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정연란을 만들어주신 정규마스터님 감사합니다. ^^
솔직히 월령의 주인은 요새 대세인 소설과는
코드가 맞지 않는 소설일 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글을 이렇게 쓰고 올리기
시작한 이유는 몇 년 동안이나 글을 쓰지 못하던
제가 다시 글을 쓰기 시작하여 처음으로 쓰기 시
작했던 소설이기 때문입니다.
먼치킨도 아니고, 할렘물도 아닙니다.
그런 것을 원하시는 분이라면 절대 비추입니다.
그저 살아가기 위해 발버둥치는 녀석의, 그리고
자신의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녀석
들의 모습을 써내려가고 싶었던 글입니다.
그럼 월령의 주인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
즐거운 시간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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