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6

  • 작성자
    Lv.60 정주(丁柱)
    작성일
    16.01.06 14:09
    No. 1

    신선한 기성이 되고 싶군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정주(丁柱)
    작성일
    16.01.06 14:10
    No. 2

    신기성 선수라고 말하면, 막 부장개그 한다고 또 쪼이겠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5 orMyo
    작성일
    16.01.06 14:47
    No. 3

    자폭하면서도 슬며시 그 개그를 내미는 심지가 존경스럽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정주(丁柱)
    작성일
    16.01.06 14:47
    No. 4

    눈치 채셨나요?(씨익)
    심지에 불 붙으면 터지죠. 후훗...
    ㅌ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밝은스텔라
    작성일
    16.01.06 14:11
    No. 5

    ㅇㅅㅇ) 전 신선한(아마) 소재를 쓰고 있습니다. 어떤 기준으로 보면 신인이지만 어떤 기준으로 보면 신인이 아닌데요... 전 한 번 시작한 글을 도중에 엎은 적은 단 한 번도 없고, 미완으로 연중해 본 적도 단 한 번도 없어요. 이불킥감 봉인작 하나는 있지만 작년 초부터 웹소설 공간에서 쓰기 시작해 완결 5작입니다. 그럼에도 신인이라면 신인인데... ㅠㅠ 그래서, 신인이라고 다 그렇지만은 않다고 주장하고 싶어요. 아.. 그런데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밝은스텔라
    작성일
    16.01.06 14:13
    No. 6

    비유가 이상하지만, 전 작품은 제가 낳은 (정신의) 아이라고 생각해요. 그 아이가 손가락이 하나 모자라게 태어났어도, 눈이 하나 없이 태어났어도. 일단 낳은 이상, 엄마가 자식을 버릴수는 없잖아요? 엄마라면 아무리 아이가 조금 부족하더라도, 끝까지 키워야 하잖아요? 그런 마음으로 글을 쓰는 신인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정주(丁柱)
    작성일
    16.01.06 14:16
    No. 7

    그, 저도 똑같은 마음으로
    글을 버리지는 않지만,
    지금은 아니다 싶으면 그 글은 나중으로 미룹니다.
    물론, 새로운 애들이 순풍순풍 태어나는 바람에, 다시 돌보기는...
    ...
    여하튼 내가 빨리 커서, 우리 애들 환골탈태, 아니 환생 시켜줘야 하는데...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친자노
    작성일
    16.01.06 14:18
    No. 8

    망해도 연중 작가란 딱지는 붙이고 싶지 않아 열심히 쓰는데...허덕허덕 하면서 쓰네요...흑흑...이번엔 잘 되어야 할 텐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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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01.06 15:04
    No. 9

    뜨끔하네요. 불성실한 연재주기. 생각같아서는 하루 2편...현실은 이틀에 한편도 능력부족을 절감해서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한자락
    작성일
    16.01.06 15:07
    No. 10

    새로운 세계관을 만들어 글을 쓴게 있었습니다. 인물, 배경 등등 하나에 다 이야기가 있는 작품을 문피아에 올리려 했습니다.

    첫 작품을 이걸로 해도 완결까지 낼수 있을까? 생각이 먼저 들더군요. 글쟁이로서 더욱 단련되면 쓰기로 마음먹고 그나마 흔한 클리세로 쓰고 있습니다. 역시나 어렵더군요. 그래도 재미있습니다. 글을 쓴다는게 즐겁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정주(丁柱)
    작성일
    16.01.06 15:16
    No. 11

    클리셰한 것은 쓰지 않겠다!
    고 생각하는 것 조차 클리셰하다!
    클리셰는 쓰지 않겠다는 처음의 클리세와 상충되므로 나에게 클리셰, 클리셰가 아닌 것은 없다!
    이렇게 해서 클리셰를 탈피한다거나, 아 아닌가 클리셰 클리셰 제곱하고 루트 씌워서 클리셰인가!!!
    ㅎㅎ

    글 쓰는게 재미있는게, 그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솔직히 유료연재 하면, 스트레스 많이 받는데
    글 쓰는게 싫어지면 답이 없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옥상유령
    작성일
    16.01.06 15:23
    No. 12

    그 기성작가들이 신인 시절에 완결작을 내어 기성작가가 되었다는 점을 놓치신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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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6 irenaeus
    작성일
    16.01.06 18:57
    No. 13

    정말 동감합니다. 고수익이고 문턱이 낮은 뮨피아는 작가들께 좋죠. 그만큼 좋은 작가들과 괜찮은 글을 볼수있네요. 하지만 작가들의 낮은 문턱은 독자들에게 문턱을 높히네요 썩 실망한 경우도 엄청 많구요 한달에 3만원 이상씩 거희 70만원 쯤 썼씁니다. 음.... 대부분 좋았지만 돈쓰기가 점점 아깝네요 몇번 연중당하니 겁나서 나중에 몰아서 결제합니다. 음 그리고 잦은 오류와 점검은 한동안 다른 싸이트를 돌아다니게 불을 붙였죠 보시다시피 돌아왔지만 좀 사이트 문제하고 연중문제만 없다면 100원이 아깝진 않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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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다함께쿠차
    작성일
    16.01.06 18:59
    No. 14

    저는 제가 생각한 시나리오를 다른사람들이 보아줬으면해서 쓰는거라... 부딪쳐보는거죠ㅋㅋㅋ 쓰는게 즐겁잖아요!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낭벽끝
    작성일
    16.01.06 21:14
    No. 15

    유료연재를 안하면 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가씨
    작성일
    16.01.07 19:31
    No. 16

    편리란 양날의 검이다 라는 말이 생각 나네요, 그런데 어디서 들었는지 모르겠어요 ㅎㅡㅎ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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