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까지 많았던 퓨전판타지 , 판타지 중
동방의 용이 서방의 드래곤이라는 설정도 있었고
서로 각지역을 지키며 싸운다는 설정도 있었다.
하지만 이 대여신공(외전) 은 특이 하게도 드래곤이
공룡이라는 설정으로 만들어졌다.
판타지라면 거의 등장하는 몬스터들도 개미의 거대화로
대체되었고 그 개미들이 모인 마황성이라는 곳은
무협의 마교,판타지의 흑마탑이라 할수있다.
문제가 될것같았던 주인공일행의 무공은 그곳이
밤에만무공을 쌓거나 내공을 회복할수있다는 단점덕에
적절한 벨런스조절이 되었다. 또한 주인공이 공룡을 길들일
때는 다른판타지에서 드래곤을 길들이는 것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느낌이 들었고 그 공룡이 가족이라고 인식된 것들을
구하기 위해 희생할때는 가족의 소중함과 지금 현실의
씁쓸함이 생각나기도 했다. 얼마전에 기사에 났듯이
부모를 죽이기위해 암살시도도하는 이세상에 가족을
위해 희생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있을지..
신선한 재미를 보고 느끼고싶다면
작연란 - 네크로드 - 대여신공 을 보기 바란다.
참고로 지금 연재되는 대여신공은 무협에서 일어난 일들과는
상관없는 일로 외전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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