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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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가람해무
- 06.04.28 18:36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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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4 쥬주전자
- 06.04.28 18:39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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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서정인
- 06.04.28 18:40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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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0 레버넌트
- 06.04.28 18:40
- No. 4
ㅠㅠ.. 정확한 내용이 이거랍니다.. 어투가 더 속상하네요..
진짜 마음에 않드네..
짜집기의 허접품 또 나왔네..
체스판의 말이라더니 전각 이름은 불교식이네..
도대체 어느나라 소설인거야..
환마도 어느나라 칼 이름이지???
참마도란 말은 들어봤어도 지식의 한계인가???
나참 글래디에이터면 서양식 표현인데 참마도는 동양식 칼이고
알수가 없군.. 역시 짧은 내 지식의 한계인개비네.............
동양식이면 동양식 서양식이면 서양식으로 해주삼
여기저기 그냥 마구 짜집기해서 넝마로 만들지 말고.............. -
- Lv.1 만뇽이
- 06.04.28 18:40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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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3 괴인h
- 06.04.28 18:55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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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돌반지
- 06.04.28 19:21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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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맥스
- 06.04.28 19:23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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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06.04.28 19:30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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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6 나무방패
- 06.04.28 21:15
- No. 10
뭐 예의나 글의 시비성을 재쳐두고
딱히 틀린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동양식 배경에는 동양식 설정만 하라는법 없고
서양식 배경에는 서양식 설정만 하나는 법 없지만
그에따른 설정이나 글 전체적인 분위기를 조율하는것은
순전히 작가의 몫입니다.
그것에 실패하면 그건 작가로써의 능력이 부족한겁니다.
서양식 배경의 판타지에 동양식 이름이 나와버리면
글의 몰입이 떨어집니다.
최소한 왜 판타지에 그런 이름이 나와야 할까?
라고 작가 스스로 생각해서 그에따른 설정이나 배경따위를
만들어둔다면 모를까 아무것도 없이
배경에 어울리지않는 내용이나 상황이 나오면
독자는 당연히 어떤 감정을 느끼게 될것입니다. -
- Lv.41 깡냉이
- 06.04.28 21:43
- No. 11
논조는 문제 있는 댓글이지만 얄팍한 지식은 아닌듯 하네요. 말을 밸때쓰는 무기는 참마도 가 맞죠 벨참에 말마 칼도 이렇게 쓰는 .. 실제로 옛날에 쓰이던 무기로 알고 있읍니다. 물론 작가의 상상력에 의해서 환마도 라는 병기를 등장시킬수도 있고 미루나무 정자 아래에서 글래디와 버섴이 장기를 둘수도 있읍니다만.. 이러한 설정으로 쓰이는 글이 참신함을 줄수도 있지만 거부감을 줄수도 있다는 점은 생각을 해봐야 합니다.
..다른예를 들자면 마법사가 파이어볼트를 쏴서 오크를 얼려버렸다~
이런식의 글이 있고 작가의 일방적인 설정으로 '내글 속에서는 파이어볼트 가 얼음화살이야~ 따지지마' 이래버리면 독자는 대략 난감 이라는.. -
- Lv.80 레버넌트
- 06.04.28 22:02
- No. 12
킁 아래 두분의 논조를 들어본 결과 독자가 당연히 어떤 감정을 느낀다고
해서 상대방에게 모욕적인 언사를 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시는겁니까
Karuna님 //더욱이 어이없는 발언을 하시네요 예의나 시비성을 제쳐두라니요? 혹시 제가 정중하게 타락천사님의 글은 동양적인 부분과 서양적인 부분의 조화롭지 못한 점에 의해 무언가 의아함과 글 전체의 분위기를 해치는 거같아서 리플 남깁니다. 뭐 이런글에 대해서 속상하다고 남긴건가요? 제가 상처받은건 상대방을 비판할때 필요한 예의가 전혀 결여되어있고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손톱만큼도 없는 글을 보고 속상하다는 겁니다.
제 글을 봐주시는 한분이 쪽지로도 그러셨고 리플로도 딴분이 남기셨지만 작가의 글을 보기 좀 꺼려지거나 내용에 대한 비판이나 비평은 보통 쪽지로 하는걸로 알고 있고요 이렇게 악의적인 댓글을 남겨서 의욕을 꺽어버리는 행위때문에 속상하다고 남긴것이지 정상적인 비판을 받아드리지 못해서 남긴것이 아닙니다.
깡냉이님//저 역시 참마도가 벨참에 말마 칼도 라는 한문을 써서 이루어진 글자라는것을 알고 제 글에서는 구부러진 환도를 거대화 시켰는데 환대도나 대환도라고 하기 어색해서 환마도라고 한겁니다. 어감도 있고 구부러진 마상용검 혹은 말을 벨때 사용하는 커다란 검이라는 의미를 내포하려고 한것이지요.
물론 부족한 감이 있지만 제 글속에서 나오는 셀리데스제국의 모습은 이슬람의 사막부족과 비슷한 점이 없잖아 있습니다. 자세히 묘사가 안된것은 제 필력이 달려서 그렇게 된것이겠지만요
보통 이슬람쪽 사막전사들이 팔치온(환도)를 들고 밀교를 믿는것이 더 어울리지 않나요? 천사랑 체스말이 나온것은 대륙적인 조직의 수장이 각 나라에 있는 부하들을 모아서 쳐들어간거라 각종인원이 다 있지요 심지어 늑대인간도 있습니다.
저는 전문 글쟁이도 아니고 비록 출판계약은 했지만 스스로 부족함과 학업덕분에 출판을 한참 뒤로 미루어둔 상태입니다. 저 역시 제 글이 부족하고 모자란것은 알고 있지요.
하지만 최소한 그 글을 읽었다면 바른 비판자세정도는 갖춰줘야 예의가 아닌지 묻고싶군요. -
- Lv.80 레버넌트
- 06.04.28 22:19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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