 연속이라

결국 포기하고 직장다니고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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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우...부디 힘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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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우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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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런 글을 쓰셔야만 하셨는지...
독자들이 그정도로 몰지각한겁니까?
전 편하게 여러분이 쓰시는 글을 읽기만 할뿐이지만
글쓰는 제 친구는 무슨 형벌인지 버리지도 떠나지도 못하고
가슴으로 글을 토해내더군요
글쓰는 걸 쉽게 여기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처럼 가지지못한 재능을
부러워하며 쓰신글들을 소중히 읽는 사람들도 있다는 것만 알아주시기 바라고요 ... 다른이들은 절대로 알수없는 작가님 가슴속에 숨어있는 글들을 읽고 싶어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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