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들... 전부 장난 아니시네요...

당장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끄적끄적 적기 시작한 글 5000자 넘기는데만 6시간은 걸린 것 같은데, 그나마도 쓰고난 직후에 10번 정도 읽어보고 했는데도 글 자체가 어색한 상태...

 작가님들은 머리가 얼마나 비상하시길래, 하루에 한 편씩 글에 어색한 부분 없이 쓰십니까...

 제가 머리가 안 좋은 것뿐이겠죠?...ㅠ.ㅠ

[정주(丁柱)]

내 아이큐는 150을 상회하며, 적성검사를 하면 언어쪽으로 100점 만점에 100점을 만점을 찍었으며, 글 5천자를 쓰는데 6분이면 충분할 정도로 손가락이 투톼톼타타!
으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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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 좋겠는데,
작가님들도 다 힘들겁니다...

[유베체르]

힘드셔도 하루 안에 그걸 할 수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 정말 대단하신거죠 ^^

[준항성]

저는 눈에 콩깍지 껴서 올릴 때는 어색한거 없다가
나중에 올린 것을 검토하면 윽...!

[유베체르]

ㅎㅎ 9일날 공개로 하고 올려놨는데, 어제랑 오늘 올리고 난 후로 10번 넘게 수정하고 다시 비공개행...
그냥 혼자 보면서 만족할 수 있는 글로 남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ㅠㅠ

[밝은스텔라]

^^;; 올릴 땐 무식하고 용감하게! / 올리고 나서는 으어억!! 이게 무슨 소리야!! 머리 뜯으며 스리슬쩍! 빛의 수정신공... ㅎㅎㅎ .. 전 이틀에 한편 올리는 것도 헉헉... 비축 없이 연참 하시는 굇수 작가님들을 존경합니다.

[whitebea..]

그건 사실 독자분들이 돕기때문에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성불예정]

그러게요. 부럽네요. 작가님들.

[홍순빈]

퇴고 두 번은 기본..그래도 어색한 부분이 드문드문 있지요

[[탈퇴계정]]

10번...말에 제가 참...용감했다는...반성을 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