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껴보셨던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 소설을 다 본 지금 심정은 흥분으로 덜덜 떨리고 감동을 이루 말할수 없습니다.^^
박운소님의 환생록을 지금 막 보고왔는데요. 진정이 안돼 이리 추천하러 왔습니다. ㅠㅠ
그럼, 추천^^@!
'동생의 배신! 가슴이 아팠다. 동생은 날 잘 따랐는데 왜 나를 죽이려고 한것일까'
케이샨은 사랑스러운 동생인 케이시드의 배신으로 죽음을 당하고 같은 시대인 아미르 가문에 후계자인 루이에드 몸으로 들어간다.
루이에드는 3살무렵 독버섯으로 인해 10년간 혼수상태였고 케이샨의 영혼이 들어감으로써 깨어난다.
자신을 배신해 은빛시선으로 찌른 동생 케이시드를 아직도 사랑하고 그리워 하는 케이샨.
"대체 왜 내가- 당신들의 아들입니까."
루이에드가 된 케이샨은 작은 해프닝을 갖고 현실을 인정하고 제2의 가족을을 받아드린다.
그리고 이러나는 일들....
스승과의 만남.
"꼬맹이.건방지군? 뭐, 그것도 나름대로 좋겠지. 쉽게 따라오기는 힘들 거야. 하지만 너. 도전할 테지?"
그리고 이제 자신의 고향이자 전부였던 루엔을 가고자 한다.
"즐거운 여행이 되시길 바라오."
추천을 잘 못하는데.... 그래도 나름대로 썻습니다. ㅠ.ㅜ
(예쁘게 봐주시길..하핫) 특히, 광인이 되어버린 동생에게 가는 주인공을 보면서 왜 제가 다 떨리던지.
나름대로의 음모와.... 특히! 그 착하디 착한 동생이 왜 배신을 했는지등 앞으로 무척이나 흥미진진해집니다.
케이샨을 너무나 그리워 하고 사랑했던 루엔가문 사람들과 불패 기사단! 그들의 차가운 냉대를 받고있는 케이시드가족.
미쳐버린 광인 케이시드!
앞으로의 주인공 행보가 궁금합니다.
-형, 케이샨 형. 미안. 미안해
-바보구나, 케이시드
-아팠어. 형을 찌르고....나도 아팠어, 형. 믿어줘. 정말이야. 나는, 나는 다만.
-다만 행복해지고 싶었어. 형처럼. 형처럼 밝은 사람이고 싶었을 뿐이야.
-형.....미안, 미안해.흐윽.
.........................
.............................
-네 덕분에 나는 행복한 삶을 살았다. 케이시드
-사랑한다. 케이시드
-후회하지 말려무나.
캬~ 찐한! 형제애!
이자쉭!(탕!!) 왜 이리 멋진건데~~~
....... 나도 사랑해주면 안돼겠네.. orz. (죄송'')
박운소님의 환생록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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