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소설은
정재은 - Fate
주인공의 Fate라는 단어를 보면서 제 자신의 인생을 나타낼 수 있는 한 단어를 저도 요즘 찾고 있습니다. ^ㅡ^
강호풍 - 벽력왕
강호풍님의 유쾌상쾌통쾌한 3쾌 소설. [대장부무오]와 [가상무공탄류]의 중간 분위기의 작품이라 하셨는데 정말로 감동입니다. 과연 이런게 무협소설이군! 하는 소리가 나올듯한 작품
幻魔 - 역삼국지
... 초선에 의해 보게 되었고 초선을 위해 보게 되었고 초선소설! 은 아닙니다만.. 귀여운 히로인이 만능 주인공보다 더 매력적인 소설. 다시 삼국지를 읽고 싶은 충동이 울컥!
고렘 - 신공절학 (게시판 이름 : 마법사이계여행)
신공절학. 대필서생인 주인공. 아직 비밀이 많고 연재 분량은 적으시지만 시작부터 역시 고렘님 소설이다! 라는 말이 튀어나올듯한 소설.
위의 소설들을 제가 보고 있습니다.
일단 저는 요즘은 이계물에 끌리는군요. 뭔가 가벼운 느낌이 되고 싶어서요 훌훌 털어버리고 폴짝 날아올라 구름위로 슝 날아가버릴거 같아서요. (위의 소설들이 가볍다는건 아닙니다.)
뭔가 볼것이 없을까요?
Commen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