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메이지 재밌더군요.
판타지 인들이 드래곤과 오크의 침공 때문에 다른 차원의 소드마스터(그 이상의 경지?)의 존재를 초청하러 갔는데 때마침 부하의 배신으로 공격받던 주인공의 무력을 본 뒤 그를 판타지계로 데려가죠. 하지만, 주인공은 본원지기를 사용한 후유증으로 무공을 잃게 돼버렸다는 이야기로 시작하는데 무척이나 재밌더군요.
읽다 보면 주인공이 먼치킨이라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대부분이 자기 수련에 의한 것이죠. (뒤 부분의 마왕 담긴 구슬제외)
소드엠퍼러 작가님이 쓴 작품인데 재밌습니다.
(….)
쓰고 보니 왠지 추천란으로 이동 될 듯한 느낌이 드는군요.
참, 궁금한 점 한가지 흑마법사는 영어로 '다크 메이지(Dark Mage)'일까요? 아니면 '블랙 위자드(Black Wizard)'일까요? 그것도 아니라면 '다크 메지션(Dark Magician)', '블랙 메이지(Black Mage)', '다크 위자드(Dark Wizard)', '블랙 메지션(Black Magician)'?
결국엔 비스므리한 뜻이라 헷깔리기 시작하네요.
(….)
밑의 내용으로 정담행이로군요. 이런…. 관리자분께서 옮기라고 통보해 주신다면 옮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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