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 요즘 소설들은 하나같이 스케일이 너무 크네요...-_-;;
황제에게 복수, 마왕 사살, 세계 정복, 우화등선, 제국건국...
좀 스케일 작게 그냥 모험을 동경해서 모험을 떠나는 소년이나
좀 진부하지만 잃어버린 기억을 찾으러 떠난다던가,(근데 사실
황자였다거나 용사였다거나 하면 난감.)
역시 진부하지만 숨겨진 부모님을 찾는다던가. (역시 숨겨진 부모님이 황제라거나 용사라면 난감.)
하는 좀 스케일 작고 아기자기한(?) 모험 이야기 없나요?
모험이면 다 되는데, 그렇다고 드래곤사냥이나,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일곱가지 전설의 무구를 모아 마왕을 사냥한다던가 하면 난감하고, 그냥 소박한 목표를 가지고 모험을 떠나는 소설좀 추천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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