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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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옥강림
- 06.08.02 15:40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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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1 샤브샤브
- 06.08.02 15:45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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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1 thetatto..
- 06.08.02 15:45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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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겜스톨
- 06.08.02 15:51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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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1 샤브샤브
- 06.08.02 15:52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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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0 위스키조아
- 06.08.02 15:58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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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Cyrano
- 06.08.02 15:58
- No. 7
조금 다른 관점의 얘기가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머, 흔히 얘기하는 '필력'의 문제라고도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이런 얘기입니다. 님께서 좋아하시는 '베르세르크'를 만약에 그 유명한 김화백, 김성모씨가 그려냈다고 가정해봅시다. 물론, 줄거리나 캐릭터... 모두 같습니다. 어떤 느낌을 받으실 것 같습니까?
'베르세르크'에서 느껴지는 감정 혹은 분위기는 암울한 세계관, 강렬한 캐릭터... 등 여러 요소가 있겠지만, 그 압도적인 '비주얼' 역시 한몫 단단히 한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베르세르크'를 그대로 소설로 옮겨낸다고 할 때, 그 '비주얼'을 제대로 살려낼 수 있을까요? 그야말로 굉장한 내공이 필요할겁니다. 이야기나 캐릭터 자체는 '베르세르크'이상으로 강렬할 수도 있을 겁니다. 그러나, 이를 독자들에게 실감나게 전달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만화든 소설이든 자신이 표현하고자 한 바를 그야말로 오롯이 독자들에게 전달하기란 지난한 일입니다. 괜히 '필력'이니 '내공'이니 하는 말들이 있는 것이 아니겠지요... -
- Lv.11 샤브샤브
- 06.08.02 16:08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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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하이사커
- 06.08.02 16:08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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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7 rohan
- 06.08.02 16:12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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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1 샤브샤브
- 06.08.02 16:12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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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 EscorT
- 06.08.02 16:16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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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1 카이
- 06.08.02 16:31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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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4 새벽노을
- 06.08.02 16:32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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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2 창세시인
- 06.08.02 16:32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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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4 신스라이프
- 06.08.02 16:38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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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금두리
- 06.08.02 16:41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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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8 오늘은오늘
- 06.08.02 16:48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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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근로청년9
- 06.08.02 17:13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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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2 아포피스
- 06.08.02 17:30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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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젠토
- 06.08.02 17:32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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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7 환익
- 06.08.02 17:43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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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4 Greed한
- 06.08.02 20:49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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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온달곰
- 06.08.02 22:04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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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0 디스피어
- 06.08.02 22:09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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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 미노루
- 06.08.02 22:26
-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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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낮게나는새
- 06.08.03 13:27
-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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