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의주라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물론 저는 무척 즐겁게 읽고 있지만... 가끔 정말 짜증날때가 있습니다.
특히 정형화된 여자 캐릭터들이 나와서 마치 게임에서 보물차지하듯 하나씩 반하는 것을 보면 여자가 하나의 상장이랄까요? 그런느낌
주인공이 잘나야 하는데 독보이게 하기위해 장식이 되는경우가 많다는 느낌을 지울수 없습니다.
하렘물이라고 다 나쁘게 보진 않습니다.
목풍아 같은 경우에는 많은 여자들임에도 무척이나 재미있게 보았고요 하지만...가끔식 이게뭐야 하는 책들이 의외로 많더군요
도서대여점이 성행하면서 무협읽는 여성들이 많아졌어도 그런점 때문인지 무협에 대한 인식이 너무 않좋더군요 같은회사 여직원에게 무협좋아한다고 하니 그것 야한것 아니냐는 소릴 들었습니다.
야하진 않지만... 권하기도 뭣하달까요?(영웅의 조건은 삼처사첩... 이조시대도 아니고...)
여성캐릭터에 좀더 신경써주셨으면 합니다.
Comment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