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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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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페르노 정말 강추입니다. 그리고 도박님은 얼터 쪽을 좋아하시나요? 전 익스트림을 좋아해서 그쪽은 잘 알지 못하지만 radiohead랑 system of a down은 가끔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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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어느쪽을 특히 좋아한다기 보단 feel이 꽂히는 음악을 좋아합니다. 그때그때 기분마다 좋아하는 곡이 바뀌지요. 힙합도 좋고 롹도 좋고, 트랜스 음악도 좋아하는데, 주로듣는게 alternative나 펑크록 입니다. 소리치는 폭발적인 에너지의 록이 끌리더군요. the strokes는 예외인데 시끄럽지는 않지만 정말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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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감사합니다. 저도 기타를 본격적으로 친지는 4년밖에 안되는 초보라서, 후훗. 기타고수님들이 보시면 비웃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브릿팝(라디오헤드, 콜드플레이등등)이랑 얼터니티브록(너바나, 펄잼, 사운드가든등등)은 나누기가 모호하죠.
음악장르보다는 음악코드로 나누는 쪽이 맞을 듯 합니다. 굳이 선을 긋자면 펑크라는 이름을 가진 아빠와 모던이라는 이름을 가진 엄마가 결혼을 했는데 영국가서 낳은 아들 이름이 브릿팝이고, 미국가서 낳은 아들 이름이 얼터너티브록이라고 할까요?(이거 제가 예전 만들었던 표현인데 괜찮지 않나요? 하하하. 쿨럭...)
그리고 언제 시간을 내어서 록 얘기는 따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무래도 주인공이 록에 미친 녀석이니까 본글에서 자연스럽게 보일 수 있도록 하는 편도 괜찮겠군요.

PS. 전작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제가 조금 늦게 타오릅니다. 인페르노는 아직 폭발하지 않았다죠.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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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그리고 노래추천도 감사합니다. 좋은 그룹이긴 한데 전 요즘보다는 올드취향이라-_-;; 요근래 가장 좋아하는 그룹이라고 해봐야 오디오 슬레이브-_-;;(Ratm형님들이랑 크리스 코넬이 만나서 만든 초복고그룹이죠. 전 하드보다는 모던이 좋습니다.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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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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