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34

  • 작성자
    Lv.77 회겤
    작성일
    16.01.06 09:08
    No. 1

    맞는 말씀입니다. 자뻑에서 시작해서 계속 고쳐나가는 거죠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정주(丁柱)
    작성일
    16.01.06 09:09
    No. 2

    자뻑은 최소한의 원동력이지만
    자뻑이 진정한 자신감으로 변하는 순간까지 열심히...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정주(丁柱)
    작성일
    16.01.06 09:09
    No. 3

    그래서 자신이 생겼는지 알고 글 썼는데
    알고보니 그것도 자뻑이었을 경우도...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1 빠삭이
    작성일
    16.01.06 16:51
    No. 4

    자뻑의 굴레... 자리우스의 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정주(丁柱)
    작성일
    16.01.06 16:52
    No. 5

    자리우스 ㅋㅋ
    아주 뻑이 가죠 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정주(丁柱)
    작성일
    16.01.06 16:59
    No. 6

    작가는 자뻑 하는 존재...
    자뻑은 반복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이통천
    작성일
    16.01.06 09:11
    No. 7

    ㅋㅋㅋ. 전 독후감도 길게 못쓰겠더군요. 그래서 닥치고 감탄함. 작가들 보면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정주(丁柱)
    작성일
    16.01.06 09:13
    No. 8

    독후감은... 거의 다섯 글자 아닌가요?

    잘 봤습니다.
    건필하세요.
    ㅎㅎ
    (simple is the best라는 광고 문구가 생각나네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밝은스텔라
    작성일
    16.01.06 11:24
    No. 9

    ㅋㅋㅋ 무릎을 탁! 쳤습니다! ㅎㅎ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정주(丁柱)
    작성일
    16.01.06 11:29
    No. 10

    무릎탁 무릎탁탁 무릎탁 무릎탁탁
    무릎탁 사짜님 맞나요~
    무릎탁 사짜 맞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산호초
    작성일
    16.01.06 09:29
    No. 11

    누구에게나 흑역사는 있는 법이죠...
    저도 가끔 이불킥을 하곤 합니다 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정주(丁柱)
    작성일
    16.01.06 09:32
    No. 12

    작가들은 축구 할 때, 전문 패널티 키커로 나서는 것이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매일글쓰기
    작성일
    16.01.06 09:40
    No. 13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답글
    작성자
    Lv.60 정주(丁柱)
    작성일
    16.01.06 10:12
    No. 14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답글
    작성자
    Lv.45 매일글쓰기
    작성일
    16.01.06 10:29
    No. 15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작성자
    Lv.45 매일글쓰기
    작성일
    16.01.06 09:45
    No. 16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답글
    작성자
    Lv.60 정주(丁柱)
    작성일
    16.01.06 10:11
    No. 17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작성자
    Lv.98 방물장수
    작성일
    16.01.06 10:06
    No. 18

    3번 같은경우 옆사이트에서는 흔하더군요. 그런글들이 투베 장악하는거 보면 어이가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야광흑나비
    작성일
    16.01.06 10:19
    No. 19

    자뻑에서 시작해서 여전히 이불킥 중인 1인입니다. ㅠㅠ 아...글쓰기 너무 힘들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6.01.06 10:36
    No. 20

    1. 흔한 자뻑이죠. 아닌 경우도 있을 수 있지만 진짜 운이 없는 경우가 아니면 =3=;;
    2. 역시 흔한 자뻑....
    1보다는 그나마 재미있을 확률이 높긴 하겠지만요.
    3. 그렇죠. 왜 저게 1등인지 이해 안가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땐 분석해야죠 ~_~;
    여하튼 독자가 좋아한다는 것이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정주(丁柱)
    작성일
    16.01.06 11:05
    No. 21

    특히 3에 대해서는 할 말이 있다면
    취존, 개인 취향차라는게 있습니다.
    개취, 취존!

    많은 이들의 취향에 맞아서 많이 나가는 글도 있고, 적은 이들의 취향에 맞아서 적지만 꾸준히 나가는 글도 있고 그러는거죵.

    결국 개개인의 마인드는 다 다르니까요.

    근데 특히 3번에 대해 말 하는 이유는...
    글 쓰다보면,
    솔직히 취향적으로 3번의 상황이 발생하는게 아니고...
    전 솔직히 부럽기도 했고, 내 글이 무시당하는 것 같아 발끈하기도 했었고...
    작가라서 글을 쓰다보니, 글 쓰는 것에 대해 조금 알게 되었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생각 하는 것도 있었죠.

    분석보다는 재미있게 보는게 중요한데, 작가하겠다 하고서 외려 책은 많이 안읽게 되었습니다.

    일단 쓰느라 그런 것도 있고, 여유가 없는 것도 있지만
    지금 이렇게 댓글 다는 시간만 해도 볼 시간 많은건데...

