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드린 대로 새 글을 새 연재방에 시작하였습니다.
정연란에 바로 올릴 수 있는 분량을 부랴부랴 만들어.. 연참대전도 참가했고^^*~.. 정연란에서 새 글을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분량 제한이 20kb기에 천천히 올리겠습니다~)
새 글 <환혼사자>는 말 그대로 저승에서 죄를 지은 저승의 영물과 이승에서 자신의 뜻을 이루지 못하고 죽게 된 윤자언이 저승을 관장하는 대사자와의 계약 속에 다시 살아나면서 벌어지게 되는 일들입니다.
십 년의 세월을 약속받고 그 십 년 동안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찾아가는 윤자언과 그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일들이 환혼사자의 주된 내용이 될 것입니다.
최고의 문재가 죽음으로서 이승의 사자가 되고
그로 인해 악양에는 죽음의 기운이 감도는 곳이 되면서
많은 사건들 중심에 서게 된 윤자언을 쫓는 사람들과 그 속에서도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을 찾아가는 윤자언...
그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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