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제 선작품에 나오는 주인공은 모두 강하다 할수 있습니다.
불량신선, 신공절학, 적룡마제, 현월비화.
이 네가지 작품들이죠.
고무판에 거주하시는 다른 분들에 비해 확실히 적은 수의 선작품 들이지만..
에, 요전까지는 그리 읽을 것이 없어 전전긍긍하지 않았습니다.
불량신선도 요전에는 작가분이 전말 열심히 연제하셨고, 신공절학도 그럭저럭 n이 잘 떳으니까요. 현월비화는 선작 등록한지 별로 오레되지 않아 잘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선작 한 후에 n이 뜬 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또, 적룡마제는 거의 하루에 2편정도 올라오는 것 같아 즐거워 지는 소설이지요.
하.지.만!! 적룡마제를 제외하고는 거의 가뭄에 단비나듯 연제하시는 작가님들 덕분에 읽을 소설이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흐흑.
불쌍한 제게 재미있게 읽을 만한 소설을 추천해 주세요.
음, 그러니까 주 배경은 무협쪽인 것이 좋고, 주인공이 무조건적으로 강한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면 웃으면서 사람을 죽일 수 있는 정신적인 면에서 강한 사람이 주인공이거나 무력적인 면에서 압도적일 만큼 강한 주인공이 나오는 소설이요. 주인공이 약해서 끌려다니는 소설은 정말 최악이거든요.
종횡무진도 즐겨 읽고 있습니다.
에또, 하지만 검강이니 검기니 너무 남발하는 소설은 좀...;;
그리고 로맨스물도 싫어합니다. 여자에게 끌려다니는 주인공도 별로입니다.
그럼 좋은 소설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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