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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루엘은 멋진 글입니다. 언제나 제 선호작에서 꿋꿋하게 n자를 매일 띠우시는 작가분이 존경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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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라니님 말씀에 동감~~~

매일 연재와 독특한 줄거리 등으로 독자를 즐겁게 해주지요

여러 가지 겜소설을 읽었지만 가장 재미있는 것들중 1가지죠 ^^

엘루에(초라한무제)님~ 파이팅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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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황당하고 설정도 이상한데 이것을 납득하면 "괴작'
납득하지 못하면 "변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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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하나 뜨는 것만 해도 작가분을 존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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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득하고 선작한 사람들은 괴인.
납득 못하고 선작하지 않은 사람은 변태?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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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마녀사냥의 시발점인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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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8월에 가입해서 마녀사냥 하는 것은 한 번도 보지 못했는데, 언제 그런 일이 있었는지 좀 가르쳐 주세요. 같이 좀 구경하면서 지질거려 봅시다. 낄낄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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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되면 근로님 알파벳이 또바뀔지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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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설로 시작했으나,, 점점 게임소설 같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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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하는 소재라도 풀어내는 방식에 따라서 납득하게 되는 경우가 있더군요. 결국은 작가분의 필력에 따라 좌우되지않을까요.
일단 엘루엘은 수용범위 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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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의 변태적 섹스 취향, 금속제련에서의 숯처녀 등장 등의 요소가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변태'소설 같지는 않아요.
할아버지가 주인공이라서 그런지 인생의 깊이(?)도 느껴지는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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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창대하였으나 그끝은 미약하리라.
사올때는 신선했으나 먹을때는 상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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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할어버지 말투보고 GG....

뭐..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니까요

소설 욕하는거 아니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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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근성을 시험케 하는글..
과연 이글의 끝은 어디인가? 언제 끝낼것인가? 결국 말하자는게 무엇인가?
이점때문에 선작에 떠나지 않는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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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황제님 저랑 비슷한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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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엘루엘 초반부를 잠간 읽고 선작한 이유가...
게임에 전념하기 위해 부모형제를 돈에파는(사고에의한 거액유산상속)것이 안보였다는것입니다.
요즈음 젊은분들이(짐작으로)쓰는 게임소설은 어떻게든 일단 부모를 죽이더군요.
부모님께서 게임에대한 통제를 하면 속칭 '지존'이 되기의해 게임에 몰두하는것에 막대한 지장이 있다는 관념을 가지고있는듯 싶습니다.

위와같은 도입부에 거부감이 있는 저로서는 현재선작중 유일한 게임소설이고 또한 논란이되고있는 '색사괴사'와 더불어 어린이들은 몰라도 나이든이들이 '즐기기'에 좋은글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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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교제 게임소설 이죠 SM이 가미된 거기에 난교 까지 .. 참고로 애독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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