    가끔 몰아서 읽긴 하지만, 자주 찾아서 매일 보지는 못하죠...(이제 오래 쓰려면 강제로라도 손가락을 쉬어야 해서 일요일날 많이 보긴 하지만... ㅎㅎ)

    여튼, 3번 털어내기 정말 힘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정주(丁柱)
    작성일
    16.01.06 10:40
    No. 22

    그렇게 우리는 축구 선수가 되어 대단한 키커가 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밝은스텔라
    작성일
    16.01.06 11:23
    No. 23

    3번. 쉽게 보이는 인기글들. 쉽게 보이지만, 쉽게 읽히지만, 막상 그렇게 쓰려고 하면 정말 엄청나게 힘들더라고요. / 전 진지하고 무거운 글. 개똥철학을 혼자 뒹굴린 글이 차라리 쉬웠던 것 같습니다. / 모두에게 가볍고 쉽게 다가가는 글은 말이 가볍다지, 실상은 작가의 깊은 내공이 없으면 불가능한 것 같아요* 어려운 철학을 어렵게 말 하는 건 일이 아니지요. 어려운 걸 만인이 다 알아 듣도록 쉽고 단순하게 풀어내는 게 진짜 내공. 이라고 배웠습니당*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정주(丁柱)
    작성일
    16.01.06 11:43
    No. 24

    그래서 경제학계에서는 맨큐의 경제학을 쓴 맨큐 교수에게 노벨 경제학상을 줘야 한다는 소리를 하고 있습니다.
    주진 않지만...
    그렇게 쉽고 재미있게 경제학을 많은 사람이 읽을 수 있게 썼다니!!!
    라고 하면 비전공자가
    '그게 재밌냐?'
    ...
    재밌던데...(경제학과출신무룩...)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라라.
    작성일
    16.01.06 12:07
    No. 25

    완결 작가는 대단한것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하이텐
    작성일
    16.01.06 12:45
    No. 26

    뭐랄까... 자뻑하는 마음조차 안 생길 정도로 자신감이 없는 1인입니다. 흑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수오
    작성일
    16.01.06 13:29
    No. 27

    근데 참...... 어찌보면 자뻑이라도 있어야 글을 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괜히 마음 속에 자격지심 안고 시작하면 진짜 문장 한 줄 못 쓰고 망설이다 끝나는 경우가 허다해서요. (경험담......)
    저도 지금 실시간 이불키커긴 하지만, 앞으로 얼마나 흑역사를 줄줄 쏟고 다니게 될 지는 몰라도 자뻑에 등 떠밀려 굴러보는 것도 초심자에게는 나쁘지 않은 경험이라고 주장해 봅니다, 쥬륵.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정주(丁柱)
    작성일
    16.01.06 13:42
    No. 28

    위에 절대 자뻑을 버리라는 말은 하지 않았습니다. ㅎㅎㅎ 전 여전히 잘 쓰고 있고!(아이쿠) 여전히 내글이 짱이야, 으헤헤헤헤~!
    ...
    크흠,
    그니까.
    자뻑은 나쁜건 아닌데, 그 자뻑의 '한 상태'에 너무 오래 머물러 있지 않은것은 아닌가...
    계속 지우고 쓰고 보고 읽고 생각하고 쓰고 읽고 지우고 보고 쓰고 구상하고 하면서 계속계속계속계속계속 가고가고 또가고 돌아가고싶어도 또 갔다 돌아갔다 하는!!!!
    SHOW MUST GO ONNNNNNNNNNNNNNNNNNNNNNNNNN
    하는게 중요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놔놔놔
    작성일
    16.01.06 17:15
    No. 29

    자랑은 아니지만 3번은 해본적 있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정주(丁柱)
    작성일
    16.01.06 17:19
    No. 30

    저두요.
    낄낄
    (퍽, 퍽! 이 소리는 이불 킥 하는 소리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달필공자
    작성일
    16.01.06 20:36
    No. 31

    전 아예 3번으로 시작했네요. 그리고 현실을 깨달았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정주(丁柱)
    작성일
    16.01.06 21:07
    No. 32

    3번으로 시작해서
    '내가 써도 저거보다 잘 쓰겠다!'
    하고 정말 잘 쓰시는 분들도 있음 ㅎㅎㅎㅎㅎ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6 両儀式
    작성일
    16.01.07 10:59
    No. 33

    그런분들은 정말 대단하신 분들이에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2 가씨
    작성일
    16.01.07 19:38
    No. 34

    저도 3번의 경험이 있지만 상상은 글로 표현하는 것에서 엄청난 높이의 벽을 실감했었습니다. 원고지 두 장 정도 쓰는데도 영혼이 빠져나가는 느낌이 들더군요.
    그러다가, 몇년전에 당시 썼던 제 글을 발견하고 읽었는데 과연 블로그의 비밀글 기능의 필요성을 새삼 다시 깨달았습니다. 공개로 했었다고 생각하면 . . . . 어휴
    작가님들 존경스럽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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