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그 빌어먹을 자식들은 잘 있는가?"
"비.. 빌어먹을 자식이라뇨?"
"아아, 누구더라. 그 있잖은가! 달마하고 천마, 장삼풍!"
"엑? 달마대사와 천마, 장삼풍진인??"
"그렇지! 그 빌어먹을 자식들이 날 이 곳에 가뒀다네!
그리고!"
"그리고?"
"제일 빌어먹을 자식은 인간주제에 이 진법을 짠 제갈공명자식이지!
여기서 나간다면 꼭 그 자식들을 물 속에 쳐박아 죽여버릴테다!"
"엑? 죄송한데요. 이미 달마나 천마, 장삼풍, 제갈공명은 죽었습니다."
"아니다. 달마나 천마 장삼풍은 사실 인간이 아니라 용이니 그들은 하늘이든 바다든 어디에서 살아있을 거야. 그리고 제갈공명은 인간이지만! 그는 이미 인간을 뛰어넘은 초월자다. 제갈공명 그도 분명히 살아있을꺼야!"
신룡- 용신(龍神)의 신수(神獸). 용신의 권능을 일부 가지고, 불노불사의 힘을 가진다.
이무기- 천년에 한 번 여의주를 물고, 승천하여 용이 된다.
이무기설화는 한국만의 독특한 문화라고 할 수 있다.
중국와 일본에서는 용이 되는 존재를 물고기로 보고있지만, 한국에서는 천년묵은 구렁이 즉, 이무기 또는 교룡, 이룡이라 불리우는 존재가 용이 된다.
이미기- 한국설화에서도 많이 나오는 이무기. 신룡의 주인공.
천년전 용이 되기를 거부한 이무기.
용이대전(龍螭大戰)- 천년전 용들과 용에 권속되기를 거부한 이무기들간의 싸움. 본래 용신의 축복을 받은 자들은 이무기??
용신- 용을 관장하고 다스리는 신. 사바의 四神중 수위를 차지.
용제-용들의 제왕.
용생구자- 용제에게는 아홉의 아들이 있다. 그들 각각이 용왕이다.
수룡사왕(守龍四王)- 용제를 수호한다. 이들이 인간으로 변하였을 때가, 달마, 천마, 장삼풍이었다. 반드시 1룡이상은 용제의 곁에서 그를 수호한다.
제갈공명-후한말에 태어나 위촉오로 대변되는 삼국시대를 풍미하였다. 촉의 군주 유비를 주군으로 삼았다.
하나 이는 역사에서만 비춰진 역사일뿐. 용제의 힘을 일부얻어, 세상을 조율할 줄 아는 힘을 가졌다. 어떤 계기로 죽음에 휩싸였다.
-------------------------------------------------------
그냥 홍보만??
Comment '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